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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1
주왕산은 197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멋진 산입니다. 거대한 암석 봉우리들과 아름다운 계곡이 어우러진 멋진 산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게 들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뿐만아니라 화산활동의 일환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회류 응회암...
사마르칸트 풍경
사마르칸트는 어디를 둘러봐도 고색창연합니다. 멀리 샤히진다 영묘가 보입니다. (샤히진다의 모습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2&listStyle=list&document_srl=2636 티무르 황제와 비비 황후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
청년 콩그레스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알마티에서는 국제 청년 콩그레스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삼육 간호 보건 대학 학생들과 중앙아시아의 4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청년들이 모여서 서로를 배우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200. 김영자 - 2022년 5월 2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영자 님은, 2022년 5월 21일에 가평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누구의 일을 구하는가?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빌 2:21) 바울은 디모데가 자기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것을 보고 디모데의 믿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즉, 많은 이들이 자기 일을 위하여 도중에 복음사역을 던지고 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그리스도 부활 성당
러시아 제 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부활 성당인데, 피의 사원이라는 별칭으로 더 알려져 있지요. 이 그리스도 부활 성당이 피의 사원이라고 불리우게 된 것은, 1907년 데카브리스트 당...
구룡폭포와 상팔담 가는 길
폭포의 길이가 50m에 이르는 금강산 최대의 폭포를 겨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구룡폭포와 상팔담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올라가는 길의 산세가 아름답지요. 역시 편편한 부분에는 예외없이 우상화 문구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또 다른 폭포, 이름을 ...
히포드롬 광장
이스탄불 구시가의 중심에는 히포드롬 광장이 있습니다. 아직도 역사적인 유적들이 곳곳에 세워져있는 로마시대의 히포드롬 자리에는 현재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서기 3세기, 로마의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통치하던 시대에, 지방 도시인 비잔티움에 세워진 ...
바실리와 뷔까 가족
뷔까가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기가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2
산마리노의 중심 티타노 산의 원경입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성벽과 성루가 만만치 않게 보이지요. 구시가지 입구의 성벽에는 산마리노를 소개하는 동판이 붙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산마리노의 문장, 국기에도 표시되어있죠, 아래쪽 중앙에는 산마리노의 영토 모양과, 영...
주 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사도 바울이 쓴 편지가 신약성서 안에 여러개가 있는데,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많이 쓴 구절 중의 하나는 "엔 크리스토", "엔 이수스", "엔 퀴리오", 즉 "그리스도 안에", "예수 안에", "주 안에"라는 ...
빅토리아 파크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에 갔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가득합니다. 홍콩섬 북쪽의 상업지구 코즈웨이베이(Causeway Bay)에 있는 빅토리아 파크는 면적 19만㎡로 홍콩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명칭은 당연히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
협재굴
제주도는 독특한 화산 지형 탓에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협재굴은 황금굴, 쌍용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236호로 지정되어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입니다. 입구에는 이를 알리는 음각이 큰 바위에 세겨져 있습니다. 협재굴로 내려가는 입구입니다. ...
45. 리 발레리 보리사비치(ЛИ ВАЛЕРИЙ БОРИС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축령산 휴양림과 금곡 영화마을
전라남도 장성에는 해발 621m의 축령산이 있습니다.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지역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꾼 인공 조림지라고 합니다. 차를 몰고 휴양림을 관...
캐니언입니다..
캐니언입니다..
투이세르칸의 하박국의 묘
구약 시대의 선지자인 하박국이 잠들어 있는 곳은 하메단에서 남쪽으로 약 90km 지점에 있는 투이세르칸이라는 도시입니다. 물론 이스라엘에도 하박국의 묘가 있다고 하니, 진위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고, 물론 이스라엘에 있는 것도 모르기는 마찬가지겠지...
184. 김애선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애선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스타의 거리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스타의 거리입니다. 홍콩 최고의 번화가인 침사추이 남쪽에 해변을 따라 조성된 거리로 일명, 낭만의 거리라고도 합니다. 스타의 거리에 가기 위해서 시점이 되는 홍콩 시계탑을 찾았습니다.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 있는 높이 45m의 ...
구순구개열 수술 권위자 연세대 박병윤 교수 정년퇴임… 우즈베키스탄서 13년 동안 봉사 활동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박병윤(65) 교수가 31일 정년퇴임했다. 1972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 활동을 시작한 지 39년 만이다. 박 교수는 10년 넘게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99...
알마티입니다.
<사진은 알마티 1번 교회입니다.> 눈이 내린 첫 안식일, 성만찬 예식이 있는 알마티 1번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첫 안식일 설교를 했습니다. 분명히 설교는 20분밖에 하지 않았는데, 성찬식을 다 마치니 오후 1시,,, 역시나 정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예식에 참...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꽃들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가을 꽃들입니다. 역광을 이용해서 꽃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꽃은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프레드야마 성
슬로베니아는 1991년 독립한 신생 국가입니다. 독립 전에는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습니다. 연방 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에서 슬로베니아는 가장 잘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자신의 부(富)를 다른 연방과 평등하게 배분하는 공산주의 체제에 슬로베니아는 반기를 들었습니다....
독재국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낙마 굴욕
오랫만에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또 여러 사람을 웃게 만드는 기사입니다. 올림픽 전종목을 석권했다는 네로 황제가 생각납니다. 다음은 뉴시스의 기사 전문입니다. 대통령이 경마하다 정면으로 낙마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든 놀라...
터키와 유럽
1453년 오스만제국이 비잔틴제국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했다. 비잔틴이 해협을 봉쇄하자 메메트 2세는 ‘함대 육상 수송작전’을 펼쳤다. 바닷가에 기름을 칠한 통나무를 깔고 그 위에 배를 얹어 병사와 소들이 끌게 했다. 한밤중에 산을 넘어 해협으로 들어온 70 여 ...
때를 아는 사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우리 날을 계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매일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 날아가는 매 순간에 최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더 많은 날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침이 우...
15. 강동진-김남옥
2015년 5월 25일 - 원주 W-city 웨딩홀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2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되는 두 번째 이유는, ‘독립의 방편’입니다. 특히, 권위적인 부모님 아래에서 억압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결혼을 ‘독립의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퀸스타운의 오후 2
다음날 저녁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 저녁시간에 갈 곳은 역시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 주변밖에 없습니다. 조리개를 조금 열어서 조금 밝게 촬영해 보았습니다. 곳곳에 등이 켜지고 사람들도 거리로 나와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호숫가에는 물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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