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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도 부르카 금지 대열에
유럽이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전통의상·사진) 착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벨기에 하원이 지난달 29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프랑스도 7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
139. 김영복 - 2014년 5월 31일
김영복 님은, 2014년 5월 31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 1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 1
여수에서 거문도까지 2시간 20분, 거문도에서 다시 백도 유람선을 타고 1시간여를 달리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별칭이 붙어있는 백도에 도달하게 됩니다. 가는 길에는 다도해에 뿌려진 여러 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거문도까지 가서 백도를 보지 ...
므깃도
므깃도는 갈멜산 남쪽에 위치한 고대 이스라엘의 성 유적입니다. 이 곳은 큰 전쟁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고, 매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도 바로 이곳을 상징적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아마겟돈은 ...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9월 9일 안식일 오후 캅차가이 호수에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시메요노브나,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아주머니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지요... 공부를 하면서 재림교...
더 나은 제사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 11:4) 가인도 아벨과 같이 이 진리들을 배우고 받아들일 동일한 기회가 ...
폼페이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인 서기 79년 8월 27일, 로마 남쪽의 휴양지인 폼페이는 그 옆의 베스비우스화산이 2일간에 걸쳐 폭발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화산재에 묻히게 됩니다. 폼페이는 지금은 내륙(內陸)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우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 ...
광야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 1:12) 성령은 예수님의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을 위해 그분을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광야’는 참 두려운 곳입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모든 것이 타들어 가는 듯한 목마름,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적막감과 생기 없는 약간의 식물...
포트워스의 스톡야드 역사 지구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조금 떨어진 포트워스(Fort Worth)에는 미국 서부 시대의 민속 마을인 포트워스 스톡야드 역사 지구(Fort worth, Stockyards National Historic District)가 있습니다. 포트워스의 대표적 볼거리이지요. 스톡야드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그대로 ...
대만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난카이 대학에서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봉사대원들과 함께...) 대만의 PMM선교사님들을 방문했습니다. 오랜 친구인 미야오리 교회 채광병 목사님의 초청으로 이야오리 교회에서 두 주간 부흥회도 하고, 시간들을 내서 마친 전도회 중이던 교회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기...
73. 모이세바 따찌야나 알렉산드로브나(МОИСЕЕВА ТАТЬЯНА АЛЕКСАНДР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88년생인 따찌야나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처음 사랑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4-5) 초창기의 에베소 교회의 경험...
시도
다섯 달란트를 받았음에도 한 달란트도 받지 못한 것처럼 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화잇 여사는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훌륭한 사업을 수행할 자격을 갖춘 많은 사람들이 적은 것을 시도하기 때문에 적게 성취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마치 그들이 살아가야 할 큰 목적...
130. 이정규 - 2012년 10월 27일
이정규 군은,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동생 승규군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일정한 상대와의 데이트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정신이 없습니다. 둘 사이의 꿈같은 시간들이 지나가고, 항상 더 만나고 싶고, 헤어지는 순간부터 또 만나고 싶은 열병이 시작되지요. 이렇게 데이트가 시작될 때에 기억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서로에 대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풍경 1
처음으로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는 굉장히 낯선 모습이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있는 브로드웨이의 아미르 티무르 광장의 한 복판에는 티무르제국을 일군 티무르 대제의 기마상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미르 티무르 대제는 한국에서는 관심을 가지...
사랑의 기쁨
(아가 7:12)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13)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
생명과 죽음
{부하라의 칼랸 미나레트와 메드레세} 바울은 고린도 후서 2장 16절에는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똑같은 것이 어떤 이에게는 생명으로...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1)
작년 가을, 마크센 자바르베르게노프는 카자흐스탄의 감옥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감옥살이도 고통스러웠지만 그의 출신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추방하겠다는 위협은 더 고통스러웠다. 그렇게 그는 90일 가까이 감옥에서 보냈다. 그에게 적용된 죄목은 외국인...
베다니와 나사로의 무덤
(베다니 마을 전경) 고대의 베다니는 팔레스타인 정부의 관할 아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독립 국가의 염원을 간직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경입니다. 현재는 "엘 아자리야"라는 아랍식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가이드 없이 혼자 예...
해동용궁사
부산에는 해동 용궁사가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는 길에는 ‘해동용궁사’가 붉은 글씨로 쓰여있는 표지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와 십이간지석상을 지나면 특이하게도 ‘교통안전기원탑’이 있습니다. 모두의 조심운전을 당부하고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운 ...
에르미따주 미술관 2
미술관 내부에서는 간간이 창을 통해 광장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광장 너머에 보이는 건물이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입니다. 광장이란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도시처럼 잔디 심어놓고 시민들이 밟지 못하게 할 것이라면 광장이라고 ...
7. 박진수-홍정애
2012년 11월 11일 - 원주 W-City 웨딩홀
따라즈로 가는 길
오늘 따라즈로 전도회를 떠나 왔는데, 캅차가이부터 따라즈까지 차를 타고 오는 9시간 내내 좌우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푸른 초원 위에 수놓아진 꽃 중에서 특히 이 이름 모르는 붉은 꽃은 오는 길 내내 좌우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꽃 피는 철인데, 2...
39. 박 루드밀라 춘삼오브나(ПАК ЛЮДМИЛА ЧУНСАМОВНА) - 2000년 8월 16일.
1945년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
예루살렘 여인들의 화답
(아가 6:1)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예루살렘의 여자들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는, 솔로몬에 대하여, 혹은 솔로몬을 찾는 일에 대...
성묵, 영묵이 사진과 관심을 보내며
외할머니가 생존해 계실 때에 마지막으로 우천을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을 보내며, 이국 땅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희생과 어려움을 감수하고 있는 정목사와 가족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기명>
파테푸르시크리 - 사원편
왕궁 뒤편에는 인도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사원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일단 담장의 아름다움과 높이에 압도될 지경입니다. 결정적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ㅠ,ㅠ, 정문을 통과하면 거의 광장 수준의 사원 마당이 있습니다. 동서의 너비가 1...
4. 강성표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에서 있던 날, 강성표 선생님은 부인인 강민정 사모님과, 손윗 동서인 최재국 선생님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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