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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 Take
Give & Take 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는 것이 있으면 받으려고 하고, 받은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찜찜해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조금 다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랑은 물질적인 교환 논리...
전주 ACT 개강 모임
3월 10일에 있은 전주 ACT 개강모임 모습입니다.
서 있는 활주로, 빠뚜싸이
라우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빠뚜싸이(Patouxai)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제 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오스 왕국 시절인 1957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968에 준공되었다고...
우즈베키스탄 비자 면제 연기
전에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4월부터 한국 등 15개국 출신 여행객들에게 단기 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렇게 전향적인 정책이 전격적으로 발표된 것을 환영했는데, 역시나, 이번 비자 면제 정책의 시행을 4년 미루기로 했다고 미국의 자유유럽방송(R...
키르키즈스탄 새로운 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
키르키즈스탄 새 정부 수장인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득표율이 높은 정당들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의회 구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리후보자로 사회민주당의 ‘아탐바에프’ 전총리를 연정내각의 총리로 사실상 추천하...
브리즈번 원 트리 힐
브리즈번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7km 떨어진 곳으로 가면, 해발 270m의 나지막한 야산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마운틴 쿠사, 이 곳에서는 브리즈번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바라본 경관이 멋지게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 건물이이 모여 있는 타운 ...
이것들을 생각하라 7 -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이곳에서 말하는 덕은 ‘도덕적으로 탁월한...
눈내린 캠퍼스
삼육대학교 신학관과 백주년 기념관입니다.
수련회를 맞이하며
2010 한국 ACT 여름 수련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수련회, 재학생들에게는 기쁨과 설레임의 시간으로 준비된 수련회. 그동안 ACT인들은 수련회를 통하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말씀을 명상하며 우리가 ...
도교 사원 영동궁(靈洞宮)
친구가 먀오리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신기한 도교사원이 있다고 해서 함께 갔습니다. 선산의 영동궁(靈洞宮), 친구의 차를 타고도 꾀나 오래 올라갔습니다. 설명으로는 높은 곳에 위치해서 시야가 좋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온통 안개에 덮여 있었...
모스크바 성 바실리 사원 앞에서.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모스크바 성 바실리 사원 앞에서 한장...
25년 철권통치 휘두른 우즈벡 초대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 사망
우즈베키스탄의 초대 대통령이자 25년간 일인 독재를 이어온 이슬람 카리모프가 2일(현지시간)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 리아노보스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카리모프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1989년~1...
청남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사용되었던 청남대는,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지시로,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이 곳은 대통령 기념관입니다. 내부에는 역대 대통령의 그림과 함께 “잘한 일”만을...
003 김건우 집사
2001년 3월 24일 동중한 ACT 교회
멤논의 거상과 핫셉수트의 장제신전
피곤한 여행중...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미친 듯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급히 카이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일찍 서두르는 이유는 룩소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룩소에는 특별한 것들이 있지요... 공항에서 예쁜 무슬림 아가씨들을 만났습니다...
한.우즈베크 '전략적 동반자' 선언
한. 우즈베키스탄 정상 악수 노무현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협정서명식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박창기/정치/ 2006.3.29 (서울=연합뉴스)changki@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9일 방...
도하의 야경
도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도하는 이제 막 성장하는 도시답게 넓은 길과 계획적인 건물의 배치를 자랑하는 신도시와,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구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타르 왕궁(Amiri Diwan)의 야경입니다. 오른쪽의 흰 건물이 왕궁입...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 2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입니다. 앞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4> 터키 괴레메, 박해의 역사 품은 자연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이색적인 바위가 인상적인 터키 괴레메의 풍경. 바위마다 동굴 집이 있다. > '긴 야간 버스 여행에서, 그것도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 수면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서처럼 평온한 잠에 빠져들지도 못하고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불...
유라시아 ‘50만 고려인’ 역사 정리한 언론인 김호준
“역사만 있고 역사책 없는 고려인 그들의 150년 通史이자 痛史죠” “2013년은 고려인의 선조들이 두만강 너머 연해주 지신허에 최초의 고려인 마을이 들어서고 대륙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한 지 150년이 되는 해다. 역사는 있지만 역사서는 없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56. 코노프레프 알렉세이 블라지미로비치(КОНОПЛЕВ АЛЕКСЕЙ ВЛАДИМИРОВИЧ) - 2001년 1월 28일.
알렉세이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퀸스타운의 오후 1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에는 퀸스타운(Queenstown)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퀸스타운이라는 이름은 주변의 산과 호수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린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 곳은 쇼토버가(Shotover st.)와 캠프가(Camp st.)가 교차되는...
스블론 사람들
다윗이 새로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다윗의 편에 서 있었던 사람들의 목록중 스블론 사람들에 관한 언급 (대상 12: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브라티슬라바 성
유럽의 여느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도 도시의 중심에는 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성의 한편은 열심히 수리 중. 공사장을 피해 다른 쪽으로 올라가는 길, 흰색 성벽과 붉은 지붕,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
영남 ACT의 경주 나들이
첨성대 옆 들판, 첨성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작아진 듯~ 첨성대를 내 가슴에, 첨성대를 확 먹어버려? 경주 이 곳 저 곳에서 볼 수 있는 릉들.... 첨성대 옆에도... 들길을 걸으시는 노부부, 계림, 반월성 위의 소나무들, 뒤틀고 있는 매무새가 재미있습니다. 석빙...
필리핀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선교지에서 만난 김신영, 정신애 선교사> 필리핀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혼신을 다해 분투하는 ACT출신 선교사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일의 기본
오늘은 교회 증언 3권 223쪽에 있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그토록 많은 지식은 얻으면서도 그 지식을 실제적인 일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목적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만일, 교육을 받는 일에 있어서 너무 공부에 몰두한 나머지 기...
애기나 섬 4
애기나 섬의 볼거리는 아름다운 바다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골목골목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람 둘이 마주가면 어깨가 맞닿을 듯한 좁은 골목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가 시야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좁은 골목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모든 쓸 것을 채우심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바울은 자신의 모든 물질적 필요를 채우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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