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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실망과 혼돈의 시간이 많았던 2008년을 뒤로 하고, 해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
이슬람 에는 크게 두 개 계파가 있습니다. 하나는 수니파, 다른 하나는 시아파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갈등은 같은 이슬람이지만, 타종과의 갈등보다 더 깊은 골이 패여 있습니다. 이들의 갈등은 약 1400년 전,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모하마드가 사망한 뒤 누가 후계자가 ...
의인의 간구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기도는 죄악과의 투쟁과 그리스도인적 품성의 계발에 있어서 하늘이 정하신 성공의 방법이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오는 거룩한 감화는...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 갔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아마도 그 향이 천년를 간다는(?) 향나무 인 듯, 그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가을임에도 형형색색 뽐내고 있는 꽃밭. 함께 동행하신 분들입니다. 조그만 물레방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
새해입니다. 동중한합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따라즈 주말 부흥회
따라즈(구, 쟘불)에 주말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20일 목요일에 출발해서 23일에 돌아왔으니까 3박 4일의 여정입니다. 그렇지만, 목요일엔 아침 8시 반에 출발해서 알마티에 들러 일좀 보고 10시에 알마티에서 출발 한 것이 오후 6시 반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600...
축령산 휴양림과 금곡 영화마을
전라남도 장성에는 해발 621m의 축령산이 있습니다.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지역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꾼 인공 조림지라고 합니다. 차를 몰고 휴양림을 관...
복음에 합당한 생활 두 번째 - 두려워 아니하는 것
(빌립보서 1: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두 번째 모습은 두려워 아니하는 것입니다. 사실 ‘두려움’은 우리 신앙의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 복음의 진보에 큰 장애물이지요. 두려움이 마음속에 가득 찬 사...
센토사 섬과 머라이언
센토사 섬은 통째로 테마파크로 꾸며진 싱가포르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일반적인 방법은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센토사역(Sentosa Express)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이 다니는 길입니다. 철길이라...
백두산 서파에서 바라본 천지
계단을 다 오르자 눈앞에 펼쳐진 천지. 언제 그랬냐는 듯 전체의 모습을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는 면적 9.17㎢,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수면 고도는 2,257m입니다. 백두산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이...
«7분»
개척대 클럽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서는 먼저 그 클럽의 규칙과 서약,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대하여 이야기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 모임이 시잘 될 때, 무슨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임에 3명의 카작 아이들(카작 아이들...
공주대 ACT 방문
5월 21일, 공주대 액트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재미있게 모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조금 편하게 모임할 수 있는 자리를 구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166. 강서연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강서연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기생 생물
마녀초(Witch Weed) 천연계에는 기생(寄生)하는 습성을 지닌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인체에도 기생충이 있고, 각종 식물과 동물에도 기생 생물들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기생 생물인 마녀초(Witch Weed)는 빨간 꽃을 피우고 오십만개의 ...
필리핀 선교지 방문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의 천명 선교사 수련원과 몇몇 선교사들의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사들과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겸손과 교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르쳐 주시고 발걸음 마다 인도해 주시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의 골짜기에는 비교적 안전이 있다. 그러나 말하자면 높은 봉우리에 선 사람들과 저희 지위로 인해 탁월한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가장 큰 위험 중에 있다. 이러한 ...
북경 올림픽 스타디움
어젯밤 북경에서는 올림픽 예행 연습을 하면서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올림픽 공원, 너무 멀리서 찍어서 좀...... 오늘, 오랜만에 맑은 북경, 냐오차오(鳥巢-새의 둥지)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주경기장입니다. 거의 준비 완료... 바로 옆의 수영장 - 수...
야사위 영묘의 구석구석
영묘 전면의 벽돌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닳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너진 것을 재건한 것이 아니고 처음 건설할 때 그대로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완성을 보지 못한 건물인지라 곳곳에 지지용 비계가 아직도 툭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
20. 현 루드밀라 일리니츠나(ХЕН ЛЮДМИЛА ИЛИНИЧНА) - 2000년 3월 31일.
1948년 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현 루찌아 전도사님과 함께 펠가나 고려인 교회에서 공부해 왔습니다. 2000년 3월 28일부터 개최된 펠가나 교회 전도회를 마치는 3월 31일 목요일, 펠가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내 가족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제가 돐이되고 꼭 하루가 지난 1967년 10월 9일, 젊은 나이로 전장에서 처형당한 라틴 아메리카의 영웅 체 게바라는 1964년 먼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사는 "마리아 로자리오 게바라"라는 여인에게 한 편지를 받았...
99. 조완제 - 2007년 5월 17일
1987년생인 조완제군은 비록 개인의 신앙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삼육 대학교가 술과 담배를 일절 금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삼육 대학을 선택하여 입학했다고 합니다.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
이슬람 제1성지 ‘메카’-3편│하나님만 생각하는 ‘대순례’… 카바 신전 돌고 구릉 7번 걷기
▲ 이슬람 성지 대순례객은 순례 과정 중 반드시 무즈달라파에서 체류를 해야 한다. 최소한 한밤중 이후까지 의무사항을 수행해야 한다. 순례객들의 체류 모습.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메카에서의 순례는 절차와 기간에 따라 소순례...
마라의 우물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간 지 사흘 길, 그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흘 만에 도착한 작은 오아시스, 그들은 그 곳에서 우물들을 발견했으나, 그 우물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
98. 단경훈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단경훈군은 종교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삼육 대학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그라 성 내부 2
성문을 지나 경사로를 올라가면 푸른 잔디 뒤에 제항기르 팰리스가 있습니다. 성을 만든 악바르 황제가 아들 제항기르를 위해 지은 궁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근처에서 인도로 건너온 무굴 왕조는 토착 힌두 디자인에 아프가니스탄풍의 디자인을 더해서 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바울은 이 말을 한적하고 편안한 피서지가 아니라, 로마 제국의 감옥에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표준으로 볼 때, 그는 낙담할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가진 힘은 ...
이란현 수아오
이란현(宜蘭縣) 수아오(蘇澳)라는 동네입니다. 뒷산에 올라가서 보니 독특한 해안선을 따라 이루어진 작은 마을이 보입니다. 뒷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넓직한 해변의 모습이 보입니다. 시즌...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40여명의 예비 교사들이 마달피 수련원에 모여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의 과정을 함께하면...
5. 김학중-강지은
2011년 12월 25일 - 본부교회
삶 속의 감사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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