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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과 가나
예루살렘 북쪽 91km 지점에 위치한 나사렛은 예수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375m의 고지에 위치한 산동네인 나사렛은 지금도 한적한 시골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고향인 나사렛은, 예수님이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에 갔...
기쁘미 사진
지범아!! 잘지내지? 기쁘미 사진을 몇 장 올리려 한다. 크기가 적당한지 모르겠네,,, 줄인다고 줄였는데... 사진 5명에 500kb면 적당하지 않나 싶네... 아직 이름은 안 정했어..낼모레쯤 아버지꼐서 정해주실 거 같아... 현재는 기쁘미야..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
두려움과 떨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되 두렵고 떨림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두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공의...
주님의 진리는 영원히 남는다.
중세의 교부 토마스 아켐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읽어야만 한다. 우리는 성경 읽기를 통해 능란한 말솜씨를 익히기보다는 영적 유익을 구하여야 한다. 누...
2050년 종교 상황 예측
미국 퓨리서치센터는 4월 2일, ‘세계 종교의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 보고서는 오는 2050년에는 이슬람을 믿는 사람과 기독교를 믿는 사람 숫자가 비슷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50년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은 28억명으로 전세계 인구...
우즈베키스탄 구잘, 한국 귀화
구잘이 한국 귀화시험 과정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은 1년 8개월 전 귀화 신청을 했고 시험에도 통과해 지난 6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구잘은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배려심과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은 계속 살고 싶은 나라다”고 말했다. 구잘은 “한국...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파나지의 성모 마리아 성당
인도 남서부 연안에 위치한 고아(Goa)주는 인도에서 면적으로 보면 가장 작은 주(3,702km2)입니다. 고아주의 수도가 바로 파나지(Panaji)인데, 빤찜, 판짐(Panjim)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올드 고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파나지는 인구...
눈이 내렸어요.
오랫만에 눈이 쌓였습니다. 사무실에서 사무엘관 쪽을 향하여 나무에 쌓인 눈들을 찍어보았습니다.
협력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3) ...
청년 리더 수련회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
아침고요수목원은 매해 겨울에 오색별빛정원전을 엽니다. 밤이되면 LED 전구로 여러 가지 테마를 표현해서 겨울밤 빛의 정원을 만듭니다. 아직은 어둠이 깔리지 않았지만, 벌써 곳곳에 설치된 LED 전구가 색색의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나무에 입혀놓은 전구들을 볼 ...
76. 김 발레리야 라디오노브나(КИМ ВАЛЕРИЯ РАДИО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2년생인 발레리야 양은 라직, 제냐 집사님의 막내딸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담양의 명물 죽녹원
담양의 명물 죽녹원입니다. 대나무숲인지라, 팬더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녀석들은 아니죠. 죽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대나무의 매력은 쭉쭉 뻗은 시원함에 있습니다. 여지저기 좋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금 높은 곳도 있어...
십자가
(고전 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새해가 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시작하려고 했던 몇몇 일들은 아직도 답보상태고, 새해에는 되리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은 새 시대를 맞이했는데, 상황은 옛날 그대로지요. 나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
작은 아들이 입대했습니다.
작은 아들이 입대했습니다. 형이 먼저 갔다왔기에 안심이 되는 면도 있고, 막내라 짠~한 면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군문에 있는 기간 동안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능력의 근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지만,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위대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 바울이 말하는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미스바 수련원에서 열린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모습입니다. 음,, 잘되길 바래~~ㅋ 다 함께 찍은 사진... 두분 간사님들... 이 표정들은??? 날아라 슈퍼보드의 귀 안들리는 거시기 같이 뭐 뒤집어 쓴.. 혼자 몰래 탐식중... 호남 ACT 화이팅...
아그라 성 외부
많은 인도 건축과 같이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아그라성(Agra Fort)은 무굴제국의 3대 황제 악바르가 지었습니다. 무굴 제국의 강력한 힘을 상징하는 이 성은, 성벽 높이가 20미터에 이르며 폭은 무려 2.5km에 달하며, 성 둘레에는 외적의 침입을 막을 크고 깊은 해자가...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8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마지막 이유는, ‘동정심’입니다. ‘저 사람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어야겠다.’는 동정심은 최악의 선택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내가 헌신적인 사랑으로 저 사람을 대하면, 저 사람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져 완전한 사람이 되고...
이슬람 사원
4일 미 해군이 배포한 사진으로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시 인근 해안 마을에 한 이슬람사원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채 외롭게 홀로 서 있다.
외돌개
서귀포 해안가에는 깎아지른 듯 외따로 서 있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외돌개.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구요,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합니다. 한라산 폭발로 바닷가 수면을 뚫고 분출된 용암 줄기가 그대로 굳어서 ...
목사님과...
목사님께서 교회에 오셨어요~
파키스탄 교회, 기독교계 난민 구호에 나서
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 세력 간의 평화협정이 깨지고, 양측간의 전면전에 돌입하면서 대거 발생하는 난민들에 대한 정책을 펼치는 과정에서 파키스탄 공무원들이 기독교인 난민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하고 있음을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기독...
구룡폭포와 상팔담 가는 길
폭포의 길이가 50m에 이르는 금강산 최대의 폭포를 겨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구룡폭포와 상팔담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올라가는 길의 산세가 아름답지요. 역시 편편한 부분에는 예외없이 우상화 문구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또 다른 폭포, 이름을 ...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2
계속해서 별빛 정원의 모습입니다. 정원의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곳입니다. LED 전구의 옷을 입지 않은 나무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의 모습이 어쩌면 더 멋지게 보입니다. 화려한 불빛을 뒤로하고 하산할 시간입니다. * 더 많은 세계 여행이야기는, 아래를 Click, htt...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1
카자흐스탄의 경제 수도 알마티에서 서쪽으로 차로 약 11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면 투르키스탄에 도착합니다. 투르키스탄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는 마치 미나레트같은 구조물에, 러시아어로 크게 쓴 투르키스탄이라는 글이 이 곳부터 투르크메니스탄임을 알려줍니다. 오늘...
재정 바닥난 우즈베키스탄 도시, 병아리로 교사 월급 지급
영국 BBC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의 카라칼팍스탄 주 누쿠스 시가, 은행에 보유한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교사들에게 줄 월급을 병아리로 지급해 해당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에는 감자나 당근,...
“공들이 없어졌어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운동부터 한판하고 오겠다던 성묵이에게 박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벌써 공 챙겨놨니?”, “아뇨”, “어, 그럼 공들이 어딜 갔지?” 분명히 어제 밤에 공들을 늘 놔두던 박선교사 방의 발코니에서 축구공과 농구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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