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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과 카이로
아마존 강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알려진 길이 약 6,650 km의 나일강은 인류 문명과 매우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아프리카 북동부를 관통하여 흐르는 나일강은 정기적으로 범람하기 때문에, 범람이 끝난 후 농지를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해 측량과 기하학...
키르기스 전 대통령 아들 런던서 체포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아들인 막심 바키예프가 런던에서 중대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통령 공보실은 이날 성명에서 영국 사법당국이 지난 12일 키르기스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막심을 중대...
최고의 가치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온유함이란 냉담이나 정신의 부족이나 나약함이나 겁이 많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온유함이란 친절과 혼합된 힘이다. [R. W. 샥크맨] 온유한 자들은 겸손하고 겸허한 자들이다. 모세처럼 그들은 세...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40여명의 예비 교사들이 마달피 수련원에 모여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의 과정을 함께하면...
104. 김선경 - 2007년 11월 24일
1983년생인 김선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국도변 정경
오스트리아의 길에는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은 알프스 산맥 자락과 연결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요, 주변의 동유럽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하게 잘 정리된 광경이 눈을 끕니다. 이 곳은 오스트리아 서부의 Feldkirch에서 Bregenz로 가는 길...
우즈베키스탄 비자 면제 연기
전에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4월부터 한국 등 15개국 출신 여행객들에게 단기 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렇게 전향적인 정책이 전격적으로 발표된 것을 환영했는데, 역시나, 이번 비자 면제 정책의 시행을 4년 미루기로 했다고 미국의 자유유럽방송(R...
삼육대학교 제명호 가는 길의 봄 풍경
삼육대학교 호수인 제명호에 올라가는 길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두 나무가 서로를 휘감고 있습니다. 이제 연한 순이 올라오며 생명력이 건재함을 시위하고 있습니다. 산수유 꽃잎도 노란 꽃잎과 꽃술을 자랑합니다. 마치 두 ...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금세 다시 웃는 건 다디단 바클라바가 생각나서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새로 생긴...
성 베드로 광장
성 베드로 광장(이탈리아어: Piazza San Pietro)은 바티칸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는 광장입니다. 이 광장은 로마 시의 보르고 리오네 구역과 동쪽으로 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교황 알렉산데르 7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성 베드로 광장의 설계자는...
두려움과 떨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되 두렵고 떨림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두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공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심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바울은 자신의 모든 물질적 필요를 채우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
기쁨으로 하는 간구
(빌립보서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빌립보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한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성도 상호간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를 위한 기도”입니다. 특히 의무감에서 ...
삼척 맹방의 유채꽃 축제
봄을 맞아 긴 해변을 자랑하는 삼척 맹방에 바닷가를 따라 유채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란 꽃구경을 온 유치원 아이들의 노란 옷이 예쁩니다. “얘야, 그래도 치마를 들어 올림 않되지..” 이번엔 노란 체육복입니다. 역시 노란색으로 승부하는 유채꽃 단체 사진, 아이들의...
터키 격렬시위 뿌리는.. '세속주의 vs 이슬람주의' 충돌
터키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중심 탁심광장이 터키판 '월가 점령' 시위 장소가 되고 있다. 터키에서 벌어진 시위로는 수십 년 내 가장 격렬한 양상을 띠고 있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1923년 공화국 건설 이후 국가이념의 뿌리였던 '세속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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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yhanayou 에서 펌
목회자 협의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목회자 협의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봄눈을 많이 맞고 왔습니다. 숙소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울산바위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기도해 주신 무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만약 그대들이 자신의 부족들을 의식한다면, 그것을 애통하는 일에만 모든 기력을 다 바칠 것이 아니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12)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서 영광 중에 계시는 예수를 바라...
예상치 않은 휴가
예상치 않은 휴가를 받았습니다. 통역하시는 제냐 집사님 가정이 비자와 등록 - 뭐 하여튼 이런 종류의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들도 너무 오래 걸리고 - 문제 때문에 고향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와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 1일 저녁, 타쉬켄트로 출발하였습...
23. 이철희-편지영
2020년 5월 3일 - 대전 유성 컨벤션 웨딩홀
77. 아흐메트쟈노프 티무르 나일례비치(АХМЕТЗЯНОВ ТИМУР НАИЛЬЕВИЧ)- 2003년 7월 19일.
1988년생인 티무르 군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드디어 몽마르뜨 언덕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번잡한 상가와 사크레쾨르 성당(Basilique du Sacré-Coeur)이 마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원래 파리시 외부였는데, 1860년에 편입되었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의 측면입니다. 왼쪽 종루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저 ...
우즈베키스탄, 미국인 선교사 순교
살해 현장 수사중, 기독교 관련 문서 발견 지난 6월 14일 오전 우즈베키스탄에서 미국인 여성 선교사가 살해 됐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며 범인은 살해 후 집안에 불을 질러 자신의 흔적을 없애려는 시도를 했다. 현재 주변의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은 충격과...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미스바 수련원에서 열린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모습입니다. 음,, 잘되길 바래~~ㅋ 다 함께 찍은 사진... 두분 간사님들... 이 표정들은??? 날아라 슈퍼보드의 귀 안들리는 거시기 같이 뭐 뒤집어 쓴.. 혼자 몰래 탐식중... 호남 ACT 화이팅...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비비하눔 모스크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사마르칸트의 비비하눔 모스크는 티무르의 아름다운 왕비였던 비비하눔이 만든 모스크입니다. 1399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1404년에는 이미 완공된 이 모스크에 대한 스페인 여행자의 찬사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전에 완공된 듯...
민교의 취침
민교의 취침
연애 기간 중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젊은이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 상대방 외의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그들은 서로 상대방과의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희생시킵니다. 그로 인해서 동성 친구들과의 관계나 가족과의 관계가 소홀해지는 경우도 많고요, 교...
아가(雅歌) 아야기를 연재하며
아가(雅歌)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다른 번역본은 "솔로몬의 노래", 혹은 "노래중의 노래"라고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 엄숙한 이야기만 들어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한쌍의 남녀가 벌이는 섬세한 애정, 정열적인 욕망, 우정, 쾌락, 기쁨 등 인...
“아니, 우즈벡 교육부장관이 한글을 쓰네”
[사진 상] 가이라트 우즈벡 교육부 장관이 백일장 주제인 ‘어머니’를 쓴 뒤 보이고 있다. [사진 하] 제2회 중앙아시아 성균 한글 백일장이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어머니’를 시제로 받아 든 대학생들이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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