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 날락 하던 이 라디온씨는 1959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침례받게 해달라고 졸라왔는데,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미뤄 왔습니다. 그러다가 김 리나(15번)와 약혼을 하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겠다고 약속을 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칠칙교회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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