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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 4:20) 하나님께서 이제 모세가 가진 목자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꿔 주실 때가 온전히 이르렀다. 곧 그 지팡이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당신의 백...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5
예루살렘성 주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윗부분입니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유다의 아하스 왕 시대에 바알의 우상을 만들어놓고 분향했다는 기록이 있고(대하 28:1~4), 또한 이곳에 암몬 족속의 신 ‘몰렉’을 위한 산당을 짓고, 거기...
금강산
2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에서 교수 회의 일정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었기에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금강산을 간다는 것은 애매한 느낌이 앞섰습니다. 이게 다시 새로운 한 나라에 가는 경험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 나라에 가는 ...
ACT CLUB 에서의 주제 발표
지난 9월 15일 ACT CLUB 에서의 주제 발표내용이 재림 마을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웹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News&category=1&no=3493
171. 이승용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승용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겸손과 교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르쳐 주시고 발걸음 마다 인도해 주시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의 골짜기에는 비교적 안전이 있다. 그러나 말하자면 높은 봉우리에 선 사람들과 저희 지위로 인해 탁월한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가장 큰 위험 중에 있다. 이러한 ...
르부르 박물관
르부르 박물관 앞에는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서 있습니다. 고대의 피라미드 양식과, 중세를 대표하는 박물관 건물, 유리로 세워진 현대적 피라미드의 모습은 시대를 아우르는 정신을 보여줍니다. 르부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최고의 박물관이지요. 119...
성화의 작업
“성화의 작업은 평생의 과업이다. 이 작업은 지속적이어야 하지만 진리의 어떤 부분에 대하여 빛을 거부하거나 등한히 할 때 성화의 작업이 심령 가운데 이루어질 수 없다. 성화된 영혼은 무지한 가운데 처하여 있는 것을 만족지 않을 것이며 빛 가운데서 행하기를 열망...
또 하나의 가족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히 2:11-12)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의 거룩함의 ...
더 나은 제사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 11:4) 가인도 아벨과 같이 이 진리들을 배우고 받아들일 동일한 기회가 ...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기대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 큰 것을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신령한 사물에서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사물에 있어서도 그대에게 총명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지력을 예민하게 하실 수 있으며 재치와 기술을 주실 수 있다. 그대의 재능을 주의 사업에 바치고 하나님...
예수에게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감
...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바울 사도는 예수님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붙잡힘이 괴롭거나 힘들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붙잡힌 것을 내가 또 잡으려고 열심히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축복...
19. 므프티예프 살라밧 이스칸데로비치(МУФТИЕВ САЛАВАТ ИСКАНДЕРОВИЧ)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날락 하던 므프티예프 살라밧씨는 1958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 그리고 이 라디온(18번)씨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고려인이 아닌 따따르 민족이지만, 고려인 교회에 친구들을 따라 나오고 있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 ...
용서가 만든 기적
(삼상 30: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삼장법사, 그리고 대자은사와 대안탑 1
중국 섬서성(陝西省, 산시성)의 고도인 시안에는 대자은사(大慈恩寺)가 있습니다. 서유기로 유명한 삼장법사 현장(三藏法師 玄奘, 602년 4월 6일 ~ 664년 3월 7일)과, 신라의 승려 원측과 관련이 있는 사찰입니다. 삼장(三藏)이란 명칭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
치과 이야기.
치과는 ^^ 가고 싶지 않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선교지에 나오면서 걱정중의 하나가 의료 상황에 관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치과는 큰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이들이 좀 부실한데, 역시 충치가 또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어느 치과를 갈...
중앙아시아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모색
3월 17일, 13년간의 한국에서의 목회를 중단하고(그래도 아직 적은 동중한 합회에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선교사로서 출국하는 정근태입니다. 왜 가는 나라가 있을텐데, 뭉뜽그려서 중앙아시아 선교사라고 하냐고요? 물론 우선 가는 나라는 카자흐스탄이지만...
유일한 희망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을 하나님의 ...
사무실에서 바라본 사무엘관과 불암산
사무실에서 바라본 사무엘관과 불암산
마카오의 상징 성 바울 성당
마카오 하면 떠오르는 그림인 성 바울 성당을 찾았습니다. 1594년에 설립되어 1762년 문을 닫을 때까지 16세기 아시아 선교의 본거지인 마카오의 성 바울 대학을 대표하는 성당입니다. 성 바울 성당으로 올라가는 66개의 계단이 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
부하라의 모스크와 메드레세들
부하라에는 모스크와 메드레세들이 많습니다. 물론 세월은 많은 모스크들을 무너뜨리고, 이제 남아있는 것들은 세월의 향기와 함께 우리들을 기다립니다. 바라 하우즈 모스크(Bolo Khauz Mosque, 1712-1713)입니다. 아르크 성에 사는 칸의 전용 모스크로 지어졌습니다. ...
23. 바파예프 할릴 볼타바예비치(ВАПАЕВ ХАЛИЛ БОЛТАБАЕВИЧ) - 2000년 7월 15일.
1975년 생인 할릴은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이고, 투르크메니스탄 국적입니다. 당연히 무슬림이었고,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꾸일륙 교회의 청년활동에 참여하던 그는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침례를 베푼 무슬림...
121. Carlos Pires - 2011년 1월 29일
Carlos Pires 씨는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1 한국 ACT 봉사대 기간중에 로스팔로스 인근 Com 해변의 민물이 샘솟는 작은 연못에서 아내와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꾸따 해변
발리 최고의 명소는 꾸따 해변입니다. 발리의 여러 해변 중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2002년에 찾은 꾸따 해변, 그리고, 2011년에 찾은 같은 장소, 뭐,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변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해변의 파라솔은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변을 평가...
애기나 섬 4
애기나 섬의 볼거리는 아름다운 바다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골목골목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람 둘이 마주가면 어깨가 맞닿을 듯한 좁은 골목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가 시야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좁은 골목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히에라폴리스와 빠묵깔레
로마시대에 번창했던 히에라폴리스, 신약 성경에도 등장하는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역시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라오디게아로부터 10km북방에, 골로새로부터 16km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현재 빠묵깔레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요, 그 뜻은 "솜의 ...
제주의 청명한 하늘
지난 주말, 제주의 청명한 하늘입니다.
나의 최고의 행복
술람미 여인의 그녀의 연인에 대한 묘사는 계속됩니다. (아가 5:11)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12)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13)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 언덕과도 같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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