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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기는 여유
(아가 7:1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지금까지는 함께하자는 요청을 주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혼인하여 하나가 된 7장 마지막에 이르러는 술람미 여인의 입을 통하여 제안되고 있습니다. 재림교 ...
도체
[수 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데 볼만한 큰 단이었더라 [수 22:15-16] 그들이 길르앗 땅에 이르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다섯째날과 여섯째날(8월 9~10일)
“오르다”, “다마라”, “루터교 목사님” 수요일, 점심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전도회를 다녀도 식사 초대 받는 일이 특별한 일입니다. 대개의 식사는 제냐, 라직 집사님과 함께 대충 자체 해결하지요. 그래서 전도회를 마치고 집에가면 대개의 경우 살이 ...
002 김진태 집사
1999년 1월 2일 궁촌교회
사랑하는 자를 만남
그녀의 꿈은 계속됩니다. (아가 3: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아가 3: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
카자흐스탄에 억류 중이던 우즈벡 목사, 제3국으로 망명
카자흐스탄에 억류되어 본국으로 송환될 위기에 놓여 있던 우즈베키스탄 목사인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가 풀려났다. 그는 지난 12월 4일에 풀려났으며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인과 네 자녀들을 만났다. 이들은 얼마 후 미리 예약되어 있던 비행기표를 들고 독일...
키르키즈스탄 새로운 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
키르키즈스탄 새 정부 수장인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득표율이 높은 정당들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의회 구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리후보자로 사회민주당의 ‘아탐바에프’ 전총리를 연정내각의 총리로 사실상 추천하...
깃발과 같은 사랑
(아가 2: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3절에 이어 술람미 여인의 말이 계속됩니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잔칫집으로 초대합니다. 잔칫집은 곧 기쁨과 환희의 자리입니다. 그...
노고단의 강지은씨
노고단의 강지은씨
고난의 목적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고난을 시간을 통해서 당신의 언약을 이루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들은 우리가 시험을 받...
데이트
데이트란 대체 무엇일까요? 사춘기를 지나가면서 소년 소녀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이성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성에 전혀 관심이 없던 소년, 소녀들이, 갑자기 자신의 모든 관심을 이성에게 두게 되는 것이지요....
빌립보서의 결어 3 - 그리스도의 은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빌 4:23) 바울은 빌립보서를 시작할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빌 1:2)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제 빌립보서를 마치면서도 빌립보 성도들의 심령에 은...
한국 ACT 겨울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청평 사슴의 동산 수련원에서 열린 한국 ACT LT는,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
사마르칸트 외곽의 현대식 모스크
사마르칸트에서 약 10km 거리의 외곽에는 새로 지은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답게 깔끔하고 널찍하게 자리잡은 모스크입니다. 고도 사마르칸트의 모스크 양식을 모방한 모스크로 둘러쌓인 광장에는 모스크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
그리운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
인구 925,000 명에 면적 14,604 km2 밖에 않되는 소국 동티모르! 21세기에 독립한 지구촌의 막내 국가 동티모르! 동티모르에 ACT의 친구들과 함께 선교 봉사를 하기 위해 갔습니다. ACT에서 봉사할 지역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천명 선교사로 ...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교회들
제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던 1999~2000년을 전후한 시절, 우즈베키스탄에는 3개의 고려인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세 교회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고 방문, 구역반 등을 운영했습니다. 세 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타쉬켄트의 꾸일륙 교회 입니다. 그리고 타쉬켄트 ...
LT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전국 대학생 Leadership Training을 인도합니다. 여러 학생 Leader들과 함께 은혜로운 말씀을 나누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언덕 사원
발리를 다시 찾은 이유는 역시 동티모르를 방문하는 길의 경유지였기 때문이지요. 역시나 다시 언덕 사원에 갔습니다. 원숭이 신을 모시는 제단, 그리고, 사방에 원숭이 가족들이 널려 있습니다. 원덕 사원은 역시 언덕을 보는 맛에 갑니다. 언덕 위의 작은 사원이 어쩐...
유익하던 것을 해로 여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 (빌 3:7-8)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이력서에 쓸 만한 자신있는 항목들을 열거하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을 해로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 쓰다가 낡은 것, ...
염려하지 말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빌 4:6) 이 세상에는 근심하고 염려할 일들이 많습니다. 학생은 학교 성적이나 진학, 그리고 장래의 염려, 청년들은 취직과 결혼의 염려, 장년은 직장, 사업, 경제 문제를 인한 염려, 건강의 염려, 노년은 자녀들의 평안, 자신의 건강, 경...
이것들을 생각하라 4 -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 (빌 4:8) 다음으로 바울이 언급한 말은 정결입니다. 이것은 도덕적인 정숙함을 강조하며 엄격한 의미의 순결(純潔)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거룩하지 못한 야심과 탐욕...
내 가족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제가 돐이되고 꼭 하루가 지난 1967년 10월 9일, 젊은 나이로 전장에서 처형당한 라틴 아메리카의 영웅 체 게바라는 1964년 먼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사는 "마리아 로자리오 게바라"라는 여인에게 한 편지를 받았...
모든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주 안에서’라는 말은 기쁨의 이유와 원천을 말해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의 이유이시며 원천이십니다. 예수님 외에 다...
012 김진우 장로
2020년 1월 4일 금곡교회
우리 곁에 있는 연약한 자들
(롬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살전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예수의 모본 (마 8:17...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 4:20) 하나님께서 이제 모세가 가진 목자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꿔 주실 때가 온전히 이르렀다. 곧 그 지팡이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당신의 백...
뜻하지 않은 결혼식 주례
동티모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지닌 1월 21일, 뜻하지 않은 결혼식을 주례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 중년의 부부를 주례하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는 이미 오래전부터 동거하고 있었습니...
카자흐스탄, 여성 납치해 신부 삼는 '보쌈 문화'에 몸살
연합통신은 중앙아시아의 보쌈 문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들리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런 악습이 청산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입니다.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최근 '보쌈 문화'가 사회문제...
24. 이민환-강이레
2021년 4월 25일 - 청량리 교회
27. 볼다예프 니꼴라이 세르게이비치(БОГДАЕВ НИКОЛАИ СЕРГЕ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78년생인 니꼴라이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전도회를 마친 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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