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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셨습니다.

2005.10.13 12:01

정근태 조회 수:454 추천:7





6년 전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사로 갔을 때에도 오시려고 하셨는데, 여러 여건이 어려워져서 오시지 못하시던 아들의 선교지에,
큰마음 잡수시고, 이모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불편한 곳이지만, 그래도 자식을 보시겠다고 오신 부모님, 이모님의 발길입니다.
함께 모시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곳까지 오실 수 있는 어른들이 계신 것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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