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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기간 중에 꼭 해야 하는 몇 가지
데이트 기간 중에는 함께 해야 할 몇몇 일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결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서로간의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에는 대처 방안을 만들기가 쉽지 않죠. 그러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은 결혼 중의 긴장 관계를 누그...
뜻하지 않은 결혼식 주례
동티모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지닌 1월 21일, 뜻하지 않은 결혼식을 주례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 중년의 부부를 주례하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는 이미 오래전부터 동거하고 있었습니...
업무 연락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사항은 조정이 끝난 것 같습니다. 계속 게시판을 이용해서 연락 주십시오... 1. 고아원은 선정을 해 놓았답니다. 일요일에 오셔서 월요일에 활동 사항을 확정하실 때,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토요일 오후 도시 프로젝트 시간의 행...
딜리 해안과 예수상
크리스토 레이(CRISTO REI)는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의 랜드마크입니다. 그 주변의 해안의 해안 자체도 예쁘지만, 뭐 별로 꾸며놓은 것이 없는 나라인 동티모르에서 얼마 없는 꾸며놓은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러나 별 볼 것 없는 것이 매력이랄까요? 오히려 그 너머에...
169. 박홍일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홍일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관용
일상생활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일이 생길 때, 예를 들면, 교통사고나, 남이 나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상대가 몰랐으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나는 정당한데도, 이 사실이 알려지면 뭔가 불리해 질 것 같은 압박이 있습니다. 많은 그...
70. 장혜숙 씨- 2003년 6월 14일.
1974년생인 장혜숙 씨는 2003년 1월부터 여러 차례 개인적인 성경공부에 참여했습니다. 2002년 6월 14일, 간호보건대학교회에서 ACT 교회 식구들의 축하 속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로스팔로스는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에서 동쪽으로 차로 5~6시간을 달려서 갈 수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우리 상록수 부대가 주둔했던 도시이기도 하지요. 2003년 독립한 이후 여러 성장통들을 앓고있는 동티모르는, 여...
은혜의 성찬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꽃들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가을 꽃들입니다. 역광을 이용해서 꽃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꽃은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모든 지회내 목회자가 초청된 집회
모스크바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스크바 인근 자옥스키 삼육 대학(사진 1)에서 열린 유로아시아지회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콩그레스 기간 전후로 며칠씩 여유를 두어 전체 여정은 9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잡혀서 긴 여행이...
“‘~스탄’이 무슨 뜻이야?”
중앙아시아에 대하여 이야기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이 묻습니다. “‘스탄’이 무슨 뜻이야?” 그러면 ‘스탄’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스탄’은 구역, 땅. 나라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인도 고대어, 범어[梵語])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 역사에 돌궐로 알려진 투르...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에덴 교회 사경회를 다녀왔습니다. 노인 요양 센터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그 곳에서 기거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주일을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몇일을 보내기도 했고, 좋은 말씀들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도 했고, 과분...
칭기즈칸 광장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리아(Mongolia)입니다. 몽골(Mongol)이란 원래 "용감함"이란 뜻을 지닌 부족명입니다. 그런데 몽골 부족이 칭기스칸에 의해 통일된 이후 계속 발전해 부족명이 민족명이 되었습니다. 해발 1,35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는 수도인 울란바타르는 "...
마카오의 상징 성 바울 성당
마카오 하면 떠오르는 그림인 성 바울 성당을 찾았습니다. 1594년에 설립되어 1762년 문을 닫을 때까지 16세기 아시아 선교의 본거지인 마카오의 성 바울 대학을 대표하는 성당입니다. 성 바울 성당으로 올라가는 66개의 계단이 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
르부르 박물관
르부르 박물관 앞에는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서 있습니다. 고대의 피라미드 양식과, 중세를 대표하는 박물관 건물, 유리로 세워진 현대적 피라미드의 모습은 시대를 아우르는 정신을 보여줍니다. 르부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최고의 박물관이지요. 119...
포트워스의 스톡야드 역사 지구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조금 떨어진 포트워스(Fort Worth)에는 미국 서부 시대의 민속 마을인 포트워스 스톡야드 역사 지구(Fort worth, Stockyards National Historic District)가 있습니다. 포트워스의 대표적 볼거리이지요. 스톡야드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그대로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1:3 에서 바울은 빌립보서를 시작하면서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빌립보서를 마감하는 19절에서도 "나의 하나님을" 힘주어 강조...
봉사하도록 부르심
봉사의 제단에 모든 것을 바치라는 부르심이 각 사람에게 온다. 우리 모두는 엘리사가 봉사한 것처럼 봉사하라는 요구를 받지도 아니하였고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을 팔라는 명령을 받지도 아니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애의 첫 자리를 당신의 봉사 사업에...
나를 본받으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빌 3:17)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고전 11:1) 빌립보 교인들이 따라야 할 모델로서 자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와 같은 권면은...
하나님의 질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 11:8)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 1:6) 하나님은 부르심으로 우리에게 질문하신다. 1. 하나님을 신뢰...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입니다.
홈피 정문의 그림을 바꾸었습니다.
홈피 정문의 그림을 바꾸었습니다. 처음 홈피를 만들 때 띄웠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아마도 위성에서 야간 촬영을 한 것을(그러니까 전기가 많이 켜진 곳은 환하게 빛나고, 전기가 켜지지 않은 빈곤하거나 인구 밀도가 작은 지역은 어둡게 표시되지요 컴퓨터 작업으...
125. 홍정애 -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홍정애씨는,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동중한합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동중한합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난제가 많은 상황에서 이 직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클릭하시면 재림마을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핵소 고지
영화 《핵소 고지》(Hacksaw Ridge)의 실재 장소인 핵소 고지를 둘러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함정은 ‘핵소 고지’를 찾으면 현지인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일본 명칭인 마에다 고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고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고지 정상에는 한편에는, 아마도 이 곳...
“아니, 우즈벡 교육부장관이 한글을 쓰네”
[사진 상] 가이라트 우즈벡 교육부 장관이 백일장 주제인 ‘어머니’를 쓴 뒤 보이고 있다. [사진 하] 제2회 중앙아시아 성균 한글 백일장이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어머니’를 시제로 받아 든 대학생들이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일보...
목사님과
목사님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찾아가다
국민일보에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잃어가고 있는 동포들에 대한 아쉬움이 여운이 되어 남는 기사입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은 한글과 우리말을 강제로 빼앗긴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같...
짜리찌노(ЦАРИЦЫНО)
지난 여름 모스크바에서 체류하는 중 짜리찌노에 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갔을 때 가보지 못한 곳이라 더 관심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1775년, 에카쩨리나 여제는 이리나 고두노바로부터 짜리찌노를 구입하여, 건축가 바실리 바줴노프(왼쪽)로 하여금 그녀의 여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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