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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들을 귀하게 여기라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 2:29-30)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
‘물·전기 공유 시스템’ 무너진 중앙아시아 5개국...자원 분쟁으로 더 큰 갈등 가능성
아시아투데이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소비에트연방(USSR·이하 소련) 치하에서 사용하던 물·전기 공유 시스템이 무너지며 국가간 자원 분쟁으로 더 큰 갈등이 싹틀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영국 BBC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듣던 얘기라,...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 여기자가 당국의 뉴스조작을 폭로하며 사표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 여기자가 당국의 뉴스조작을 폭로하며 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카자흐 국영방송 '하바르 TV'의 런던 특파원 벨라 쿠다이베르게노바. 지난 2003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한 쿠다이베르게노바는 모스크바와 런던 특파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 2
바위의 모양이 기기묘묘해서 각각 이름들이 붙어있습니다. ​상백도의 매바위, 병풍바위, 쌍돛대바위 하백도의 서방바위, 각시바위, 석불바위,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외울 수가 없습니다. 이 아름다운 섬 주변에서는 조기·갈치·고등어·농어·복어·참치·도미·민어 등이 ...
모든 지회내 목회자가 초청된 집회
모스크바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스크바 인근 자옥스키 삼육 대학(사진 1)에서 열린 유로아시아지회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콩그레스 기간 전후로 며칠씩 여유를 두어 전체 여정은 9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잡혀서 긴 여행이...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은 인간의 지배자입니다. 바울은 인간의 상황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
52. 스타비쯔까야 나탈리야 니꼴라예브나(СТАВИЦКАЯ НАТАЛЬЯ НИКОЛАЕВНА) - 2001년 1월 28일.
1979년생인 엘레나 양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건전한 여성들은 남성의 어떤 면을 보는가? - 1
위의 보고서와 동일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여자들은 멋있는 데이트 상대를 묘사하면서 다음과 같은 열 가지 항목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첫째, 신사적이고 예의바름. ‘신사적’이라는 말은 여러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원하는 ‘신사적’이...
영동 교회로 이사했습니다.
교회 건축이 마무리되어 교회로 이사했습니다. 교회도 오랜 건축의 시간을 마치고 새 교회로 입주했습니다. 입주 감사 예배는 6월 17일 안식일 오후 3시에 드려집니다. 더불어 준공 및 입주 감사 40일 작정 새벽기도회가 6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
고령 대가야 고분군 2
화강암을 박아놓은 길을 따라 마지막 코스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줄기와 고분들, 그리고 방금 밟고 지나온 길, 다 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면 참 멋있습니다. 갑자기 산안개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에 있는 고분들입...
140. 김소희 - 2014년 7월 26일
김소희 양은, 지난 2014년 5월 31일에 침례를 받은 한은주님의 장녀입니다. 동생 소원양과 함께, 2014년 7월 26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성묵이 ~ 영묵이~♡
성묵이 영묵이!~~ 안녕 내가 누군지 기억할려나?? 잘지내고 있니?? 많이 더워도 둘다 건강히 지내고 있는거지? 성묵이 내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면 알아서 해~!!!!!ㅋㅋ 한국오니까 성묵이 영묵이가 너무나 보고싶다.... 거기서 안탈려고 무진장 노력했는데... 한국...
우즈베키스탄, 종교단체 감시와 등록 독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내의 종교단체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고, 모든 종교단체들에게 등록을 요구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성향상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종교들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또 종교적인 단체가 테러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6년 전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사로 갔을 때에도 오시려고 하셨는데, 여러 여건이 어려워져서 오시지 못하시던 아들의 선교지에, 큰마음 잡수시고, 이모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불편한 곳이지만, 그래도 자식을 보시겠다고 오신 부모님, 이모님의 발길입니다. 함...
바다위의 예술 하롱베이 1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한 하롱베이, 이제 크루즈에 승선하기를 기다립니다. 크루즈에 올라 바라본 하롱베이의 첫 모습은, 안개로 인해 하늘과 바다의 색이 푸르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 고기를 잡는 작은 목선, 우리에게는 관광지이고,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또 누구엔가...
138. 한은주 - 2014년 5월 31일
한은주 님은, 2014년 5월 31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70. 이주원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주원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국어 잊은 고려인 아이들에게 한글 교재를
한글 공부하는 고려인 아이 프렌드아시아, 중앙亞 고려인에 한글 교재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앙아시아 고려인이 민족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한글 교재를 선물해주세요." 중앙아시아를 돕는 NGO 한·중앙아시아교류진흥회(프렌드아시아)가 카자흐스탄과 ...
너희는 다 형제니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행 17:26) 생명책에는 백인의 이름 바로 옆에 흑인의 이름이 쓰여진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출생이나 주나 국적이나 혹은 피부 색깔이...
테를지국립공원의 거북바위와 승마
<사진을 Click 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지만, 최고의 명물은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를 향해가는 입구에서 누가 봐도 저거구나 싶은 바위와 대형 게르를 파노라마로 잡아보았습니다. 거북바위 뒤쪽에 있는 작은 돌산...
주변인들의 믿음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막8:22) 벳새다의 맹인이 은혜의 수혜자가 된데에는 주변인들의 도움과 믿음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맹인을 예수님께 데려온 것도 그들이고, 예수님께 믿음의 접촉을 간절히 구...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4
양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곳에서 38년된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신 기록이 성경에 나오지요. 이 곳은 예루살렘성 외부에서 내부로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입니다. 외부의 실로암 샘물에서 이 곳으로 물을 끌어올리지요. 기드론 ...
112. 김은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김은진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시내산과 성 캐더린 수도원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알려진 산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시내 광야의 남쪽에 있는 시내산은 현재 제벨 무사(모세의 산)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의 공동 성지인 시내산은 많은 사람들이 가 보고 싶어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어떤 ...
모든 일의 기본
오늘은 교회 증언 3권 223쪽에 있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그토록 많은 지식은 얻으면서도 그 지식을 실제적인 일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목적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만일, 교육을 받는 일에 있어서 너무 공부에 몰두한 나머지 기...
부시에 신발 던진 기자, 하루 아침새 '아랍 영웅'
이라크의 강경 시아파 본거지인 사드르 시티의 한 게양대에 15일 ‘미국 철수’ 를 주장하는 구호와 함께 신발이 걸려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향해 신발 두 짝을 던진 이라크인 기자가 아랍권의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종파...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관용
일상생활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일이 생길 때, 예를 들면, 교통사고나, 남이 나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상대가 몰랐으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나는 정당한데도, 이 사실이 알려지면 뭔가 불리해 질 것 같은 압박이 있습니다. 많은 그...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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