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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기념당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정(장개석의 본명) 기념당입니다. 기념당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명나라풍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명나라의 이런 문들의 경우, 다섯 개의 아치는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사람이 정해졌었지요. 가운데 아치 넘어에 중정 기념...
영균의 취침
영균의 취침
고대 에페스(에베소)의 유적 1
에페스는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였습니다. 항구를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했지요.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에 가장 번성했다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쇠퇴, 다시 알렉산드로스 대왕 원정 뒤 헬레니즘시대에 이르러 부...
베다니와 나사로의 무덤
(베다니 마을 전경) 고대의 베다니는 팔레스타인 정부의 관할 아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독립 국가의 염원을 간직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경입니다. 현재는 "엘 아자리야"라는 아랍식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가이드 없이 혼자 예...
보라! 물이 있으니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행 8:36) 오늘날도 그 때처럼 이 사람과 저 사람이 서로 만나게끔 하기 위해 천사들이 봉사하고 있다. [6SDABC, 1057] 성경을 읽고 있으나 그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세상의 많은...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3
정 후방에서 바라본 영묘입니다. 앞면의 장대함과는 다르게 그 규모는 작지만, 대신 화려한 타일로 장식한 영묘의 모습입니다. 한 신앙심 깊어 보이는 노인이 문 앞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기도가 아니고 꾸란을 읽고 있습니다. 앞쪽에 벗어놓은 신...
졸본 아따에서의 승마 트래킹
졸본 아따에는 아름다운 산들과 이스쿨 호수로 흘러 내리는 맑은 시냇물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양을 치는 유목민들과 이야기를 해서 함께 동행한 약 20여명이 승마 트래킹에 나섰습니다. 20$에 약 5시간 정도로 흥정을 마치고 말에 오릅니다. 말을 가지고 온 친구 하나...
[카작지킴이] 아름다운 장례식 3편
아름다운 장례식 3편 우리 교회 교우님들 몇 분이 장례식에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날 저녁 구역반 예배에 모여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구역반을 끝내고 집에 왔는데 우리교회 남수석집사 빠샤가 저희집에 찾아왔습니다. 저는 이웃집 아...
센토사섬에서 케이블카로 다녀온 페이버 공원
센토사 섬에서는 싱가포르 본섬의 페이버 공원으로 건너갔다 올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본섬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페이버 공원은 센토사 섬은 아니지만,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쪽이 센토사 섬이고, 위쪽이 ...
원망과 시비가 없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소원, 즉 비전을 최선을 다해서 추구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원망이라는 말의 헬라원어의 의미는 “불평을 품고 더불어 ...
이슬람인들의 신성한 음식, 할랄(halal)푸드
전 세계 16억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무슬림은 코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생활양식과 식문화도 이에 따라 형성돼 있다. 아랍어로 할랄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와는 상반되는 개념으로 ‘하람(haram)’이 있다. 할랄은 허용되는 음식이라는 의미...
무엇이 부족한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9)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
155. 전성순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전성순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 4:2) 바울은 빌립보서의 말미에 특정한 두 사람을 거명하며 특별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누구일까요?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누구인지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32. 김 이리나 비딸례브나(КИМ ИРИНА ВИТАЛЬ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83년생인 엘레나 양은 고려인입니다. 라직-제냐 집사님의 둘째 딸인 뷔까와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친구인 엘레나, 뷔까와 함께 오래전부터 교회를 들락거리면서도 침례를 결심하지 않다가,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알마티입니다.
<사진은 알마티 1번 교회입니다.> 눈이 내린 첫 안식일, 성만찬 예식이 있는 알마티 1번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첫 안식일 설교를 했습니다. 분명히 설교는 20분밖에 하지 않았는데, 성찬식을 다 마치니 오후 1시,,, 역시나 정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예식에 참...
유라시아 ‘50만 고려인’ 역사 정리한 언론인 김호준
“역사만 있고 역사책 없는 고려인 그들의 150년 通史이자 痛史죠” “2013년은 고려인의 선조들이 두만강 너머 연해주 지신허에 최초의 고려인 마을이 들어서고 대륙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한 지 150년이 되는 해다. 역사는 있지만 역사서는 없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공들이 없어졌어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운동부터 한판하고 오겠다던 성묵이에게 박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벌써 공 챙겨놨니?”, “아뇨”, “어, 그럼 공들이 어딜 갔지?” 분명히 어제 밤에 공들을 늘 놔두던 박선교사 방의 발코니에서 축구공과 농구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
이슬람주의와 이슬람교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무슬림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저자 바삼 티비는 이슬람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진보주의 이슬람교 학자로 명성이 나 있다. 40여 년간 이슬람문화를 연구한 그는 은퇴하기에 앞서 혼신의 힘을 쏟아 마지막 작품을 내놓았다. 그 결정체...
술람미 여인을 향한 솔로몬의 사랑
포도원지기인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왕은 신부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혹되어 신부를 칭찬하고 사랑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랑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가 4: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명단
<사진은 설악산 비선대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단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출석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평생 우리의 이름을 어디에 올리면서 살지요 이름을 어디에 올린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름에 관심이 많으시지요. 어느 이...
부산 액트 방문
5월 10일, 부산 ACT를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들과 어려움이 있어서, 많은 수에 비해서 많이 모이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이제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부산 액트 화이팅입니다.
투르겐으로의 소풍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인 알마티에서 동북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투르겐이라는 계곡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Ile Alatau National Park)에 속해 있습니다. 옛 소련시절 공상당 간부들이 휴양했다는 투르겐 계곡은 이제 시민들에게 개방...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최근에 읽은 권삼윤 님의 책 "문명은 디자인이다"에는 피라미드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자에 있는 세개의 피라미드 가운데 제일 먼저 세워진 것이면서, 가장 크고, 또 가장 유명한 '쿠푸'왕의 피라미드 .... 쿠프왕은 고왕국 제 4왕조의 파라오로서 기...
서 ACT 신입생 환영회
서 ACT 신입생 환영회 사진입니다. Go!!!
알마티 센트럴 모스크
알마티의 종교적 중심지는 센트럴 모스크(Центральная мечеть, Central Mosque)입니다. 흰색 대리석 벽에 황금색 돔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890년에 지어진 옛 사원이 더 이상 신도들을 수용할 수 없게 되자, 1999년에 공공 기부금을 모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
15. 강동진-김남옥
2015년 5월 25일 - 원주 W-city 웨딩홀
본향으로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나?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고, 사랑하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다섯 가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이고, 한 가지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초점을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에 맞추어야 할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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