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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의 카펠교
루체른에 도착하자 비가 내립니다. 여행하기 제일 안 좋은~ ㅠㅠ 그래도 루체른의 명물인 카펠교[Kapellbrücke]를 보러 갑니다. 카펠교를 둘러본 일단의 관광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스강을 가로지르는 카펠교는 1333년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
아테나의 도시 프리에네
프리에네는 소아시아 서안의 이오니아 지방의 그리스 식민시입니다. 이오니아 12도시의 하나이지요. 고대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화려했던 옛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시 조감도(?)에서 보듯이 프리에네는 전체가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배후...
말라위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지난 8월 16일 일요일 이곳 팔룰라 교회에서 어린이 분교를 시작했습니다. 약 180여명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 하던지 시간 내내 제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넘쳤습니다. 노래를 해도 열창을 하고 성경 공부 시간에도 격하게 반응하며 퀴즈 시간엔 ...
카자흐스탄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카자흐스탄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알마티와 캅치가이, 따라즈와 침켄트, 그리고 투르키스탄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적한 일들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57. 조영숙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영숙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산마리노는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 내륙에서 자신들의 국가를 고수며 살아온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기도 하지요. 항구가 아니라 교통이나 무역의 중심이 되지도 못하고, 영토라야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친 정도인 61㎢에 지나지않는 소국이...
5. 김학중-강지은
2011년 12월 25일 - 본부교회
언덕의 모스크와 아프라시아프 벽화
사마르칸트의 입구, 언덕의 끝자락에는 사마르칸트에서 가장 오래된 조그만 모스크 하나가 서 있습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모스크 뒤로 비비하눔이 보입니다. 난간을 이루고 있는 나무 기둥은 매우 잘 조각되어있고, 천장의 단청과 석회를 바른 벽에 칠한 채색도 아름답...
그리스도안에서 발견됨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빌 3:9) 바울은 세상의 자랑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게 된 후에 예수님을 진심으로 알게 되었고, 가장 소중한 예수님을 얻게 되었고, 이제는 ‘내가 누구인가’ 하는 사실을 예수 안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행복과 의미 있는 생애...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말라위 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 선교 협의회로부터 말라위에 파송된 구호봉사 선교사 김갑숙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여기 온지는 3개월 쯤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곳 팔룰라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한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비자 문제 해결하느...
모든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주 안에서’라는 말은 기쁨의 이유와 원천을 말해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의 이유이시며 원천이십니다. 예수님 외에 다...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2
넷째로, 사생활에 대하여 이야기하십시오. 요즈음은 서로의 사생활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 할 때, 서로 건드리지 말아야할 사생활의 부분을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데이트 ...
외돌개
서귀포 해안가에는 깎아지른 듯 외따로 서 있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외돌개.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구요,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합니다. 한라산 폭발로 바닷가 수면을 뚫고 분출된 용암 줄기가 그대로 굳어서 ...
한국 ACT 겨울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청평 사슴의 동산 수련원에서 열린 한국 ACT LT는,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
묵호 등대 아래 담화 마을 논골 담길
동해의 명물 묵호 등대 아래에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닷쪽으로는 벼랑에 다닥다닥 집들이 모여있고, 묵호 읍내 쪽으로는 옛 마을이 정겹게 펼쳐져 있습니다. 산 등성이의 모양 그대로 자연 부락이 형성되어 있고, 전기줄도 여기 저기 어지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등대에서...
동해 이레마을의 특별한 집회
오늘(10월 18일) 부터 23일까지 강원도 동해에있는 노인 복지 시설인 이레마을에서 특별한 집회를 인도합니다. 이레마을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고,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과의 시간도 마련될 것입니다. 이 시간과 만남이 특별한 경험이 되고,...
십자가의 승리를 확대시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이 놀랍고도 무한한 선물이 주어졌을 때, 온 하늘 우주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선농단
선농단은 백성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고 전해지는, 고대 중국의 제왕인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에게 제사지내던 제단입니다. 현재는 동대문구 제기동에, 사방 4m의 돌단만이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선농(先農)이란 말의 기원은 신라 시대까지 올라가...
소년, 소녀들을 돌볼 책임
이제 술람미 여인은 자신의 어린 시절, 자신의 오빠들이 자신을 대해 말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아가 8: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아가 8: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
따가이따이에서 바라본 따알 호수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60km 지점에있는 따가이따이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 중 하나로 유명한 따알 화산이 있습니다. 높이가 해발 600m에 이르는 고지대로, 언덕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마치 필리핀의 바다와 섬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이...
시카고 보타닉 가든 1
시카고 보타닉 가든(Chicago Botanic Garden)에 왔습니다.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산림보호구역에 있는 이 공원은 1972년에 개장했는데, 정말 넓은 이 공원에서는 맑은 공기, 다양한 식물, 예쁜 꼿, 그리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공원으로 들어...
33. 꿀례뱌키나 엠마 니꼴라예브나(КУЛЕБЯКИНА ЭММА НИКОЛА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1년생인 엠마 씨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독점적인 사랑
솔로몬의 노래는 계속됩니다. (아가 5:1)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솔로몬의 그의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으로부터 최고의 기쁨을 선물로 ...
키르키즈_오병이어_간구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생활을 하다가 보면, 찾아와 아쉬운 부탁을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또 하나의 일이고 사명이다 생각을 하지만, 때때로 지혜가 없어서 어떻게 응답을 해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
퇴계원 왕숙천의 일몰
퇴계원 왕숙천의 일몰
아들과 연결된 아버지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시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기 위하여 그 마음의 눈이 열린 자는 사랑과...
울루그벡 천문대와 선지자 다니엘의 무덤
타쉬켄트를 떠나 4시간여를 달리면 나타나는 사마르칸트의 입구, 사마르칸트의 입구는 울루그벡(Ulugbek)의 천문대가 서 있습니다. 티무르 대제의 손자였던 울르그벡은 문예와 예술, 과학을 부흥시킨 군주였습니다. 그가 통치하는 동안 사마르칸트의 중세 세계의 과학의...
세메이 가는 길의 해바라기 밭
알마티에서 세메이로 가는 길입니다. 차로 꼬박 하루를 달려야 하는 장도에는 재미있는 것도 많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서과 사막길을 달리다, 오랬만에 물이 괴어 있는 저수지를 만났습니다. 반가운 김에 한 컷~ 세메이 가는 길의 최고의 장관은 해바라기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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