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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이슬람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5/01/daily-chart-2] 크리스찬 투데이는 현재 유럽에서 사회 문제화 하고 있는 이슬람 인구 증가의 이유를 분석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7736 먼저 유럽의 이슬람 인구 ...
미련한 다섯 처녀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1~13) 저들은 진리를 존중히 여기고...
키르기즈스탄 새 대통령 당선자, 마나스 미군기지 폐쇄 천명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Almazbek Atambayev)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새로 당선된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친러주의자라는 소문대로 미군 철수에 관한 소식이 먼저 나오네요. 물론 미국과의 관계를 축소시키는 것도 주권 국가의 권리이기는 하지만, 친...
욥의 우물과 이스마일 사마니의 묘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는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의인인 욥의 이름이 붙어있는 우물이 있습니다. 바로 “챠슈마-아유프”입니다. 챠슈마는 ‘샘’이라는 뜻이고요, 아유프는 ‘욥’의 현지 발음입니다. 그러니까 “욥의 샘”이라는 뜻입니다. 동방의 의인(이 지역이 팔레스타...
마음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오늘의 성경절은 좀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공동번역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
젊은 여성들이여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라! 3
“교회에 보내는 권면”은 계속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불경한 자들을 피하라. 태만한 자들을 피하라. 신성한 것들을 비웃는 자를 피하라. 천한 말을 쓰고 단 한잔이라도 술 마시는 일에 탐닉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피하라.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무슬림, ‘하지’ 성지순례 시작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무슬림 순례자들이 이슬람 연중행사인 하지(Hajj)를 위해 메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또 성스러운 의식으로 ...
죽음 부르는 중앙亞 ‘자원 전쟁’
“저걸 그냥 물로 보면 안 됩니다. 여기선 물이 생명이고 에너지입니다.” 낮 기온이 섭씨 38도가 넘은 2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강 철교 아래. 강 주변 마을에서 소를 몰고 나온 우즈베키스탄 농민들은 강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여름철 중앙아시아 사막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즉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는 제한이 없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은 마치 그 깊이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더욱 깊고 넓어지는 샘 속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신비를 그 속에서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진리는 체험할 수는 있...
데살로니키 풍경
벌써 퍽이나 오래 되었네요. 데살로니키(Thessaloníki), 그러니까 성경의 데살로니가를 방문한 것이 99년 11월이었으니까요. 데살로니키는 인구 80만여명의 제법 큰 도시입니다. BC 315년 경, 마케도니아의 왕 카산도로스가 건설하였구요, 그의 사랑하는 왕비인 ...
4월 마칸디 전도회...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3개월만에 소식 전합니다. 4월에 마칸디에서 전도회를 한 후 바로 좋은 소식들을 "마구 마구" 올리려 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많은 당혹스런 일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늦어 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변함없이,...
부다페스트 야경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유적들을 가진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야경이 멋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뉴브(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와 '페스트'라는 두 도시가 하나로 합쳐져서 현재의 ‘부다페스트’가 되었습니다. '부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바울은 다시 한번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이 말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은 얼마나 기뻐하는 삶이 중요한가를 강조하기 위해서이겠지요? 이 권면은 일반 세상 사람들에게 주는 권면이 아닙니다. 예수...
명단
<사진은 설악산 비선대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단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출석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평생 우리의 이름을 어디에 올리면서 살지요 이름을 어디에 올린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름에 관심이 많으시지요. 어느 이...
다툼
누구나 다투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물론 서로 다툴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요.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를 것이고, 취미도, 좋아하는 음식도, 친구도 다른...
새해에 “이런” 복, 많이 받으세요...
품성을 형성하는 일은 하루나 일 년의 과업이 아니고 평생의 과업이다. 자아를 정복하고, 성결과 하늘을 얻기 위한 싸움은 필생의 싸움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계속적인 활동이 없으면, 거룩한 생애에서의 진보가 있을 수 없고 승리자의 면류관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
탐갈리 암각화 2
이어지는 그림들입니다. 우주인의 모습 같기도 한 이 그림은 아마도 그들의 신이었을 태양을 형상화, 의인화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여러 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곳에도 우주인 같은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희생 제물...
본향으로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
천명 선교사 박지범 군 선교지 도착
천명 선교사 박지범 군이 도착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으로 파송되도록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신 천명 선교사 훈련원장 김 요한 목사님과 내 친한 친구이자 훈련원 부원장이신 주영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귀한 ...
말라위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지난 8월 16일 일요일 이곳 팔룰라 교회에서 어린이 분교를 시작했습니다. 약 180여명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 하던지 시간 내내 제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넘쳤습니다. 노래를 해도 열창을 하고 성경 공부 시간에도 격하게 반응하며 퀴즈 시간엔 ...
정근태 목사님~~
저희쪽에 성경학교 가방이 있는 데 필요하신지여? 사진 보구 알려줘염*^^* 제가 첨이라 잘 모르는 것이 넘 많네여~~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9)
이슬람권에도 대중설교가 출현
드디어 이슬람에도 새로운 방식의 설교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집단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수적인 이슬람도 느끼고 있는 걸까요? 다음은 푸른선 선교 정보의 기사입니다. "이슬람의 성직자도 그렇고, 기독교의 목사나 카톨릭의 신부 ...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졸업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지난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지난 3개월간의 어린이 분교를 갈무리 하면서 졸업식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교회에서 도움은 커녕 어떤 장로님은 분교를 못하게 했던 일들..) 때문에, 어린이들...
우리가 받는 고난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세상은 고해(苦海)라고들 하지요.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라고 해도 그 어려움이 슬쩍 자리를 비켜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캅차가이 교회에 갔습니다.
오늘, 섬기게 될 캅차가이 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해서 설교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아파트 한 칸을 교회로 개조한 조그마한 교회입니다.(푸른 선 안이 교회의 창문입니다.) 캅차가이에는 고려인들이 꾀 많다고 들었는데, 이 교회에는 고려인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교...
여섯명의 침례자 - 딸띄꾸르간 전도회 마지막 날(4월 15일)
건강 전도회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안식일 예배의 설교를 마치고 곧바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일곱명이 상담을 마쳤지만, 실제로 침례에 참여한 사람은 여섯명이었습니다. 사진 제일 왼쪽은 알렉산더 목사님, 그 다음부터 소개합니다. 두 번째, 바비체바 안나 이바...
<4> 터키 괴레메, 박해의 역사 품은 자연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이색적인 바위가 인상적인 터키 괴레메의 풍경. 바위마다 동굴 집이 있다. > '긴 야간 버스 여행에서, 그것도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 수면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서처럼 평온한 잠에 빠져들지도 못하고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불...
모든 일의 기본
오늘은 교회 증언 3권 223쪽에 있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그토록 많은 지식은 얻으면서도 그 지식을 실제적인 일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목적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만일, 교육을 받는 일에 있어서 너무 공부에 몰두한 나머지 기...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음
...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0-11)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는다 함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 같이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겠다고 하는 고백입니다. 십자가를 져야 할 자리에서, “이미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는데, 왜 내가 또 다시 십...
153. 김수경 - 2017년 8월 10일
김수경 님은, 2017년 8월 10일에 영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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