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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폴야코바 나제즈다 유리예브나(ПОЛЯКОВА НАДЕЖДА ЮР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5년생인 나제즈다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 1
시카고 보타닉 가든(Chicago Botanic Garden)에 왔습니다.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산림보호구역에 있는 이 공원은 1972년에 개장했는데, 정말 넓은 이 공원에서는 맑은 공기, 다양한 식물, 예쁜 꼿, 그리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공원으로 들어...
리잘 공원과 동상들
마닐라 도심 로하스 거리(Roxas Street)에는 리잘 공원(Rizal Park)이 있습니다. 필리핀 독립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호세 리잘(JOSE RIZAL ; 1861~1896)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리잘 공원은 원래 초승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루네타 공원(Luneta Park)이라는 이...
세메이의 소나무 숲
세메이 시의 외곽에는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소나무들이 쭉쭉 하늘을 향해 뻗어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특별히 보호하는 침엽수림 보호구역이라고 합니다. 넓이는 지역에 따라 30~50 km이고, 길이는 100여 km이상 떨어진 러시아와의 국경 너머의 시베리아...
이슬람의 중세 도시 히바
우즈베키스탄의 아무다리야 강 하류에 있는 히바는 중세 이슬람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 도시가 세워졌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10세기에는 이 도시가 이미 주변 뿐 아니라 중국과 유럽에도 잘 알려진 도시였고, 16세기, 히바 한국(汗國, 15...
박수량의 백비
목포에서 전주로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남 장성을 지나던 중 특이한 팻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박수량 백비”하고 화살표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백비가 뭔가 하는 호기심에 가 보았습니다. 화살표의 끝에는 “청백리 시 정혜공 박수량 선생 백비 입구”라는 비석...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2
영묘의 서남쪽 측면입니다. 영묘의 정면이 동남쪽을 바라보고 있으니 영묘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이 되겠습니다. 구 소련 시대에 영묘는 역사적 건물 겸 박물관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카자흐스탄 독립 후, 정부는 국가 정체성과 역량을 한데 모을 구심...
무리와이 해변의 개닛 콜로니
승용차를 타고 뉴질랜드 제 일의 도시 오클랜드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40분,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바다인 타스만해의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에 도착합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해변에는 뉴질랜드 서해안 특유의 고운 블랙샌드(Black Sand)가 펼쳐져 있습니다....
영국 교회의 백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영국 교회의 중심지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입니다. 그들이 주장하기는 A.D. 605년에 창건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참회왕(懺悔王) 에드워드(재위 1042∼1066) 시절인 1050년경에 착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
삼육대학 교회 목회실입니다.
삼육대학 교회 목회실입니다. 좌로부터 김영득 목사, 저, 그리고 명득천, 박재만, 김정수목사입니다.
금강산
2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에서 교수 회의 일정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었기에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금강산을 간다는 것은 애매한 느낌이 앞섰습니다. 이게 다시 새로운 한 나라에 가는 경험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 나라에 가는 ...
바라 광장과 아마 사원
마카오에는 작은 광장들이 많습니다. 마카오의 인상인 번화한 거리 이면에는 작은 규모의 아기자기한 광장들이 거기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에 숨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바라 광장도 그 중의 하나인데, 바라 광장은 그 광장들 중에서도 넓은 편에 속합니다. 바라 ...
에르미타주 주변과 제너럴 스태프 빌딩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정교회 신앙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나라지요. 그 중에서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성당들이 많은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에르미타주 미술관 옆에 세워져있는 이 조형물도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이콘처럼 부조하고, 제일 윗부분에는 십자가가...
나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바울은 거만한 정신을 버릴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라고 권면합니다.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사람들은 “네 일이나 해라.”라고 충고하는 때에, 바울이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
원주액트개강모임
원주액트개강모임입니다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바울의 확신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합니다. ‘착한 일’과 ‘그리스도 예수의 날’에 대해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001 허한주
1998년 5월 2일 궁촌교회 아버지 : 허 림 어머니 : 곽미녀
염려하지 말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빌 4:6) 이 세상에는 근심하고 염려할 일들이 많습니다. 학생은 학교 성적이나 진학, 그리고 장래의 염려, 청년들은 취직과 결혼의 염려, 장년은 직장, 사업, 경제 문제를 인한 염려, 건강의 염려, 노년은 자녀들의 평안, 자신의 건강, 경...
수련회를 맞이하며
2010 한국 ACT 여름 수련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수련회, 재학생들에게는 기쁨과 설레임의 시간으로 준비된 수련회. 그동안 ACT인들은 수련회를 통하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말씀을 명상하며 우리가 ...
미니 고비 1
울란바토르를 벗어나서 푸른 초원 사이로 난 길을 달립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여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 다리를 건너다 마주친 양떼입니다. 반대편 차선을 다 가로막고 수십 마리의 양떼가 차창 바로 아래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을 타...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1 - 누가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장래를 약속할 사람을 찾는 조건들을 나열하다보면, 반드시 이 질문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시킨 대로 이런 사람 찾다가 아직 이 모양이라니까요?" 그래서 완벽한 사람을 찾는 불가능한 일을 주문한 꼴이 되어버리고 말지요. 자! 그렇다면...
Give & Take
Give & Take 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는 것이 있으면 받으려고 하고, 받은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찜찜해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조금 다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랑은 물질적인 교환 논리...
김나지아에서의 건강 강의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캅차가이의 김나지아는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로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입니다. 이 나라는 김나지아 11학년까지 마치면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여러 군데 다른 도시를 다니며 전도회를 하는 중에 김나지아에서 시간 강사로...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고, 희망의 새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새 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 대통령, ‘종신 집권’ 위해 개헌 국민투표…“세습” 모색
구 소련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서 22일, 현직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63)에 한해 당선 회수의 제한을 폐지하고 “종신 대통령”으로서 집권이 가능해지는 헌법 개정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다고 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스로를 ‘국부’로 규정하는 라흐몬 ...
마음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오늘의 성경절은 좀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공동번역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
032 김오임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부하라의 모스크와 메드레세들
부하라에는 모스크와 메드레세들이 많습니다. 물론 세월은 많은 모스크들을 무너뜨리고, 이제 남아있는 것들은 세월의 향기와 함께 우리들을 기다립니다. 바라 하우즈 모스크(Bolo Khauz Mosque, 1712-1713)입니다. 아르크 성에 사는 칸의 전용 모스크로 지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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