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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작스탄 안식일 소송 비자 진행상황보고 드립니다.
얼마 전에 안식일에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다 하여 학교장에게 고소당한 두 아이의 소송건과 저희(송정욱,심정연) 비자문제로 인해서 기도요청문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간 진행된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안식일 준수 관련 재판 결과 지난 주 수요일과 목요일 ...
65. 김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КИМ АЛЕКСАНДРА ФЁДОР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10년생인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이웃에 사시는 최현숙 할머니(66번)와 함께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하시고 92세의 고령에도, “조선에서 목사가 와서 수고하는데 빠질 수 없다”면서 열심히 참여하셨습니다. 전도회 후 최현숙 ...
디플라한 어드벤티스트 초등학교
필리핀의 남쪽 민다나오 섬의 잠보앙가 시부가이에 속해있는 디플라한은 인구 3만여 명의 소도시입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밝아오는 하늘과 마을을 덮고 있는 운해. 밤에 도착해서, 숙소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정말 예쁜 수영장 바로 위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가족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근처입니다.>
새해입니다. 동중한합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도장 같은 사랑
잠에서 깨어난 술람미 여인은 다시 솔로몬을 바라보며 그의 노래를 이어갑니다. (아가 8:6, 앞부분)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당시의 '도장'은 반지로 만들어 손가락에 끼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죠. 혹은, 돌이나 금속에 새겨 목에 걸고 다...
<사람들> 키르기스 여론 이끄는 고려인
키르기스 오피니언 리더 알렉산드르 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유력신문인 마야 스탈리챠 노보스터(우리수도신문)와 베체르니 비슈케크(석간 비슈케크)를 동시에 소유하며 여론을 이끌고 있는 고려인 2세 알렉산드르 김./차대운/인물/2006.4.2(비슈케크=연합뉴스...
72. 호로샤비나 나탈리야 바실례브나(ХОРОШАВИНА НАТАЛЬЯ ВАСИЛ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6년생인 나탈리야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은 인간의 지배자입니다. 바울은 인간의 상황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내일(8월 3일) 세미빨렌친스크로 전도회를 하기 위해 떠납니다. 세미빨렌친스크는 카자흐스탄 북동부의 도시로 저희가 사는 캅차가이와는 1100km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구 소련 시절의 핵 폭탄 실험장이 있던 도시라, 좀 스산하긴 합니다마는, 이 도시에도 작은 우리 교...
사마르칸트 풍경
사마르칸트는 어디를 둘러봐도 고색창연합니다. 멀리 샤히진다 영묘가 보입니다. (샤히진다의 모습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2&listStyle=list&document_srl=2636 티무르 황제와 비비 황후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85. 우바로바 따마라 뾰뜨로브나(УВАРОВА ТАМАРА ПЁТР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51년 생인 따마라 씨는 전에는 러시아 정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명절에만 교회를 가고, 평소에는 하나님을 잊고 사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약 1년 전부터 역시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
콕쉐타우 주변
알마티에서 콕쉐타우(Кокшетау)로 가는 길, 무려 편도 1,600km 가 넘는 장도입니다.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지요. 그렇다고 가는 길의 풍경이 볼만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 황야, 사막에 가끔씩 낙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입구에 러시아 정교회가 보입니다. ...
란저우 풍경과 백탑산공원
란저우는 원래 서부 강족의 영토였지만, BC 6세기경 진(秦)에 의해 정복됩니다. 이후 티베트와 탕구트족의 서하(西夏)의 통치를 받은 적도 있지만, 1041년에 송(宋)에 의해 재정복된 후, 1127년 부터는 여진족이 세운 금(金)의 지배를, 1235년 부터는 몽골족의 영토가 되...
아랍 이슬람 온건파 정치 영토 넓혀간다
중동지역의 독재 타도 물결을 타고 번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지형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렸습니다. 이슬람과 관련된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중동의 민주화 바람이 진정한 자유와 인권 존중의 기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장...
산마리노 구시가와 성곽
산마리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곽입니다. 상가 옆으로 성곽이 보입니다. 성곽 너머로 안개 속에 두 번째 요새인 체스타가 보입니다. 성곽에는 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구멍도 볼 수 있습니다. 성곽 아래에 자리잡은 민가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산마리노의 서민들...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에서
비행기를 타면 항상 창 너머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저 구름이 가득 낀 위를 날아갈 때도 있고, 반대로 구름 한 점 없는 곳이지만, 바다를 날아갈 때면, 군데군데 떠있는 배 외에는 볼 것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름 사이로 드러나는 지상...
그리스도의 겸손
바울은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바울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본체라고 말합니다. 겸손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퇴진으로 본 중앙아시아의 권력자들.
<표, 한겨레신문에서 퍼옴> 드디어 구 소련으로부터 계속되온 독재자들의 통치가 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구소련의 지도자가 계속 집권하는 곳은 이제 타지키스탄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지역의 민주화와 인권은 요원해 보입니다... 키르기즈스탄만 비교적 민주...
파리 시내 둘러보기
세느강 남쪽인 에펠탑에서 또 다른 파리의 중심인 콩코르드 광장으로 가는 길에서,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를 건넙니다. 그런데 이 다리의 교각이 멋집니다. 이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알려져...
융플라우 가는 길
융플라우는 3453m의 유럽 최고봉입니다. 알프스를 대표하는 고봉이지요. 때는 8월, 아래는 신록이 우거진 푸르른 시간입니다. 자, 이제 올라갑니다. 그냥 걸어서 가는 것은 아니고, 산악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기차는 매우 좁긴 하지만, 산에 올라가는 기차니, 그러려...
혼잡의 대명사, 찬드니 초크 2
찬드니 촉에는 붉은 색의 자이나교 사원이 있습니다. 이 「스리 디감바 자인 랄 만디르(Shri Digambar Jain Lal Mandir)」사원은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자이나교 사원이랍니다. 붉은 색이 주변과 대조되어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자이나교사원은 1656년에 처음 지...
[도용복 ‘살아있으라 사랑하라’(2)] 우즈베키스탄 ‘새로본 조국’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공기, 천산산맥의 끝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시골에는 어린 시절 고향마을의 아련한 흙냄새가 스며있고 도시근교에는 소박하지만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많고, 더구나 물...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약 50여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미야오리 교회를 찾아서 함께했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호응이, 함께했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 간의 조화
“다양한 기질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존재하는 조화와 연합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힘 있는 증거이다. 이런 증거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
158. 박연희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연희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 새해부터 입국절차 간소화
2017년 1월 1일부터 카자흐스탄 입국 규정이 대폭 완화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12월 20일(현지시간) 엘란 이드리소프 카자흐스탄 외교장관은, 새해부터 외국인들의 카자흐스탄 입국 비자와 초청장 발급규정이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제현실을 반영하고...
진정한 할례당 3 -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세 번째로 진정한 할례당의 특성을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자 라고 말합니다. '육체'에 해당하는 헬라어 '사르키'는 일반적으로 몸(...
팬클럽창단식
카자흐스탄 봉사대 귀국보고회 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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