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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날의 자랑거리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6) 바울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이 자신의 사명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종들이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에 ...
고난을 이기는 사랑
아가 2장 8-17절은 두 사람이 친밀해지는 결연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부분은 솔로몬과 술람미 여자의 결혼을 전후한 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는 그들의 매우 특별했던 구애의 경험을 다소간 회상합니다. 이 시기는 부부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
우리 안에 품는 생각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사람이 어떠함은 그 생각이 어떠함을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
10. 심영보-신성은
2014년 1월 19일 - 본부 교회
캐니언입니다..
캐니언입니다..
선물보다 더 감사한 성장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빌 4:17) 바울은 자신의 진정한 관심이 빌립보인들이 보내온 선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감옥에 있는 자신을 위하여 선물을 보낸 빌립보 성도들의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에 있음을 말하고 있...
18. 이 라디온 블라디미로비치(ЛИ РАДИОН ВЛАДИМИРОВИЧ)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 날락 하던 이 라디온씨는 1959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침례받게 해달라고 졸라왔는데,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미뤄 왔습니다. 그러다가 김 리나(15번)와 약혼을 하고 교회에 열심히 ...
144. 김정설 - 2015년 2월 28일
김정설 님은, 원주본향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28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부하라 구시가와 칼랸 미나레트
부하라의 구시가는 중세 이슬람 도시의 매력이 그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도로의 양쪽에는 고풍스런 상점들과 이슬람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하라의 백미는 포이 칼랸(Poi-Kalyan)이라고 부르는 세 건...
선택의 시간
"재림신도의 가정(E.G.White)"이라는 책은 반려자를 선택할 때 이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대와 생애의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생각하는 이의 온갖 정서를 저울질 해 보고 모든 성품의 계발을 주목하여 보라. 그대가 바야흐로 내 디디려는 발걸음은 그대의 생애에 있어서...
111. 조윤성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조윤성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인천-아스타나 직항 취항
항공편이 다양하지 않아 불편했던 중앙아시아지역에 신규 항공편이 생기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에 따르면, 에어아스타나항공은 2015년 6월 2일부터 주 1회 왕복편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이는 올해 2월에 있었던 한∙카자흐스탄 항공협정 개정 및 이에 따른 공급석 증...
제네바의 레만 호수 2
호수의 한쪽에는 요트 정박장이 있고, 그 너머에는 하늘로 치솟고 있는 제트 분수(Jet d'eau)가 있습니다. 분수를 향해 좀 더 다가가면 그 위용에 놀라게 됩니다. 정박된 요트들의 돗과 치솟는 분수가 세로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저 단 한 개의 물줄기가 솟아오...
무리와이 해변의 개닛 콜로니
승용차를 타고 뉴질랜드 제 일의 도시 오클랜드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40분,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바다인 타스만해의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에 도착합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해변에는 뉴질랜드 서해안 특유의 고운 블랙샌드(Black Sand)가 펼쳐져 있습니다....
<16> 마지막 여정, 롬복과 길리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마유라 물의 궁전> 1만8000개가 넘는 섬으로 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여행은 섬에서 섬으로 이어진다. 수마트라 섬에서 시작하여 자바 섬을 거치면 레서 순다 군도로 이어진다. 그 군도에는 발리 섬, 롬복 섬 그리고 길리 3섬이 있다.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소문난 ...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하는 다섯 가지 덕목 3 – 성령의 교제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 하는 세 번째 덕목은 “성령의 교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에 의해서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의...
고령 대가야 고분군 2
화강암을 박아놓은 길을 따라 마지막 코스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줄기와 고분들, 그리고 방금 밟고 지나온 길, 다 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면 참 멋있습니다. 갑자기 산안개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에 있는 고분들입...
상하이에서 만난 재림 교회 목사님
상하이에는 도시의 중심인 인민 광장 바로 옆에 아주 큰 교회가 서 있습니다.(사진 1) 이 교회는 Moore Memorial Church 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사진첩에 게시) 이 교회는 원래 1887년 감리교회의 교회당으로 세워졌답니다. 수백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이 교...
데살로니키 풍경
벌써 퍽이나 오래 되었네요. 데살로니키(Thessaloníki), 그러니까 성경의 데살로니가를 방문한 것이 99년 11월이었으니까요. 데살로니키는 인구 80만여명의 제법 큰 도시입니다. BC 315년 경, 마케도니아의 왕 카산도로스가 건설하였구요, 그의 사랑하는 왕비인 ...
백두산 서파 올라가는 길
백두산 서파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동행들과 함께 섰습니다. 뒤에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우리 것을 잃었다는 느낌은 제게만 있었을까요? 입구를 지나 다시 차에 탑승하고 한참을 올라간 뒤, 이곳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천지를 ...
모든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주 안에서’라는 말은 기쁨의 이유와 원천을 말해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의 이유이시며 원천이십니다. 예수님 외에 다...
일제 동맹국과 싸우려 73세에 총 든 홍범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김삼웅 지음 현암사·1만8000원 조국은 그에게 해준 것이 없었다. 아버지는 머슴이었고 그 역시 머슴살이를 했다. 광부로 떠돌았고, 먹을 것, 잘 데가 없어 식객승이 됐고 포수로서 생계를 이어간 하층민이었다. 조실부모했고 일제의 고문...
이슬람 성지순례 `하지' 23일 시작
사흘간 무슬림 300만명 참가 예상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이슬람권 최대 연중행사인 성지순례 `하지'(Hajj)가 23일 시작될 전망이다.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날을 `순례의 달'(Dhu Al Hajja)인 이슬람력 12월의 ...
필요를 채우는 과정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
216. 김연수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연수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갇힌 도시
갇힌 도시
브라티슬라바 구시가의 동상들
1992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 독립한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는 도나우강변에 위치한 인구 46만의 수도치고는 작은 도시입니다. 보헤미안의 문화가 꽃을 피운 문화와 학술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도나우 강변에는 Milan Ra...
홍길동 생가
전라남도 장성에는 홍길동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홍길동 생가가 조성되어 있지요. 홍길동은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이지요. 이 곳이 바로 복원한 홍길동 생가인데, 뭐 문헌을 따라 복원한 것은 아니니, 그 시대의 일반적인 사대부의 집 양식...
정주(定住)와 안락(安樂)의 위험성
요즘 읽고 있는 김종래님의 "유목민 이야기"에 쓰여 있는 구절입니다. "'질주라는 단어가 지구촌의 피를 끓게 하던 시대가 있었다. 유라시아의 12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중반까지 2백여 년에 걸쳤던 칭기스칸의 시대가 바로 그때였다. 그 시기의 유목민들은 칸을 따라 하...
고베의 누노비키 폭포
일본 고베에는 누노비키폭포(일본어: 布引の滝)가 있습니다. 고베시 주오구의 누노비키 산(布引山) 일대를 흐르는 누노비키 계류(布引渓流)에 있는 4개 폭포를 합쳐서 누노비키폭포라고 합니다. 신고베역 측면을 돌아 산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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