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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의 명물 세미원
양평군 양수리,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은 물과 꽃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먼저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기대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 큰 것을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신령한 사물에서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사물에 있어서도 그대에게 총명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지력을 예민하게 하실 수 있으며 재치와 기술을 주실 수 있다. 그대의 재능을 주의 사업에 바치고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
(눅 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실물, 192~] ... 가난한 사람의 집은 대개 방...
137. 이미화 - 2014년 5월 31일
이미화 님은, 2014년 5월 31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왕숙천과 오리 가족
토요일 오후, 아내와 집 근처의 왕숙천변으로 나갔습니다. 구리와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는 왕숙천도 예전의 왕숙천이 아니지요. 자전거와 롤러 브레이드, 킥보드등을 타러 나온 아이들의 얼굴이 환합니다. 다리와 보의 역할을 함께하고 있는 구조물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할 수 없다면 가치가 없음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원래 바울은 예수를 알기 전에는 지적인 수준이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을 통달했고,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산헤드린회원이 될 만큼 높은 지위와 지식을 겸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
052 문주영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주영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따라즈
타라즈(Тараз)는 카자흐스탄 잠빌 주의 주도입니다. 카자흐스탄의 남쪽,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0만 이상의 인구를 자랑하는 카자흐스탄 남부의 대도시입니다. 이 곳은 도스틱 광장입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도스틱 광장은...
게으른 사람도 사랑하기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요즘 아프리카국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아 문제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죄가 가져온 결과를 그 어떤 대륙의 사람들보...
결정하기 전까지는,,,
데이트를 지속하다보면, 결정해야 하는 두 번째 시간이 다가옵니다. 물론 첫 번째는 ‘이 사람과의 사귐을 시작할 것인가?’ 하는 결정이었고, 두 번째 결정은 결혼에 대한 결정이겠지요. 그런데, 이 두 번째 결정 이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결정하기 전에는 미...
복음의 진보를 기뻐함
(빌립보서 1: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세 가지를 든 바울은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
20. 현 루드밀라 일리니츠나(ХЕН ЛЮДМИЛА ИЛИНИЧНА) - 2000년 3월 31일.
1948년 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현 루찌아 전도사님과 함께 펠가나 고려인 교회에서 공부해 왔습니다. 2000년 3월 28일부터 개최된 펠가나 교회 전도회를 마치는 3월 31일 목요일, 펠가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제천 청풍명월과 모노레일
충북 제천의 청풍면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유적도 많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면 후산리 및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의 24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 곳에 있던 문화재들을 이전, 복...
알론바굿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창 35:8) 드보라의 충실한 봉사의 생애와 그들의 친구에 대한 이 가정의 깊은 애도를 기념한 일이 하나님의 말씀 중에 보존될 가치가 있다고 여...
18. 이 라디온 블라디미로비치(ЛИ РАДИОН ВЛАДИМИРОВИЧ)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 날락 하던 이 라디온씨는 1959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침례받게 해달라고 졸라왔는데,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미뤄 왔습니다. 그러다가 김 리나(15번)와 약혼을 하고 교회에 열심히 ...
사랑의 시선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에 솔로몬은 사랑의 시선으로 응답합니다. (아가 1: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내 사랑아", 솔로몬은 그의 사랑하는 이에게 "내 사랑"이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돌 무화과 나무와 십자가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 무화과 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취임
조기 대선에서 압승을 거둔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이 1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토카예프는 이날 수도 누르술탄(구, 아스타나)의 독립궁전에서 취임식을 하고 신임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취임식...
183. 김아설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아설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62. 김미정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미정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광야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 1:12) 성령은 예수님의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을 위해 그분을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광야’는 참 두려운 곳입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모든 것이 타들어 가는 듯한 목마름,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적막감과 생기 없는 약간의 식물...
[작가와 화가가 함께 가는 新실크로드] ③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경주에서 이스탄불까지의 실크로드 구간 가운데 내가 주마간산 격이나마 풍정(風情)을 맛보게 된 곳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야. 이 나라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탄’은 우리말의 ‘땅’, 유럽어로는 ‘Land’에 해당해. ‘땅’과 ‘스탄’은 어원이...
갈릴리와 팔복교회
갈릴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갈릴리에 도착해서 우리를 맞이한 것은 목선입니다. 마치 베드로의 배를 생각나게 하는 배를 타고 호수 한 가운데로 나갑니다. ‘게네사렛 호수’ 라고도하는 갈릴리 호수는 지중해보다 호수 표면이 212m이상 낮습니다. 이 지역 전체가 해발 ...
210. 김성숙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성숙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57. 볼도쇼프 막사트 (БОДОШОВ МАКСАТ) - 2001년 1월 28일.
1981년생인 막사트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참여했으나, 기독교는 키르기즈인의 종교가 아니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쉬케크 4번 교회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4번 교회는 이슬람 모스크 양식으로 지은 교회입니다. 그는 ...
사내충성교회 사경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화천의 사내충성 교회에서 사경회를 인도합니다. 몇가정 안되는 작은 교회이지만, 재림의 소망을 굳게 잡고 있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부시에 신발 던진 기자, 하루 아침새 '아랍 영웅'
이라크의 강경 시아파 본거지인 사드르 시티의 한 게양대에 15일 ‘미국 철수’ 를 주장하는 구호와 함께 신발이 걸려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향해 신발 두 짝을 던진 이라크인 기자가 아랍권의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종파...
23. 바파예프 할릴 볼타바예비치(ВАПАЕВ ХАЛИЛ БОЛТАБАЕВИЧ) - 2000년 7월 15일.
1975년 생인 할릴은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이고, 투르크메니스탄 국적입니다. 당연히 무슬림이었고,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꾸일륙 교회의 청년활동에 참여하던 그는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침례를 베푼 무슬림...
쿠알라룸푸르 둘러보기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쿠알라룸푸르는 매우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은 공항 철도의 내부,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열차 밖으로는 울창한 열대 밀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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