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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1
밤늦게 도착한 숙소, 뭔가 끓어오르는 소리가 밤새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것이 로토루아의 유명한 간헐천 테 푸이아(Te Puia)에서 물이 용출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와카레와레와 지열 계곡에 속해 있는 이 지역은 지열이 지상으로 분출되는 지점이지...
따라즈로 가는 길
오늘 따라즈로 전도회를 떠나 왔는데, 캅차가이부터 따라즈까지 차를 타고 오는 9시간 내내 좌우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푸른 초원 위에 수놓아진 꽃 중에서 특히 이 이름 모르는 붉은 꽃은 오는 길 내내 좌우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꽃 피는 철인데, 2...
바울의 이력서 5 - 로마 시민
바울이 빌립보서 3:4-6에 내민 그의 이력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그의 이력에 중요한 한 가지는 그가 바로 로마 시민이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선교 활동 중에 그의 로마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절하게 제시함으로, 여러 위험을 피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6...
우즈베키스탄 관광 비자 발급 완화
연합뉴스는 우즈베키스탄 입국비자 발급이 개선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진포름(현지매체)를 인용한 보도는, 단수 관광비자발급 수수료가 60달러에서 40달러로 대폭 인하되었고, 단체관광객의 최소 인원수도 10명에서 5명으로 하향 조정돼 단체관광에 나서는 외국인들...
33. 꿀례뱌키나 엠마 니꼴라예브나(КУЛЕБЯКИНА ЭММА НИКОЛА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1년생인 엠마 씨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195. 이선주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선주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연꽃
지난 주말에 개최된 한국 ACT 신임임원 수련회시에 잠깐 찾은 양수리의 세미원에서 찍은 연꽃입니다.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가지고 있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강지은 & 심재영
강지은 & 심재영
잘 도착햇습니다.
겨우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에 왔습니다. 다시 언제 올지 모릅니다. 저희는 잘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도 어리버리 유하나(????) 머피의 법칙 김정혁만 세관에 걸렸씁니다. 그런데 문제없이 잘 해결되어서 숙소에 11시경에 도착했습닏. (한국시간 새벽2시)\ ...
게으른 사람도 사랑하기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요즘 아프리카국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아 문제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죄가 가져온 결과를 그 어떤 대륙의 사람들보...
중정 기념당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정(장개석의 본명) 기념당입니다. 기념당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명나라풍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명나라의 이런 문들의 경우, 다섯 개의 아치는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사람이 정해졌었지요. 가운데 아치 넘어에 중정 기념...
경주 나들이
첨성대 옆 들입니다. 첨성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작아진 듯~ 경주 이 곳 저 곳에서 볼 수 있는 릉들.... 첨성대 옆에도... 들길을 걸으시는 노부부, 계림, 반월성 위의 소나무들, 뒤틀고 있는 매무새가 재미있습니다. 석빙고, 유채꽃입니다.
사랑의 추억
고향으로 가는 길, 깜빡 잠이 든 신부를 신랑이 흔들어 깨웁니다. (아가 8:5, 뒷부분)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신랑은 과거에 이 시골 동네에서 자기 집 앞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술람미 ...
빌립보서의 결어 2 - 문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4:21-22) ‘성도’와 ‘형제’라는 명칭들은 귀하고 아름다운 명칭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섬진강 휴게소에는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마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묘사한 듯한 돌탑이 눈길을 끕니다. 다른 돌탑들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앵글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 휴게소에서 제일 주목을 받는 것은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입니...
중앙아시아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모색
3월 17일, 13년간의 한국에서의 목회를 중단하고(그래도 아직 적은 동중한 합회에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선교사로서 출국하는 정근태입니다. 왜 가는 나라가 있을텐데, 뭉뜽그려서 중앙아시아 선교사라고 하냐고요? 물론 우선 가는 나라는 카자흐스탄이지만...
107. 김태한 - 2008년 3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3학년 학생인 김태한 군은 2008년 3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명의 친구들 모두 감동과 아쉬움을 가지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녀오니 홈페이지가 200개가 넘는 스팸글로 도배되어 있네요. 마치 주인 없는 집에 귀신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예수님의 비유를 보는 ...
성도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성도란 어떤 사람일까요? 성도를 의미하는 헬라어 ‘하기오스’는 ‘거룩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거룩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
아침고요수목원은 매해 겨울에 오색별빛정원전을 엽니다. 밤이되면 LED 전구로 여러 가지 테마를 표현해서 겨울밤 빛의 정원을 만듭니다. 아직은 어둠이 깔리지 않았지만, 벌써 곳곳에 설치된 LED 전구가 색색의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나무에 입혀놓은 전구들을 볼 ...
016 성하준
2017년 6월 24일 영동교회 아버지 : 성여운 어머니 : 이윤주
키르키즈스탄 새로운 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
키르키즈스탄 새 정부 수장인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득표율이 높은 정당들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의회 구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리후보자로 사회민주당의 ‘아탐바에프’ 전총리를 연정내각의 총리로 사실상 추천하...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는 일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 어떤 사람이든지, 어떠한 일을 할 때에는 그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가 선한 경우도 많지만, 사도 바울은 조금 다른 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어떤 일을 하는 동기...
광주의 일몰
89. 오가이 스베틀라나 뷔켄치브나(ОГАЙ СВЕТЛАНА ВИКЕНТЬЕВНА) - 2006년 4월 15일.
1988년생인 그녀는 딸띄꾸르간 2번 교회의 오가이 뷔켄치 장로님의 둘째 딸입니다. 고려인인 그녀는 11학년이고 올 여름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도회에 늘 참여하면서 특창 등을 통하여 전도회를 조력하다가 침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졸업시험이 안식일에 ...
미국,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 지정
미국 국무부가 지난 12월 11일 지정한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에는 관심있는 국가들이 올려져있습니다.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지정된 10개국은 북한, 중국, 이란, 미얀마, 에리트레아, 파키스탄, 수단, 사우디 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북한이야 1...
겨레사를 빛낸 유민의 원형, 고선지
△△ 눈덮인 힌두쿠시 산맥. 고선지 장군은 저 험산준령을 넘나들며 서역원정을 실시해 동서교류사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왼쪽 인물화는 디지털 복원 전문가 박진호씨가 제작한 고선지 장군상이다. △ 5차 원정에 나선 고선지 장군의 당나라 군과 이슬람 연합군 사이에 벌...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운 건축
사도들은 확실한 기초, 즉 만세 반석 위에 세웠다. 그들은 이 기초에 저희가 세상으로부터 채석한 돌들을 가져왔다. 건축자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수고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사업은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반대로 극도로 어려워졌다. 그들은 거짓된 기초 위에 짓고 있...
성 이삭 성당
제정 러시아의 황금기인 표트르 대제 시절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바실리예프스키 섬에 이삭 성당이 건립되었습니다. 그 뒤, 1717년에 원로원 광장(현재 데카브리스트 광장)으로 이전했지만 낙뢰로 소실되었습니다. 그 후 예카테리나 여제의 칙명에 따라 재건을 시작했지만,...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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