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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이 가는 길의 해바라기 밭
알마티에서 세메이로 가는 길입니다. 차로 꼬박 하루를 달려야 하는 장도에는 재미있는 것도 많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서과 사막길을 달리다, 오랬만에 물이 괴어 있는 저수지를 만났습니다. 반가운 김에 한 컷~ 세메이 가는 길의 최고의 장관은 해바라기 밭입니다...
애기나 섬 3 - 이소디아 테오토코 교회
애기나 항에서 가까운 해안도로에 이소디아 테오토코 교회(Εκκλησία Εισόδια Θεοτόκου)가 있습니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그리고 크게 화려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그리스 정교회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같은 이름을 가진 교회가 그리스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 샹들리에...
고려인 강제이주 첫 정착지인 우슈토베
알마티에서 캅차가이를 지나 3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하는 딸띠쿠르간, 그 딸띠쿠르간에서 또 4~5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작은 도시인 우슈토베, 이 작은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끝없는 지평선의 스텝지역을 가로지르는 고생길입니다. 그럼에도 이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
25. 김 알레시야 그리고례브나(КИМ ОЛЕСЯ ГРИГОРЬЕВНА) - 2000년 8월 13일.
1984년생인 엘레시야는 고려인입니다. 청년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전도회를 마친 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ACT CLUB 에서의 주제 발표
지난 9월 15일 ACT CLUB 에서의 주제 발표내용이 재림 마을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웹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News&category=1&no=3493
세도나 가는 길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는 길, 시간이 조금 남아 세도나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리조나 주 (Arizona) 플래그스태프 (Flagstaff)에서 피닉스 (Phoenix)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세도나 (Sedona)는, 'USA 투데이' 선정 미국의 10대 관광지 중에서 항상...
엠파이어 호텔
브루나이는 제주도 약 3배 크기 면적의 작은 나라이지만, 쏟아져 나오는 석유로 부를 누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나라의 85%가 숲과 열대 삼림입니다.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에는 브루나이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The Empire Hotel...
하나님이 그를 높이심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
타쉬켄트에 대한항공이 취항했네요.
이젠 대한항공으로도 우즈베키스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
드디어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하고 이전 등록을 마쳤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것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여러분들의 도우심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좀 더 마음 편하게, 시외버스 막차 시간인 7시에 매이지 않고 알마티에서 일할 수 있게 ...
178. 곽효경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곽효경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네 명의 침례와 여덟명의 결심, 그리고 30명의 구도자. - 마지막날(5월 13일)
오전, 안식일 학교 시간에 간증들이 이어졌습니다. 혈압이 190/145에서 130/90으로 내려간 분, 혈당이 12에서 8로 떨어진 분,, 그 외에도 많은 이들이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한 네 명의 ...
코끼리 트래킹
루앙프라방에서는 여러 코끼리 트래킹 코스들이 있습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준비를 마친 코끼리 한 마리와 몰이꾼이 준비하고 있고, 저 뒤편에 보이는 것이 코끼리 우리입니다. 트래킹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난 좁은 길을 나무들을 넘어뜨리면서 갑...
아침 운동길에 만난 아침 햇살과 연무
오늘 아침 운동길에 만난 아침 햇살과 연무입니다
아그라 성 내부 1
성 내부에서, 들어오는 문을 바라보면, 내성에서 외성까지 얼마나 방어 목적에 충실한 성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인도의 성 어디에나 있는 왕의 접견실 건물인 ‘디완 이 암'입니다. 1628년 샤 자한에 의해 지어진 이 건물도 원래 붉은 사암 건물이었는데, 흰 색으로 회칠을...
7세기, 유라시아로 건너간 한인들의 놀라운 역사!
올해는 함경도 농민들이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는 올해가 아닌 내년(2014년)에 다양한 150주년 행사를 거행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고려인협회를 비롯한 구소련지역의 한인 사회에서는 1864년을 최초의 ...
할슈타트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
VOH 방송실
설교를 녹음하는 방송실과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타이완의 미아오리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타이완의 미아오리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미아오리는 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의 서남쪽으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소도시입니다.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한국 문화 교실과 한글학교, 가정 세미나와 요리 교실 등을 통하여 사랑과 우정을 나누려 합니다. 봉사...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운 건축
사도들은 확실한 기초, 즉 만세 반석 위에 세웠다. 그들은 이 기초에 저희가 세상으로부터 채석한 돌들을 가져왔다. 건축자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수고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사업은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반대로 극도로 어려워졌다. 그들은 거짓된 기초 위에 짓고 있...
우여곡절 끝에 전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2일 금요일 저녁, 원래는 예배가 없지만 전도회를 위한 특별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하룻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원래 계획했던 장소에서 전도회를 할 수 없음을 교회에 알렸습니다. 반응은 무덤덤... 뭐 이런 일이 한두번이라야 분...
봉화 바래미마을 토향고택
봉화읍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바래미 마을이 있습니다. 한옥들이 모여있는 바래미 마을에는 토향고택이 있습니다. 개암(開巖) 김우굉(金宇宏, 1524~1590)의 현손이자, 봉화 바래미마을 의성 김씨 입향조인 팔오헌(八吾軒) 김성구(金聲久, 1641~1707)의 넷째 아들 김...
곤장
몇 대나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이 몇 대를 맞는 것이 한계일까요? 우리 나라에도 근대적 형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곤장 100대”, “매우 쳐라” 등등, 태형이 일반적이었지요. 현대에 들어와서는 형벌로서의 매는 자취를 감추게 되지만, 옛날에는 어느 국가에든...
감사
(빌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누구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나요? 누구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
라오스의 상징, 파 탓 루앙
빠뚜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km 에 위치한 탓 루앙 사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사원이 가까워지면 화려한 불탑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예 담장이 불탑의 연속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불심(佛心)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황금...
일치
바울은 다섯 가지 덕목을 말한 후, 그러한 덕목을 가진 모든 이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빌립보서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일치란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는 것입니다...
3. 김일환-강다혜
2009년 8월 23일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가족과 만나기
둘 사이의 관계가 지속되고 미래를 약속할 단계가 되면,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고 관계를 양가의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공인받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후로는 상대방의 집에 방문하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게 ...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금세 다시 웃는 건 다디단 바클라바가 생각나서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새로 생긴...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그리스도 당시에, 백성들의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보화를 가진 부자인 줄 알았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과 …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누가복음 18장 11절)고 한 바리새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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