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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박기숙 - 2017년 7월 29일
박기숙 님은, 2017년 7월 29일에 영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딜리에서 로스팔로스로 가는 길
딜리에서 로스팔로스로 가는 길, via R. Jacinto de Cândido 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도로입니다. 동티모르의 북쪽 해변을 따라 딜리에서 동쪽으로 뻗어있는 이 길은 동티모르의 가장 중요한 축입니다. 울창한 자연환경 속에 뻗어있는 이 길 옆에는 울창한 숲과 그 너머...
복음에 합당한 생활 두 번째 - 두려워 아니하는 것
(빌립보서 1: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두 번째 모습은 두려워 아니하는 것입니다. 사실 ‘두려움’은 우리 신앙의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 복음의 진보에 큰 장애물이지요. 두려움이 마음속에 가득 찬 사...
삼척 비치 조각 공원
맹방의 유채꽃을 보고 돌아오는 삼척의 바닷가길, 소위 “낭만가도”로 불리는 7번 국도의 강원도 구간은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그 중 삼척 시내 부근 바닷가에는 삼척 비치 조각 공원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널찍하니 자리 잡고, 군데군데 조각 작품들을 배치해 놓...
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3) 바울은 경주자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 뒤를 돌아본다면, 달리는 속도가 늦어지고,...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2
브라티슬라바 구 시청사입니다. 1781년에 세워졌다고 하는데요, 이 안에있는 거울의 방에서, 1805년 12월 26일 나폴레옹이 프레스버그 조약에 서명을 했답니다. 구 시청사 앞 흘라브네 광장입니다. 분수대와 동상이 서 있습니다. 이 소박한 흘라브네 광장은 구 시가지의...
중정 기념당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정(장개석의 본명) 기념당입니다. 기념당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명나라풍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명나라의 이런 문들의 경우, 다섯 개의 아치는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사람이 정해졌었지요. 가운데 아치 넘어에 중정 기념...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사랑의 위험들 1 - 프롤로그
사랑을 하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문제는 「사랑」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랑할 대상을 잘못 선택할 때 생깁니다. 즉, 대상을 선정할 때 자신 스스로의 잣대로 판단하는 경향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발에 밟히는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맛을 잃어 쓸데없이 되었기 때문에 내어버림을 당한 흰 소금이 길바닥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목사님과
목사님과.
영덕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길입니다. 이 길은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총 길이 770km의 긴 코스입니다. 총 50개 코스로 이루어진 이 동해안 탐방로...
고령 대가야 고분군 2
화강암을 박아놓은 길을 따라 마지막 코스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줄기와 고분들, 그리고 방금 밟고 지나온 길, 다 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면 참 멋있습니다. 갑자기 산안개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에 있는 고분들입...
죽산리 오층석탑과 당간지주
안성시 죽산에는 봉업사가 있던 자리에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당간지주는 당(幢)을 거는 장대인 당간(幢竿)을 걸어두기 위하여 세운 기둥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두 돌기둥이 바로 당간지주이지요. 당이란 부처나 보살의 공덕을 나타내는 깃발로 보통 불전이...
목사님..
목사님.......
권위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 6:4) 현 시대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떨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범죄자들을 크신 입법자에게 향하게 하...
꾸따 해변
발리 최고의 명소는 꾸따 해변입니다. 발리의 여러 해변 중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2002년에 찾은 꾸따 해변, 그리고, 2011년에 찾은 같은 장소, 뭐,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변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해변의 파라솔은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변을 평가...
Give & Take
Give & Take 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는 것이 있으면 받으려고 하고, 받은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찜찜해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조금 다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랑은 물질적인 교환 논리...
복음 전도에 함께함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빌 4:15-16) 바울은 “주고받는 내 일에 ...
미니 고비 2
엘승 타사르하이에서 약 10여 km, Khögno Tarna 국립공원에 위치한 Bayan Gobi Camp입니다. 초원에 덩그라니 몽골식 문이 있고, 크게 쓰여진 Bayan Gobi 라는 글이 보입니다. 이 캠프는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4시간 게르에 전기가 공급되고, 공중 샤워실과 화...
귀여운 안나 보고싶죠!!!
러시아 우수리스크와 체르니아치노 교회를 돌보시는 분들입니다. 남자분은 멜리스 목사님이라고 하시는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예전에 정근태 목사님의 사역을 동역하셨구요 러시아에 오신지 1년넘었구요 지금은 조카분과 회사를 운영하시고요(직업선교를 준비중......) ...
비쉬케크의 모스크 내부
비쉬케크의 모스크에 들어갔습니다. 모스크(이슬람의 회당)은 아랍어 “마스지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마스지드”는 아랍어로,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모스크든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맞은편 벽을 ‘미흐라브’라고 합...
루체른의 카펠교
루체른에 도착하자 비가 내립니다. 여행하기 제일 안 좋은~ ㅠㅠ 그래도 루체른의 명물인 카펠교[Kapellbrücke]를 보러 갑니다. 카펠교를 둘러본 일단의 관광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스강을 가로지르는 카펠교는 1333년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
데이트 신청에 대한 대처
상대가 데이트를 신청해 온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적어도 상대가 예의를 갖추어 정중하게 신청했다면, 나도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으면, 그가 데이트를 청해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
035 최은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은혜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인사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이를 것을 축원합니다. 바울은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면서 “은혜와 ...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산마리노는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 내륙에서 자신들의 국가를 고수며 살아온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기도 하지요. 항구가 아니라 교통이나 무역의 중심이 되지도 못하고, 영토라야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친 정도인 61㎢에 지나지않는 소국이...
홍길동 생가
전라남도 장성에는 홍길동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홍길동 생가가 조성되어 있지요. 홍길동은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이지요. 이 곳이 바로 복원한 홍길동 생가인데, 뭐 문헌을 따라 복원한 것은 아니니, 그 시대의 일반적인 사대부의 집 양식...
큰 아이의 결혼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큰 아이의 결혼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리는 날씨와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시지 못하고 사랑을 표현해 주신 분들과 기도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57. 볼도쇼프 막사트 (БОДОШОВ МАКСАТ) - 2001년 1월 28일.
1981년생인 막사트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참여했으나, 기독교는 키르기즈인의 종교가 아니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쉬케크 4번 교회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4번 교회는 이슬람 모스크 양식으로 지은 교회입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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