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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위험들 1 - 프롤로그
사랑을 하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문제는 「사랑」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랑할 대상을 잘못 선택할 때 생깁니다. 즉, 대상을 선정할 때 자신 스스로의 잣대로 판단하는 경향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설문조사 "소련 해체 이후 삶의 변화 만족도?"
스푸트니크 여론센터는 설문 자료를 통해 구소련에 속했던 11개국 중 9개국 35세가 넘는 연령대 사람들이 "지금보다 소련 시절의 삶이 더 좋았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 이같은 결과는 실제로 구 소련 국가들에 가 보면 체감 할 수 있는데요, 한 때, 미국과 G...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 모임
2001년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이 모였습니다. 2009년 6월 27일
진정한 할례당 1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손할례당을 경계하고 난 이후에 자신과 충실한 그리스도인 무리를 진정한 할례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의 특징을 ...
43. 장 조야 콘스탄티노브나(ТЯН ЗОЯ КОНСТАНТИНОВНА)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km6에서 만난 아이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교외의 마을들은 마을 이름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km6”, “km10” ... 이곳의 정식 명칭이 그런지, 아니면 그냥 편하게 그렇게 부르는지 확인해 볼 도리는 없었습니다만, 이 곳들은 프놈펜으로부터 대충 6km,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
여름이 거의 끝나 가는데도..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입니다. 우기를 코 앞에 두고 있는데도 더위는 식을 줄을 몰라 여전히 '너무나' 더워 밤에도 잠 못 들기를 두달여.. 드디어 탈이 났습니다. 늘 피곤함에 절여진 듯한 기분으로 다녔는데.. 목 감기에 어지럼증까지.. 그러나 사람들을...
[카작지킴이] 아름다운 장례식 2편
아름다운 장례식 2편 다음날 월요일 이른 아침 다나의 친구 마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나의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함도 잠시 선교사로서 기별도 전하지 못하고 도대체 어제 뭘 한 것인가,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서둘러 장례식...
우포늪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포늪은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에 이릅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 호수가 생겨난 것입니다. ...
두분 선생님과 함께한 주영이
주영이
비쉬케크의 모스크 내부
비쉬케크의 모스크에 들어갔습니다. 모스크(이슬람의 회당)은 아랍어 “마스지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마스지드”는 아랍어로,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모스크든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맞은편 벽을 ‘미흐라브’라고 합...
책 소개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은 김일수 주 카자흐스탄 대사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이나 사업가들에게 이 나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려는 목적에서 집필된 책이다. 구소련 독립국 중 하나로 1990년대 초 중앙아시...
마카오 풍경 2
세도나 광장을 향해가는 길, 고층 빌딩들이 모여있는 남만대마로(南灣大馬路)의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서 세나도 광장까지는 200여m 남았습니다. 마카오의 길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습니다. 곳곳에 작은 광장, 아열대성 식물들과 잘 꾸며놓은 작은 정원, 그리고 대부분...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
(빌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
서 있는 활주로, 빠뚜싸이
라우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빠뚜싸이(Patouxai)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제 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오스 왕국 시절인 1957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968에 준공되었다고...
송도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송도에는 해수욕장 말고도 명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입니다. 옆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에서는 바다로 뻗은 스카이워크와 바다위로 설치된 해상 케이블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바다 다이빙대도 ...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바...
하나님의 질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 11:8)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 1:6) 하나님은 부르심으로 우리에게 질문하신다. 1. 하나님을 신뢰...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038 이동규 집사
2022년 2월 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직 예배시에, 갈차웅, 공성훈, 양우정, 이동규, 이승용, 장한서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멍에를 같이한 자들을 도움
...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빌 4:3) 마음이 하나가 된 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몸의 모든 지체들이 한 목적을 향하여 움직여서 서로 도울 때, 건강한 한 ...
소나무
삼육 대학 호수로 올라가는 길의 소나무입니다
가을
가을입니다. 집 바로 옆의 멋진 산책길, 그리고 산책길의 형형색색 낙엽입니다.
동티모르 단기선교팀
오랜만에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풍성한 열매
7장 2절입니다. (아가 7: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신랑의 시선은 그의 신부의 몸을 향합니다. 허리와 배는 전통적으로 다산, 즉 생산력을 의미하는 부위로 생각되었습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포도주와 밀단, ...
핵소 고지
영화 《핵소 고지》(Hacksaw Ridge)의 실재 장소인 핵소 고지를 둘러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함정은 ‘핵소 고지’를 찾으면 현지인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일본 명칭인 마에다 고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고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고지 정상에는 한편에는, 아마도 이 곳...
108. 류수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류수진 양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복음의 진보를 기뻐함
(빌립보서 1: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세 가지를 든 바울은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
나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 (빌 3:12) 사도 바울은 지금 현재 예수 그리스도께 부름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람이 되지는 못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은 모든 면에서 완성된...
부다 파크 1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차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씨앵 쿠앤(Xieng Khuan)이 있습니다. 외지인들은 부다 파크(Buddha Park)라고 하는 곳이지요. 이 곳의 조각상들은 1958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 이라는 사람이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것들입니다. 라오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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