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yesterday 119
visitor 1,501,220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슬로베니아 국도 풍경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들어가는 국도, 이탈리아인지도 모르고 이탈리아를 살짝 스치듯 통과하여 슬로베니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이 국도는 어지간하면 통과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산맥을 넘어가거든요. 슬로베니아로 넘어와서, 거꾸로 이탈리아쪽 표지...
우즈베키스탄, 10일부터 한국 등 7개국 국민 무비자 입국
연합뉴스는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2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7개국 국민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제따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서 연합뉴스는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및 일본 국민은 오는 10일...
반기문 총장, 중앙아시아 첫 순방 시작
중앙아 인권 신장에 기여 여부 주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앙아시아 5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반 총장은 1일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이번 중앙아 순방은 반 총장의 취임 후 처음이다. 순방의 주목적은 경제난과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준동에 대한 ...
3년만의 안수식
지난 7월 9일 안식일... 캅차가이 교회에는 작은 축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니꼴라이 장로님과 안드레이 집사님의 안수식이 있었지요. 왜 안수식이 연초에 있지 않고, 중간에 있었느냐고 말씀하실 분이 계시겠지요? 이 안수식이 7월에 있게 된 연유는 이렇습니다. 지난 6...
세속주의의 역습 … 중동 덮치던 이슬람 물결 급제동
이집트·터키·예멘·튀니지 … 종교국가 꿈 가물가물 16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한 이집트 과도정부 내각에는 이슬람주의자가 1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군부가 임명한 아들리 만수르 임시 대통령의 내각에는 자유주의자 하젬 엘베블라위 총리를 비롯해 세속주의자들이 대거 포...
말라위에서 9개월, 아프리카에서는 1년을 보내고..
안녕하세요 말라위에서 김갑숙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 지난주에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9월 팔룰라 전도회 이후 옮긴 선교지 마칸디라는 곳에서 얻은 영혼들 입니다. 약 4개월간 5가정과 성경 공부를 하고 두 가정에서 다섯 분이 침례를 결심 ...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
인도로 비전 여행을 가는 길에 잠간 홍콩을 경유했습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터라 4시간 밖에 않되는 여유시간이지만 잠간 입국해서 공항 외곽을 둘러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청사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공항에서 시내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공항에 있는 버스 정...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오늘날 울란바토르 근교에 가면 돌궐제국을 부흥시킨 명장 톤유쿠크의 비문이 천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 이 비문은 당시 유목민이 겪었던 눈물겨운 사연들을 구구절절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은 장군의 유훈(遺訓)을 깊이 깊이 새기고 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
군대같이 당당한
솔로몬의 신부를 향한 찬사를 들은 예루살렘의 여인들은 화답합니다. (아가 6: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그녀들은 술람미 여인을 “아침빛같이 뚜렷하”다고 말합니다. 마치 하늘에서 땅에 ...
러시아 이주 150년 4 - 지금 고려인은
옛 소련권 전체에 약 50만명…중산층 입지 구축 (모스크바·알마티=연합뉴스) 유철종·김현태 특파원 = 현재 러시아와 중아아시아 국가들을 포함한 옛 소련권에는 약 50만명의 고려인(옛 소련권 토착한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러시아 전역에 약 20만명이 거주하...
딸을 살리기위해 생명을 내어놓은 아버지.
중앙 일보에 "'한국인 자스민' 코리안 드림만은 잃지 않길…"이라는 제목으로 게제된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이동호(45·서울 연희동)씨의 장례식장이 차려져 있었다. 3일장(葬)의 둘째 날이었다. 동호씨의 아내는 ‘자스민 이(李)’(33)씨다. ...
뜻하지 않은 결혼식 주례
동티모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지닌 1월 21일, 뜻하지 않은 결혼식을 주례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 중년의 부부를 주례하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는 이미 오래전부터 동거하고 있었습니...
메리 크리스마스
사복음서의 '크리스마스'를 'Crisis Mas'로 묘사했네요... * 재림마을에서 퍼왔습니다.
30. 오스마노바 미라 아달베드토브나(ОСМАНОВА МИРА АДАЛЬВЕРТОВНА) - 2000년 8월 13일.
1938년생인 미라 아주머니는 러시아인이면서 바로 옆의 러시아 재림 교회를 놓아두고 고려인들만 모이는 펠가나 고려 교회에 늘 참석을 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 하였습니다.
란저우 풍경과 백탑산공원
란저우는 원래 서부 강족의 영토였지만, BC 6세기경 진(秦)에 의해 정복됩니다. 이후 티베트와 탕구트족의 서하(西夏)의 통치를 받은 적도 있지만, 1041년에 송(宋)에 의해 재정복된 후, 1127년 부터는 여진족이 세운 금(金)의 지배를, 1235년 부터는 몽골족의 영토가 되...
루앙프라방의 탁밧
탁밧이란, 우리말로 하면 탁발, 발음이 비슷합니다. 탁발은 불교의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벽...
바른 관점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
탈라스 가는 길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서 탈라스로 향했습니다. 탈라스는 비슈케크에서 남서쪽으로 190km 떨어진 탈라스강 연변에 있는 인구 35,000여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전략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입니다. 751년에 아랍 군대와 고...
목사님과 장로님
3월 5일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213. 고은영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고은영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93. 손단비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손단비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델리의 바하이 사원
델리에는 유명한 바하이교 사원이 있습니다. 일명 연꽃 사원으로 불리는 사원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모양이 연꽃 한 송이가 막 꽃잎을 벌리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요? 바하이교는 이슬람교 시아파의 한 분파로, 하느님 말씀의 전달자인 바하알라를 통해 하느님을 믿는 ...
소통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히 1:1-2) 이상과 꿈을 통하여, 재난과 전쟁 속에서, 고통과 기근에서, 하늘로부터 직접적인 음성과 벽에 글씨를 씀으...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명의 친구들 모두 감동과 아쉬움을 가지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녀오니 홈페이지가 200개가 넘는 스팸글로 도배되어 있네요. 마치 주인 없는 집에 귀신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예수님의 비유를 보는 ...
마지막 남은 철쭉
봄은 갔습니다.
2012 맹방 유채꽃 축제에서 만난 유채꽃
2012 맹방 유채꽃 축제에서 만난 유채꽃입니다.
163. 박수영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수영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삶 속의 감사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
멤논의 거상과 핫셉수트의 장제신전
피곤한 여행중...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미친 듯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급히 카이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일찍 서두르는 이유는 룩소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룩소에는 특별한 것들이 있지요... 공항에서 예쁜 무슬림 아가씨들을 만났습니다...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