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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하는 '이슬람 명절'… 한국 무슬림들
양대 축제의 하나인 '희생제'… 한국 법에 저촉… 마음 졸여 농림부 "量 적으면 문제없어" 27일은 이슬람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둘 아드하(Eid al-Adha)'다. '희생제(犧牲祭)'로 불리는 이날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뒤 열리는 '이둘 피트르(Eid al-Fitr)'와 함...
제민이
북경 축복 교회(조선족 교회)에서 만난 남대송 전도사님의 아들 제민이 입니다.
‘푸른 언덕’ 꼭주베의 야경
‘푸른 언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꼭주베(Кок-Тюбе)는, 알마티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해발 약 1,070m 정도입니다. 꼭주베까지는 차를 운전해 가거나, 산 아래 호텔 카자흐스탄 근처에 있는, 시티 터미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
비비하눔 모스크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사마르칸트의 비비하눔 모스크는 티무르의 아름다운 왕비였던 비비하눔이 만든 모스크입니다. 1399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1404년에는 이미 완공된 이 모스크에 대한 스페인 여행자의 찬사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전에 완공된 듯...
키르기즈스탄의 강수 - "IS 관계자 국적박탈"
급진 이슬람세력의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개방적인 나라로 변신하고 있는 키르기즈스탄이 IS 퇴치를 위한 강수를 내밀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르기즈스탄이 IS 관련자의 국적 박탈을 경고하는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알...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약 50여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미야오리 교회를 찾아서 함께했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호응이, 함께했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1)
작년 가을, 마크센 자바르베르게노프는 카자흐스탄의 감옥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감옥살이도 고통스러웠지만 그의 출신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추방하겠다는 위협은 더 고통스러웠다. 그렇게 그는 90일 가까이 감옥에서 보냈다. 그에게 적용된 죄목은 외국인...
파타야 해변
방콕에서 남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진 파타야 해변은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힙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파라솔들이 하루 장사를 마치고 접혀져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파타야의 바다가 노을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냅니...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데이트에 따르는 위험
그러나 데이트에는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트에는 위험 요소들도 있습니다. 그 위험 요소들은, 젊은 친구들이 앞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훼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운명에 ...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앎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을 알려 하여 ...(빌 3:10) 사도 가 말하는 부활의 권능이란 무엇입니까? ‘권능’으로 번역된 말은 헬라어로 ‘듀나미스’입니다. 이 ‘듀나미스’는 바로 ‘다이나마이트’라는 말의 어원입니다. 다이나마이트, 이는 힘을 의미합니다. 이는 ...
ㅡ 하나님도 웃어버린 기도 ( ^^ ) ㅡ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46. 리 비딸리 보리사비치(ЛИ ВИТАЛИЙ БОРИС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선교_남은자손_개척대
남은자손_개척대 2011년 8월 7~14일(7박 8일) 동안 제가 있는 이곳 키르키즈스탄에서 개척대 야영회를 진행했습니다. 2010년 3월 몇 명의 사람들이 뜻을 모아 개척대를 결성하고 이 일을 위하여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또 열매를 얻게 하셨음을 인...
행정 수도 아스타나
카자흐스탄에서는 오랫동안 알마티가 수도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 행정 수도로 새롭게 지정된 아스타나는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아스타나는 이심강(江) 상류 연안에 있으며, 카자흐스탄 횡단철도와 남시베리아철도가 지나는 분...
목사님..
목사님.......
027 이수진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025 김승렬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산마리노의 케이블카와 리베르따 광장
티티노 산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산 정상 부근의 케이블카 스테이션입니다. 이 케이블카는 관광객들도 이용하지만, 산 아래의 주민들이 일터인 구시가지로 들어올 때 사용하는, 산 아래와 산 위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산 ...
모든 지회내 목회자가 초청된 집회
모스크바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스크바 인근 자옥스키 삼육 대학(사진 1)에서 열린 유로아시아지회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콩그레스 기간 전후로 며칠씩 여유를 두어 전체 여정은 9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잡혀서 긴 여행이...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
경향신문은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제목으로, 국빈방문하는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21200021&code=910203#c...
강남 지부 방문
4월 13일, 강남 지부를 방문했습니다. 숭실대학교에서 숭실대, 숙명여대, 중앙대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윤영철 전도사님이 모임을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의 루체른에는 자연석을 쪼아서 조각한 사자상이 있습니다.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이 사자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당시 튈르리 공원에서 사망한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기념비입니다.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
119. 송창열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송창열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복한 기다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16)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
우리는 기뻐하고 있는가?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현대인들은 언제 기뻐할까요? 주식 혹은 부동산을 사 놓은 것이 크게 올랐다든지, 로또에 당첨이 되었다든지, 입학 또는 취업 시험에 합...
Gracias a la vida
요즈음 읽고 있는 책 <라틴, 그 원색의 땅에 입맞추다.>의 아르헨티나 편에 수록되어있는 노래입니다. Gracias a la vida - 생에 감사해 - Mercedes Sosa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o dos luceros que cuando los abro perfecto distingo lo negro ...
육아
아이는 자기가 왜 짜증이 나는지 모릅니다 부모는 "왜 짜증을 내는데?"라고 묻지요 아이는 모르는데 자꾸 물으니 더 짜증을 냅니다 이때 한 대 때리면 밖으로 내는 짜증은 멈추죠 대신 아이는 이제 자기 내면을 찔러 상처를 냅니다 부드럽게 넘기세요 그런 부모가 아이...
80. 스미르노프 빠웰 세르게이비치(СМИРНОВ ПАВЕЛ СЕРГЕЕВИЧ)- 2003년 7월 19일.
1986년생인 빠웰 군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63. 무라토프 이드리스 에쉬모비치(МУРАТОВ ИДРИС ЭШИМОВИЧ) - 2001년 1월 28일.
1959년생인 이드리스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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