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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너...
담양의 명물 죽녹원
담양의 명물 죽녹원입니다. 대나무숲인지라, 팬더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녀석들은 아니죠. 죽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대나무의 매력은 쭉쭉 뻗은 시원함에 있습니다. 여지저기 좋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금 높은 곳도 있어...
신타그마 광장의 에브조네스 교대식
신타그마 광장(Πλατεία Συντάγματος)은 아테네의 중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건물은 왕이 사용하던 고궁인데요, 1934년부터 그리스 국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은 그리스 왕국의 초대 국왕인 오톤 왕이, 1834년 수도를 나플리오에서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가족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근처입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함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너...
우리의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여기서 애통이라고 하는 말은 진정한 마음으로 죄를 슬퍼하는 것을 의미한다.”(보훈, 9) 모든 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다시 상처를 입으시는 바, 우리 때문에 찔림을 받으신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
AT&T 스타디움
텍사스주 댈러스 위성도시인 알링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인 AT&T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NFL)의 명문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홈구장입니다. 2008년까지는 야외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경기장 노후화뿐만 아니...
정방폭포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는 ‘정방폭포’가 있습니다. 천지연, 천제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라고들 하지요. 이 곳에서는 주상절리와 바다가 둘러쳐진 바닷가 절벽에서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너비 8~10m, 높이 23m의 ...
아이샤 비비
따라즈 서쪽 18km즈음의 골로바초프카 마을에는 11~12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샤 비비의 묘가 있습니다. 정통 이슬람 묘의 양식으로 지어진 이 무덤은, 한 변 7.23m의 정방형 설계의 상자형에 돔 지붕을 덮은 벽돌 건축물입니다. 정면은 기하학적 문양 또는 식물문양...
112. 김은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김은진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소나무
삼육 대학 호수로 올라가는 길의 소나무입니다
속히 내게로 오라
이제 솔로몬의 마지막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가 8: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신랑은 그의 신부를 동산에 거주하는 자라 부릅니다. 이는 아마도 예루살렘과는 사뭇 다른 술람미 여인의 고향의 목가적인 풍경을 ...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036 함혜원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물땡지
ACT 방문중에 정말 우연히 지나가게 된 창녕군의 '물땡지'라는 저수지입니다. 지나가다가 멋있어서 차를 멈추었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다보니, 눈으로 본 아름다움의 반밖에 표현되지 못했습니다.
예수에게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감
...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바울 사도는 예수님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붙잡힘이 괴롭거나 힘들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붙잡힌 것을 내가 또 잡으려고 열심히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축복...
세 번의 설교를 한 안식일...
(사진은 이야기에 나오는 아슬벡과 옴스카야 교회에 모인 청년들입니다. ) 6월 4일 다시 안식일,, 가장 바쁜 날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한기가 있지만, 낮에는 수은주가 꽤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교를 세 번 하는 안식일입니다. 아침 10시, 언제나...
030 구자룡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033 김지수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압록강을 건너 바라본 만포 변경
광개토대왕비가 있는 집안(集安)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만포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압록강에서 만포 방향을 배경으로 서면, 불과 몇십미터의 강을 사이에 두고 손에 잡을 듯한 북한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왼쪽은 유람선을 타기 위한 접안시설이 있는 중국쪽, 오...
2012 한국 ACT 겨울 Leadership Trainning을 마쳤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Leadership Trainning을 마쳤습니다. 강사로 수고하신 8분의 목사님들과, 빽빽한 일정의 강의를 기쁘게 소화한 50여명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무사히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분...
묵호 등대 아래 담화 마을 논골 담길
동해의 명물 묵호 등대 아래에는 마을이 있습니다. 바닷쪽으로는 벼랑에 다닥다닥 집들이 모여있고, 묵호 읍내 쪽으로는 옛 마을이 정겹게 펼쳐져 있습니다. 산 등성이의 모양 그대로 자연 부락이 형성되어 있고, 전기줄도 여기 저기 어지럽게 이어져 있습니다. 등대에서...
한계령과 울산 바위
인제에서 한계령을 넘어 울산 바위 쪽으로 넘어가는 길의 설경입니다. 멀리서 보는 설악의 설경입니다. 바위와 눈이 어울어져서 설악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울산바위의 북쪽 부분입니다. 울산 바위입니다. 울산 바위 전체가 눈으로 쌓여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
광저우 진씨서원
중국 광저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진씨서원(陳⽒書院)입니다. 진가사(陳家祠)라고도 합니다. 진씨서원은 19세기에 중국 광동지역에서 세력을 떨쳤던 진씨(陳⽒) 가문의 서원인데요, 이 곳에서 진씨가문의 자제들은 과거 준비를 하기도 하고, 가족의 중대사들도 ...
하나님의 질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 11:8)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 1:6) 하나님은 부르심으로 우리에게 질문하신다. 1. 하나님을 신뢰...
말라위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지난 8월 16일 일요일 이곳 팔룰라 교회에서 어린이 분교를 시작했습니다. 약 180여명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 하던지 시간 내내 제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넘쳤습니다. 노래를 해도 열창을 하고 성경 공부 시간에도 격하게 반응하며 퀴즈 시간엔 ...
데이트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규칙 3
여섯째, 스스로 자신의 영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을 가지십시오.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순결의 표준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순종이 어느 일방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각자가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표준을 ...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교회들
제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던 1999~2000년을 전후한 시절, 우즈베키스탄에는 3개의 고려인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세 교회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고 방문, 구역반 등을 운영했습니다. 세 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타쉬켄트의 꾸일륙 교회 입니다. 그리고 타쉬켄트 ...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셋째날과 넷째날(8월 7~8일)
월요일 저녁, 전도회 셋째 시간입니다. 이제 평일로 접어들었습니다. 평일의 첫날인 월요일은 중요한 바로미터가 됩니다. 시작시간에 이르러 십여명의 구도자들을 포함해서 어제와 비슷한 숫자의 청중을 보내주셨습니다. 첫 날에 오셨던 고려인 노부부는 참석하지 않았...
사랑의 결정체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인도 최고의 건축물입니다. 아그라 남쪽, 자무나강가에 자리잡은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건축한 무덤이지요. 198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타지마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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