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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만든 기적
(삼상 30: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사랑의 위험들 1 - 프롤로그
사랑을 하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문제는 「사랑」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랑할 대상을 잘못 선택할 때 생깁니다. 즉, 대상을 선정할 때 자신 스스로의 잣대로 판단하는 경향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삼척 맹방의 유채꽃 축제
봄을 맞아 긴 해변을 자랑하는 삼척 맹방에 바닷가를 따라 유채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란 꽃구경을 온 유치원 아이들의 노란 옷이 예쁩니다. “얘야, 그래도 치마를 들어 올림 않되지..” 이번엔 노란 체육복입니다. 역시 노란색으로 승부하는 유채꽃 단체 사진, 아이들의...
필리핀 선교지 방문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의 천명 선교사 수련원과 몇몇 선교사들의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사들과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대부도 당너머 해수욕장
대부도 선재대교를 건너면 바로 볼 수 있는 당너머 해수욕장입니다. 하루 두 번 물때가 되면 바다에 떠있던 목섬으로 가는 폭 20m, 길이 200m의 길이 열립니다. 점점 물이 빠지면서 주변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 가운데 열린 길에서 인증 샷~ 당너머 해수욕장...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 - 서둘러서 고르면 실수합니다.
동반자를 너무 성급히 선택하려고 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통계로 보면 남자의 결혼 적령기는 27세부터 31세, 여자는 25세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 들어 결혼 연령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급합니다.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짝을...
관계있는 사람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차에 꽂은 전단
이아오리 전도회 둘째날, 강의를 다 마칠즈음, 초로의 신사 한 분이 교회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다가온 그분은 자신을 모 회사의 부사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분이 교회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가 있는데 ...
정말로 필요한 것은 뭐죠?
정말로 필요한 것은 뭐죠? 따뜻한 감정인가요? 외로울 때 함께 할 친군가요? 아니면 미래의 반려자 감을 지금 챙겨보고 있나요? 혹은 “남들도 다 있는데 나만 없으면....”이라는 생각? 도대체, 왜 이성과 사귀려고 하지요?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는데...
124. 박순석 - 2012년 6월 9일
원주중앙교회 윤복희 집사님의 부군이신 박순석 어르신은 평생을 교직에서 봉사하시고 은퇴하셨습니다. 윤 집사님의 오랜 기도와 정성, 입원중인 에덴 요양 병원의 도움과 원주중앙교회 성도들의 정성, 박병도 목사님의 성경공부를 통해 침례를 결심하시고, 2012년 6월 ...

1973년 7월 7일 호우로 인해 인도의 뉴델리 남동쪽 100마일 지점에 강물이 불어서 도로를 휩쓸어 큰 버스와 그 승객들을 강물 속에 쓸어 넣고 말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86명 중, 단지 여덟 사람만이 살아남았는데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의 계층을 가로...
이것들을 생각하라 4 -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 (빌 4:8) 다음으로 바울이 언급한 말은 정결입니다. 이것은 도덕적인 정숙함을 강조하며 엄격한 의미의 순결(純潔)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거룩하지 못한 야심과 탐욕...
11. 김성희 양 - 1998년 7월 25일.
당시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의 둘째 딸입니다. 안흥 전원학교에서 돌아와서 저와 집사람과 함께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배우곤 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에도 열심히 따라나왔었지요.
마카오 풍경 2
세도나 광장을 향해가는 길, 고층 빌딩들이 모여있는 남만대마로(南灣大馬路)의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서 세나도 광장까지는 200여m 남았습니다. 마카오의 길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습니다. 곳곳에 작은 광장, 아열대성 식물들과 잘 꾸며놓은 작은 정원, 그리고 대부분...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6
여섯 번째의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은, ‘임신’입니다. 물론, 혼전 임신은 대단히 복잡하고 미묘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다 빼고, ‘임신’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즉, ‘임신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한다. ‘임...
4월 마칸디 전도회...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3개월만에 소식 전합니다. 4월에 마칸디에서 전도회를 한 후 바로 좋은 소식들을 "마구 마구" 올리려 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많은 당혹스런 일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늦어 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변함없이,...
원주액트개강모임
원주액트개강모임입니다
시도
다섯 달란트를 받았음에도 한 달란트도 받지 못한 것처럼 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화잇 여사는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훌륭한 사업을 수행할 자격을 갖춘 많은 사람들이 적은 것을 시도하기 때문에 적게 성취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마치 그들이 살아가야 할 큰 목적...
사진입니다.1
한송식목사님 남수형목사님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9)
기대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 큰 것을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신령한 사물에서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사물에 있어서도 그대에게 총명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지력을 예민하게 하실 수 있으며 재치와 기술을 주실 수 있다. 그대의 재능을 주의 사업에 바치고 하나님...
졸본 아따
키르키즈스탄 최고의 명물인 이스쿨 호수를 따라 돌다보면, 독특한 모습의 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산들과 이스쿨 호수를 좌우로 두고 달리다 보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자작나무가 길게 늘어선, 인상적인 작은 도시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졸본 아따’라고 하는 작은 ...
011 정성수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행복한 기다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16)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
혼잡의 대명사, 찬드니 초크 2
찬드니 촉에는 붉은 색의 자이나교 사원이 있습니다. 이 「스리 디감바 자인 랄 만디르(Shri Digambar Jain Lal Mandir)」사원은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자이나교 사원이랍니다. 붉은 색이 주변과 대조되어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자이나교사원은 1656년에 처음 지...
미니 고비 1
울란바토르를 벗어나서 푸른 초원 사이로 난 길을 달립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여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 다리를 건너다 마주친 양떼입니다. 반대편 차선을 다 가로막고 수십 마리의 양떼가 차창 바로 아래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을 타...
키르기즈스탄 새 대통령 당선자, 마나스 미군기지 폐쇄 천명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Almazbek Atambayev)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새로 당선된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친러주의자라는 소문대로 미군 철수에 관한 소식이 먼저 나오네요. 물론 미국과의 관계를 축소시키는 것도 주권 국가의 권리이기는 하지만, 친...
Give & Take
Give & Take 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는 것이 있으면 받으려고 하고, 받은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찜찜해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조금 다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랑은 물질적인 교환 논리...
자족을 배움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당히 곤혹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흔들...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 - 서둘러서 고르면 실수합니다.
동반자를 너무 성급히 선택하려고 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통계로 보면 남자의 결혼 적령기는 27세부터 31세, 여자는 25세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 들어 결혼 연령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급합니다.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짝을...
핑크 모스크 2
이제 외부 구경을 마치고 이 모스크의 진수인 기도실로 들어가 볼까요?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소박하지만 강렬한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스테인드 글라스는 1969년 모스크의 북서쪽 건물의 창에 설치한 것입니다. 팔레비 왕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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