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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부흥회에 다녀왔습니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열린 장막 부흥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참석한 연합장막부흥회에서, 행복한 시간과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쉼을 얻고 왔습니다. 다수가 쉼을 얻는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감사합니다.
바람의 언덕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더웠던 여름을 생각하면서,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팻말 아래에,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들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서서 내려다보니 남해의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
프라하 야경
도시의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프라하 구시가 광장도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합니다. 물론 도시의 핫 포인트에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지요. 구시가 광장 한편에는 1365년에 건립된 틴성당(Church of Our Lady before Týn)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182. 김보배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보배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23. 전수아 - 2011년 1월 29일
2011 한국 ACT 봉사대에 참여한 전수아양은 봉사 활동 기간중에 로스팔로스 인근 Com 해변의 민물이 샘솟는 작은 연못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사람의 몸 속에 들어있는 심장은, 그 모양이 복숭아씨와 같고, 크기는 그 사람의 주먹만하며, 무게는 250-350g 정도인 근육 덩어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심장은 그저 우...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30. 오스마노바 미라 아달베드토브나(ОСМАНОВА МИРА АДАЛЬВЕРТОВНА) - 2000년 8월 13일.
1938년생인 미라 아주머니는 러시아인이면서 바로 옆의 러시아 재림 교회를 놓아두고 고려인들만 모이는 펠가나 고려 교회에 늘 참석을 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 하였습니다.
사진입니다.2
박영남목사님 김정곤목사님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0)
아차산의 겨울
아차산은 서울 중랑구와 광진구,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습니다. 아차산에서 내려다본 구리의 모습입니다. 아파트 숲 너머로 구리 타워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구리와 강동구의 경계를 이루는 한강의 모습입니다. 아차산에는 고구려와 관련된 유적들이 여럿 있는...
2009 여름 수련회 전체 사진
2009 여름 수련회 전체 사진
빌립보서의 결어 3 - 그리스도의 은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빌 4:23) 바울은 빌립보서를 시작할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빌 1:2)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제 빌립보서를 마치면서도 빌립보 성도들의 심령에 은...
어떻게 예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는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예수의 심장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바울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심장을 얻었을까요? 바울은 자신의 경험을 갈라디아서 2:20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
오파티아
크로아티아의 오파티아는 아드리아해 북쪽의 해안도시입니다. Rijeka Bay의 동쪽에 리예카를 마주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파티아에 도착한 것은 저녁시간, 잔뜩 찌푸린 하늘이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색까지 회색으로 물들여 놓았습니다. 어스름에 해안으로 내려가니 ...
94. 임수정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임수정양은 어릴 때 교회에 다녀 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삼육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종교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여학생으로는 좀 특별한, 남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카메카트로닉스 학과에 입학하여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
관용
일상생활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일이 생길 때, 예를 들면, 교통사고나, 남이 나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상대가 몰랐으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나는 정당한데도, 이 사실이 알려지면 뭔가 불리해 질 것 같은 압박이 있습니다. 많은 그...
콜로라도 강이 만든 장관, 호스슈밴드
그랜드캐년에서 엔텔로프캐년으로 이동하는 길, 가는 길에 멋진 장관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름하여 호스슈밴드. 문제는 입구가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 물어가며, 지도를 보며 이동했어도, 끝내 입구를 찾지 못하고 페이지(Page)시내까지 들어와 버렸습니다. ...
고린도 운하
1893년에 완공된 고린도 운하는 아드리아해와 에게해를 이어주는 운하로, 무려 뱃길 320km를 단축해주는 요긴한 운하입니다. 운하 주차장에서 운하로 가는 길에는 그리스인들의 신앙심을 볼 수 있는 작은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콘이 모셔져 있고, 촛불도 켜 놓습...
바울의 이력서 2 - 바리새인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두 번째 부분은 바리새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
45. 리 발레리 보리사비치(ЛИ ВАЛЕРИЙ БОРИС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015 박은재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박진수 어머니 : 홍정애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2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되는 두 번째 이유는, ‘독립의 방편’입니다. 특히, 권위적인 부모님 아래에서 억압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결혼을 ‘독립의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알제리 : 정부가 기독교인과 외국인 성직자들을 탄압하다
알제리 경찰은 지난 2008년 3월 중순 알제리의 두 교회에게 종교 활동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로써 최근 알제리에서는 10개의 기독교 교회가 문을 닫게 되었다. 더불어 알제리인 기독교인과 외국인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알제리...
154. 김지은 - 2017년 10월 21일
김지은 양은, 2017년 10월 21일에 영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는, 2000년 전도회를 통해 한인 교회를 개척한 곳입니다. 그 후, 지명훈, 최충호 목사가 목회를 했고, 올해 천용우 목사가 파송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너무나도 걱정이 됩니다.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교회와 선교사가 ...
새해가 밝았습니다.
키르키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키르기즈스탄의 비쉬케크 10번 고려인 교회입니다.) 키르기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2년만에, 가족들은 4년 반만에 다시 키르기즈스탄에 갔습니다. 4년 반전에 몇몇이 함께 시작하고 개척했던 바로 그 교회가 후임자들을 통하여 이제는 큰 건물을 세우고 아...
마차슈 성당
어부의 요새에 들어서면 마차슈 성당을 바라보고 있는 성 이슈트반 I세의 동상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 이슈트반 I세는 많은 군소 군주들을 제압하고 헝가리를 평정한 후, 1000년부터 1038년까지 최초의 왕으로 헝가리를 다스렸으며 헝가리를 기독교 국가로 나...
006 김수린
2007년 5월 5일 삼육대학교회 아버지 : 김석우 어머니 : 서성옥
지범아, 근황이다...
잘 지낸다니 반갑다... 우리 식구들이야 뭐 다들 늘 그렇지... 여긴 알다시피 사막성 기후라 낮엔 화끈하게 덥고, 밤에는 확 식어 버려서, 새벽녘에는 오싹오싹 거린단다. 사모님이야 늘 그렇고,, 좋다 나쁘다~~~,,, 녀석들은 또 뭐 그렇게 방학을 보내고 있고,,,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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