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yesterday 108
visitor 1,497,576
발에 밟히는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맛을 잃어 쓸데없이 되었기 때문에 내어버림을 당한 흰 소금이 길바닥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14. 홍 이리나 뻬삑소브나(ХОН ИРИНА ФЕПИКСОВНА) - 1999년 10월 27일.
1999년에 꾸일륙 고려인 교회는 청년반이 매우 활기있는 교회였습니다. 저는 처와 제냐 집사님과 함께 청년반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리나 양은 1980년생으로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 달, 함께 청년활동을 하다가 드디어 칠칙교...
퀸스타운의 오후 2
다음날 저녁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 저녁시간에 갈 곳은 역시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 주변밖에 없습니다. 조리개를 조금 열어서 조금 밝게 촬영해 보았습니다. 곳곳에 등이 켜지고 사람들도 거리로 나와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호숫가에는 물새들이 ...
028 정미경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풍성한 열매
7장 2절입니다. (아가 7: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신랑의 시선은 그의 신부의 몸을 향합니다. 허리와 배는 전통적으로 다산, 즉 생산력을 의미하는 부위로 생각되었습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포도주와 밀단, ...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썼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떤 시인은 이렇게 풍자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와 같다. -...
다시 찾은 노트르담 대성당
13년만에 다시 노트르담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에도 또 비가 내립니다. (지난 글은 = http://1stdream.com/world_tour/21194) 비가와도 길게 늘어선 입장객들의 줄,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웅장한 기둥들과 스테인드 글라스, 주눅...
모스크바대학교와 참새언덕
모스크바 대학교로 가기 위해 전형적인 모스크바의 길을 걷습니다. 전형적인 계획도시인 모스크바는 도심에서 이렇게 나무 사이로 난 넓직한 인도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바라본 모스크바 대학교 과학도서관(Moscow State University Scientific Library)입...
갈릴리와 팔복교회
갈릴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갈릴리에 도착해서 우리를 맞이한 것은 목선입니다. 마치 베드로의 배를 생각나게 하는 배를 타고 호수 한 가운데로 나갑니다. ‘게네사렛 호수’ 라고도하는 갈릴리 호수는 지중해보다 호수 표면이 212m이상 낮습니다. 이 지역 전체가 해발 ...
[인터뷰] 바키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내정자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새로 부임합니다. 대표적인 지한파인 둘라트 대사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져, 원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연합 뉴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대사로 한국 두 번째 부임 "...
7. 선민근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근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수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자원부국 카자흐스탄의 신음
[매일 경제 신문에 난 카자흐스탄 기사입니다.] 식료품값 며칠새 4배폭등…대출금리 껑충 아파트 매물 쏟아져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는 물가 폭등, 금융 불안으로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는 외부 시각과 달리 겉으로 보기엔 평온했다. 여전히 시내 이곳저곳에서 고층 ...
이것들을 생각하라 3 - 무엇에든지 옳으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 (빌 4:8) 세 번째로 바울은 ‘무엇에든지 옳으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온갖 상황에서 자신들의 결정이 하나님...
166. 강서연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강서연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차에 꽂은 전단
이아오리 전도회 둘째날, 강의를 다 마칠즈음, 초로의 신사 한 분이 교회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다가온 그분은 자신을 모 회사의 부사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분이 교회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가 있는데 ...
에르미따주 미술관 1
세계 최고의 미술관 중의 하나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따주 미술관입니다. 연두색과 흰색, 그리고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본관은 매우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앞 광장입니다.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과 광장을 공유하고 있지요. 미술관 앞에는 ...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 안내
<사진은 마말라뿌람과 안주나 비치의 노을>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이하 비전 여행)에 대한 공지입니다. 한국 ACT 비젼 여행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여행을 통하여, 1.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고, 2. 세상을 배우고, 3.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의 ...
멍에를 같이한 자들을 도움
...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빌 4:3) 마음이 하나가 된 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몸의 모든 지체들이 한 목적을 향하여 움직여서 서로 도울 때, 건강한 한 ...
<4> 터키 괴레메, 박해의 역사 품은 자연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이색적인 바위가 인상적인 터키 괴레메의 풍경. 바위마다 동굴 집이 있다. > '긴 야간 버스 여행에서, 그것도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 수면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서처럼 평온한 잠에 빠져들지도 못하고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불...
중국의 종교 갈등: 티베트족(族) 불교도와 훼이(Hui)족(族) 무슬림
[무슬림 훼이족(좌)와 불교도 티베트족(우)] 지난 2007년 티베트의 한 도시에서 작은 소동이 발생했다. 이 사태는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 음식에 불만을 품은 손님에 의해 시작되었다. 한 티베트 여성 손님이 식당 종업원에게 자신의 음식에 이(tooth)가 있다며 화를 냈...
4. Carlos Pires-Rosalina Da Costa
2011년 1월 28일 - 로스팔로스교회
따라즈
타라즈(Тараз)는 카자흐스탄 잠빌 주의 주도입니다. 카자흐스탄의 남쪽,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0만 이상의 인구를 자랑하는 카자흐스탄 남부의 대도시입니다. 이 곳은 도스틱 광장입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도스틱 광장은...
순천만의 늦가을 2
용산 전망대 가는 길에 바라본 만의 모습입니다. 바다에는 물이 들어오고 나감에 따라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어구들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히 당겨보았습니다. 해무가 피어오르고 있어 흐릿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형 갈대 군락과, 이...
그리스도인의 시각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우리는 누구나 야베스가 기도한 ...
데이트의 유익들
젊은 친구들은 데이트를 통해 여러 가지 유익들을 얻게 됩니다. 먼저 데이트는 즐거움을 주지요. 그러나 그 즐거움을 뛰어넘는 실제적인 유익들도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을 나누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대상을 가지...
너희 구원을 이루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오늘 복종과 두려움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다...
브뤼셀 이모저모
흔히 브뤼셀은 유럽의 수도라고 말합니다. EU 본부와 NATO 본부가 바로 브뤼셀에 있기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기구와 다국적기업의 본부가 브뤼셀에 자리잡고 있지요. 예술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있는 유럽식 건물들이 유럽의 분위기를 내고 ...
고령 대가야 고분군 2
화강암을 박아놓은 길을 따라 마지막 코스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줄기와 고분들, 그리고 방금 밟고 지나온 길, 다 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면 참 멋있습니다. 갑자기 산안개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에 있는 고분들입...
복음에 합당한 생활 두 번째 - 두려워 아니하는 것
(빌립보서 1: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두 번째 모습은 두려워 아니하는 것입니다. 사실 ‘두려움’은 우리 신앙의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 복음의 진보에 큰 장애물이지요. 두려움이 마음속에 가득 찬 사...
109. 박상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박상현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