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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고려인같은 ‘길위의 삶’ 이야기하고 싶다” 
ㆍ첫 소설집 ‘체로키 부족’ 낸 허혜란씨 “나름대로 살아가는 거야. 너도, 나도. 제대로 섞여 살면 거기가 가족이고 민족이야.” 마흔두 살 된 모슬렘 남자의 네번째 부인으로 시집가게 된 스물한 살의 고려인 처녀 아냐. 100여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는 우즈베키스탄...
이란현 청사
이란 현(한국어: 의란(宜蘭)현)은 대만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안을 따라 산지가 놓여있는 지세가 교통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2006년에 개통된 베이이 고속도로의 쉐산 터널 덕분에 타이베이 시내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이란에는 재미있는 것...
에르미따주 미술관 1
세계 최고의 미술관 중의 하나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따주 미술관입니다. 연두색과 흰색, 그리고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본관은 매우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앞 광장입니다.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과 광장을 공유하고 있지요. 미술관 앞에는 ...
불교의 나라 라오스에 있습니다.
마침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아시아의 가장 낙후된 국가이기도 한 라오스는 정말로 할 일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직도 전통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느낍니다. 특히 이 곳에서 보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한여울 양을 보면서 ...
무엇이 부족한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9)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
전주 ACT 방문
4월 2일, 전주 ACT를 방문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전주대 친구들은 다음 기회에 봐야겠네요... 전북대, 우석대, 전주 교대 ..... 그리고 함께했던 모두들 모두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강건하시길...
마카오의 불꽃놀이
마카오에서 여장을 풀은 곳은 Riviera Hotel입니다. 외곽에 있는 조그만 호텔이지만,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고, 또 항구까지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블베드가 있는 침실도 아늑하고 깨끗했습니다. 밖을 내다보니 야경이 멋지게 펼쳐집니...
사랑에 대한 두려움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싶어하면서도, 선뜻 사랑에 빠지기를 두려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하면 상처를 입지 않을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이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러나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붙잡도록...
대속죄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
4. 강성표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에서 있던 날, 강성표 선생님은 부인인 강민정 사모님과, 손윗 동서인 최재국 선생님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산마리노 구시가지 1
구시가지에는 산마리노 구시가지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성곽과 시가의 중요 건물들을 알려주는 안내도입니다.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골목들에는 수 백년 된 중세풍의 건물에 상가들과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택들이 촘촘하게 있습니다. 골목...
키르키즈_오병이어_간구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생활을 하다가 보면, 찾아와 아쉬운 부탁을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또 하나의 일이고 사명이다 생각을 하지만, 때때로 지혜가 없어서 어떻게 응답을 해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
128. 김미주 - 2012년 10월 27일
김미주 양은,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어머니와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6년 전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사로 갔을 때에도 오시려고 하셨는데, 여러 여건이 어려워져서 오시지 못하시던 아들의 선교지에, 큰마음 잡수시고, 이모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불편한 곳이지만, 그래도 자식을 보시겠다고 오신 부모님, 이모님의 발길입니다. 함...
예수님의 침묵
마27:11~26 - 예수님의 침묵 롬 12:9~21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거짓 증인들의 모함과 수많은 고소에도 오직 예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누군가 침묵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고 말합니다. 진심을 다해도 비난하고 상처주고 도무지 말도 감정...
17. 김 그라이다 바실례브나(КИМ ГРАИДА ВАСИЛЬЕВНА)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출석하면서 함께 성경을 공부한 김 그라이다 아주머니는 1946년 생입니다. 이날 큰딸 김 리나(15번), 작은딸 김 릴리야(16번), 그리고 큰 사윗감인 이 라디온(18번)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침례를 받은 셈입니다. 칠...
71. 폴야코바 나제즈다 유리예브나(ПОЛЯКОВА НАДЕЖДА ЮР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5년생인 나제즈다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82. 이 발리나 희옌(И ПОЛИНА ХЕЕН) - 2004년 1월 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와서 ACT에 시무하던 2003년 경희대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앞에 가는 두 아가씨가 러시아어로 말하는 소리를 듣고 다짜고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 둘 중의 하나이고 고려인인 발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의 칠칙에서 KDI 대학원으로 유학을 온 학...
동중한합회 선교부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동중한합회 선교부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총회에서 선출된 각 부 부장들>
받은 만큼 행하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빌 3:16)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지라도, 각자 그 성숙의 정도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해야함을 역설합니다. 우리의 ...
러시아 이주 150년 3 - 강제이주 첫 정착지 우슈토베
'버려진 비석, 잊혀진 기억'…기념관 하나 없어 [1937년 9월 극동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첫발을 내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당시 집이 없어 한인들이 땅을 파고 모여 살던 외곽의 토굴촌은 지금 공동묘지로 변했다. 작년 카자흐 고려인 협회가 세운 ...
2010 ACT 수련회
2010 ACT 수련회
동중한합회 총무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동중한합회 38회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되었습니다. 총무는 종교자유부장과 목회부부장을 겸임합니다. 난제가 많은 상황에서 이 직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클릭하시면 재림마을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풍경 1
처음으로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는 굉장히 낯선 모습이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있는 브로드웨이의 아미르 티무르 광장의 한 복판에는 티무르제국을 일군 티무르 대제의 기마상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미르 티무르 대제는 한국에서는 관심을 가지...
크렘린 궁전(내부)
다리를 건너 들어와서 되돌아본 망루입니다. 왼쪽이 크렘린 대회 궁전입니다. 대회 궁전에 붙어있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러시아의 쌍독수리 문장. 크렘린 내부로 들어가면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는 무기고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입니다. 그리고 들어온 방향을...
163. 박수영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수영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프롤로그 - 행복한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
A.D. 60년 경, 사도 바울은 체포되어 로마로 이송되어 수감중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하여 빌립보로부터 파견되어 옥바라지를 하던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로 귀환해도 될 만큼 회복되자, 그를 빌립보로 보내며, 그 편에 편지 한 장을 보냅니다. 이 편지가 바로 “빌립...

1973년 7월 7일 호우로 인해 인도의 뉴델리 남동쪽 100마일 지점에 강물이 불어서 도로를 휩쓸어 큰 버스와 그 승객들을 강물 속에 쓸어 넣고 말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86명 중, 단지 여덟 사람만이 살아남았는데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의 계층을 가로...
통곡의 벽
솔로몬이 세운 궁전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스룹바벨의 성전이 새롭게 세워졌습니다. 헤롯은 이를 증축하였는데, 이 예루살렘에 세워진 장엄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예수님 당시의 성전이지요. 이후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그때의 성전 ...
필요할 때에 함께하는 사랑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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