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yesterday 153
visitor 1,500,427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1)
작년 가을, 마크센 자바르베르게노프는 카자흐스탄의 감옥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감옥살이도 고통스러웠지만 그의 출신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추방하겠다는 위협은 더 고통스러웠다. 그렇게 그는 90일 가까이 감옥에서 보냈다. 그에게 적용된 죄목은 외국인...
우리에게 있는 확신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
진씨서원 지붕의 조각 장식
진씨서원의 지붕들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들입니다. 그냥 아무 모습이나 있는 것은 아니고, 중국 고전과 신화, 그리고 역사에 나오는 장면들이 조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윗부분의 두 마리의 뿔사자는 액을 막아 준다...
정방폭포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는 ‘정방폭포’가 있습니다. 천지연, 천제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라고들 하지요. 이 곳에서는 주상절리와 바다가 둘러쳐진 바닷가 절벽에서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너비 8~10m, 높이 23m의 ...
119. 송창열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송창열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선영이와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기 전 채식 뷔페
194. 박은경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은경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와 텔 단, 그리고 하솔
현재 이스라엘의 북쪽에는 헤르몬산(헬몬산, Mount Hermon)이 있습니다. 그 산 기슭에는 가이사랴 빌립보(Caesarea Philippi)가 있습니다. 이 도시는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가 BC 20년 헤롯 대왕에게 선물한 도시입니다. 헤롯 대왕의 아들 헤롯 빌립이 이...
카자흐, 통화가치 20% 전격 평가절하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자국 통화인 텡게화를 약 20% 평가절하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가며 외환보유액이 감소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카자흐스탄 수출업체들은 적잖은 ...
복음 전도에 함께함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빌 4:15-16) 바울은 “주고받는 내 일에 ...
러시아 이주 150년 1 - 고난과 역경의 세월
러시아 이주 150년> 최초 정착지 지신허 마을 (연해주=연합뉴스) = 1864년(일부 전문가들은 1863년으로 주장) 두만강 국경을 건넜던 조선의 한인들이 처음으로 정착했던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지신허 마을이 있던 곳. '지신허 마을 옛터'란 제목의 비문에는 '1863년 함...
186. 문은아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은아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여호사밧의 찬양대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
갇힌 도시
갇힌 도시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할슈타트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
파타야 해변
방콕에서 남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진 파타야 해변은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힙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파라솔들이 하루 장사를 마치고 접혀져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파타야의 바다가 노을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냅니...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청도 연수원에서 열린 한국 ACT LT는, 감동의 말씀과 열심과 정열이 어우러진 무대였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 선민수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수 군입니다. 1986년생이니까 12살이지요.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근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아들과 연결된 아버지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시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기 위하여 그 마음의 눈이 열린 자는 사랑과...
예수님의 침묵
마27:11~26 - 예수님의 침묵 롬 12:9~21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거짓 증인들의 모함과 수많은 고소에도 오직 예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누군가 침묵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고 말합니다. 진심을 다해도 비난하고 상처주고 도무지 말도 감정...
모든 상황에 처할 줄 아는 비결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 바울은 두 가지 극단적인 삶의 환경에도 그 것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그리스도 안에서 터득하였습니다. 그 것은 가난...
야류(野柳) 갑
타이베이근처에는 야류 해상 국립 공원이 있습니다. 해안이 풍화 작용으로 인하여 차별 침식 되면서 바위들이 기묘한 형태를 가지게 되었지요. 마침 가던 날이 날씨가 않좋아서 멋진 사진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의 풍경이었습니다. 대만에서 놓칠 수 없...
052 문주영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주영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107. 김태한 - 2008년 3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3학년 학생인 김태한 군은 2008년 3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공들이 없어졌어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운동부터 한판하고 오겠다던 성묵이에게 박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벌써 공 챙겨놨니?”, “아뇨”, “어, 그럼 공들이 어딜 갔지?” 분명히 어제 밤에 공들을 늘 놔두던 박선교사 방의 발코니에서 축구공과 농구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
시스티나 예배당과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시스티나 예배당입니다. 건축가 조반니 데 도르티의 설계로 1473년 착공해서, 1481년에 완성하였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은 교황이 종교적·직무상의 활동을 하는 장소로서의 소임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에 이곳은 ...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썼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떤 시인은 이렇게 풍자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와 같다. -...
대략 99%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필 받아서 하다보니, 5시간이나 작업을 한... 홈피를 제꺼로 쓰고 싶네요. ㅡㅡ; 앞으로 걱정되는 것은 네이버에서 저작권 문제로 태클 거는 것인데... 설마 그럴일은 없을 것 같고... 여튼,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하시면 되겠고,,,ㅎㅎㅎ 지금 글 쓰는 이유도 ...
028 정미경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