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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무로스와 산티아고 요새
스페인 식민 시대에 세워진 인트라무로스(‘벽의 안쪽’이라는 뜻)는 전체 길이 3 km의 거대한 성벽도시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스페인인들 뿐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에게 열려있지요. 오른쪽의 푸른 잔디밭은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제일 안쪽의 방어시...
대학 추계 기도주간
삼육 대학교 추계 기도주간이 이상구 박사님을 강사로 일주일간 열렸습니다. 재미있고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강의는 정말 들을만한 강의였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cyber.syu.ac.kr/LMS/SYU/lecture/lecture_01_1.aspx?opencrscode=B7EECE...
나를 본받으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빌 3:17)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고전 11:1) 빌립보 교인들이 따라야 할 모델로서 자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와 같은 권면은...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최근에 읽은 권삼윤 님의 책 "문명은 디자인이다"에는 피라미드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자에 있는 세개의 피라미드 가운데 제일 먼저 세워진 것이면서, 가장 크고, 또 가장 유명한 '쿠푸'왕의 피라미드 .... 쿠프왕은 고왕국 제 4왕조의 파라오로서 기...
오스트리아의 국도변 정경
오스트리아의 길에는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은 알프스 산맥 자락과 연결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요, 주변의 동유럽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하게 잘 정리된 광경이 눈을 끕니다. 이 곳은 오스트리아 서부의 Feldkirch에서 Bregenz로 가는 길...
105. 이해창 - 2007년 11월 24일
1987년생인 이해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속히 내게로 오라
이제 솔로몬의 마지막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가 8: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신랑은 그의 신부를 동산에 거주하는 자라 부릅니다. 이는 아마도 예루살렘과는 사뭇 다른 술람미 여인의 고향의 목가적인 풍경을 ...
032 김오임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약 50여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미야오리 교회를 찾아서 함께했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호응이, 함께했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 파탄 지수
국가 파탄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The Fund for Peace 에서 산정하는 것입니다.(http://ffp.statesindex.org/) 국가 파탄랭킹은 여러가지 항목을 종합해서 나타내는데, 12개의 소항목으로 분류되고, 파탄지수이니만큼, 점수(등수)가 높을수록 나쁜것입니다. 즉, 이 랭...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출연한 허각> 폴 포츠, 수잔 보일, 캐서린 맥피, 서인국, 허각... 이들은 최근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소위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불리우는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알려졌다는 것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란 참가자들의 경...
도톤보리의 밤 풍경
식사를 하고 난 후 다시길거리로 나섭니다. 위에서 언급한 긴류라면[금룡라면]집입니다. 이름 그대로 커다란 용이 벽에 박혀있습니다. 용도 용이지만 용 아래에 구름 다섯 조각이 귀엽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또 긴류라면이 있습니다. 이 곳에도 커다란 용이 벽에서 튀...
하나님의 평강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자신의 앞길을 모르면 불안하고, 그러면 평화가 없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란 모든 것을 알 때 불안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
시드니 달링 하버 1
차이나타운의 NineDragons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둘러보기로 한 달링 하버, 일단 방향을 잡고 걸어 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바라본 Dixon 거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왼쪽으로 내려가면 달링 하버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링 하버에 도착하기 직전에는 달링 쿼터(Darlin...
우리의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여기서 애통이라고 하는 말은 진정한 마음으로 죄를 슬퍼하는 것을 의미한다.”(보훈, 9) 모든 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다시 상처를 입으시는 바, 우리 때문에 찔림을 받으신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
제천 청풍명월과 모노레일
충북 제천의 청풍면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유적도 많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면 후산리 및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의 24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 곳에 있던 문화재들을 이전, 복...
의림지의 석양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에 의림지에 도착했습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대의 저수지로 세 개가 꼽히고 있는데, 바로 제천의 의림지와,...
브롬스의 성당과 교회
개신교 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브롬스입니다. 브롬스 성당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좌우대칭으로 두 개의 탑이 있는데, 오른쪽 탑은 수리중인 듯, 마치 곧 발사할 미사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브롬스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DOM St. Peter(베드로 대성당)입니다. 100년...
비전 여행을 떠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학생들과 함께 인도로 비전여행을 떠납니다. 1월 11-21일간의 일정입니다. 모두 함께 소정의 목표를 성취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곤장
몇 대나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이 몇 대를 맞는 것이 한계일까요? 우리 나라에도 근대적 형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곤장 100대”, “매우 쳐라” 등등, 태형이 일반적이었지요. 현대에 들어와서는 형벌로서의 매는 자취를 감추게 되지만, 옛날에는 어느 국가에든...
밀레투스
밀레투스(Miletus)는 소아시아 서안(西岸)의 이오니아에 위치한 그리스의 고대도시입니다. 지금은 해안선에서 9km 떨어진 내륙에 있으나, 고대에는 마이안도로스강이 흘러들어가는 만내(灣內)에 돌출한 곶(串)에 건설된 항구도시였습니다. 호메로스는 갈리아인(人)의 도...
원주 ACT
3월 26일 방문한 원주 ACT 모습입니다.
22. 한결-이다은
2020년 2월 2일 - 원주 컨벤션 웨딩홀
달콤함
(7:9) ...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 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 (7:10)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네 입은 좋은 포도주와 같다”고 노래한 솔로몬의 노래를 받아서 신부가 노래합니다. 이 ‘...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에 갔습니다. 이 수상시장은 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10여년의 시간을 들여서, 인공 호수부터 하나하나가 다 계획 하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의 색이 맑고 상쾌하지는 않지만, 그 위에 있는 건물들은 전통 건축물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바람의 언덕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더웠던 여름을 생각하면서,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팻말 아래에,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들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서서 내려다보니 남해의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
193. 손단비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손단비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96. 이동현 - 2007년 5월 17일
1983년생인 이동현군은 어릴 때 교회에 다닌 적이 있지만, 삼육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을 통해서 다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삼육 대학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상을 위하여 좇아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 마음이 위를 향해 고정되어 있으면 한눈을 팔지 않게 됩니다. 눈을 영원한 목표에 고정시키고 그곳에 다다를 때까지 쉬지 않고 전진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2010 영남 ACT 기도회
개회식을 진행하는 영남 ACT 회장 이형지 양 찬양인도중인 대구 ACT 회장 정성서 군 함께하는 찬양, 그리고 기도, 열강하시는 강사 김동섭 목사님, 경주 ACT, 멀리 진주에서 대표로 참석, 가까운 대구에서 대표로 참석, 부산 대표, 격려와 선물 증정, 다 함께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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