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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과 잎
거미줄과 잎
외도로 가는 뱃길
외도(外島)를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야 합니다. 뭐 섬이니까 당연한 일이겠죠? 거제의 해금강을 따라 약 4 km 남동쪽에 있는 외도는 잘 가꿔진 식물원이지요. 그런데, 그 외도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가는 길의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니 시원한 물길을 ...
투쟁과 승리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잠 24:6)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품은 어떤 생각을 버리거나 혹은 어떤 우상과 같은 의견을 버리기보다는 오히려 빛 되시는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진리를 거절한다. 그들은 자기를 신뢰하고 자신의 지혜를 의지...
AT&T 스타디움
텍사스주 댈러스 위성도시인 알링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인 AT&T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NFL)의 명문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홈구장입니다. 2008년까지는 야외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경기장 노후화뿐만 아니...
84. 바비체바 안나 이바노브나(БАБИЧЕВА АННА ИВАН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33년생인 안나 할머니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오다가 약 3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기간에 마음을 정하고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
진정한 할례당 1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손할례당을 경계하고 난 이후에 자신과 충실한 그리스도인 무리를 진정한 할례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의 특징을 ...
정해진 한 상대와의 데이트시 유념할 점들
정해진 한명의 상대와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데이트를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할 일들도 있습니다. 첫째, 상대가 정해지고 나면, 전에 가졌단 긴장감이 일정부분 풀어지게 되지요. 그 결과, 서로 소홀하게 되기 쉽습니다. 꾸미지 않은 솔...
"신들의 섬 - 발리"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도 특이한 문화와 종교를 지닌 섬입니다. 면적은 제주도의 3배 정도이고, 인구는 약 280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유일신 "알라"를 섬기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특이하게도 다신교인 힌두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90% 이상이라...
029 문승일 집사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목사님과
목사님과.
210. 김성숙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성숙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 빌딩
타이베이에서 101 빌딩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거의 어디에서나 보이니까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곳에서도 높다란 위용을 자랑하며 서 있습니다. 이 건물은 ‘타이베이 국제 금융 빌딩’(台北國際金融大樓)이라는 정식 명칭보다, 현지인들에게 ‘101 빌딩’이라는 이름...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기독교인을 알고있는 각 종교단체의 신도 비율입니다.
기독교인을 알고있는 각 종교단체의 신도 비율입니다. (표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출처: Evangelical Missions Quarterly, 2007년 10월호,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610호)
십자가의 승리를 확대시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이 놀랍고도 무한한 선물이 주어졌을 때, 온 하늘 우주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7. 선민근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근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수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청령포와 장릉
청령포(淸泠浦)는 단종의 유배지입니다. 영월읍에서 약 3km 정도에 위치한 이곳은, 457년(세조 3) 6월 조선의 제 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숙부 세조(世祖)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는데, 그 해 여름 홍수로 청령포가 물에 잠기게 되자, 강 건너 영월 동헌의 객사...
서귀포 주상절리
제주 서귀포에는 유명한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절리란 암석의 물리적 연속성을 단절하는 수직‧수평 또는 경사진 분할선이나 균열(fracture)을 말하는 것으로, 장력(tension)이나 비틀림(torsion)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러시아 이주 150년 9 - 강제이주 고려인 1세 인터뷰
"발전한 조국을 두고 요즘은 왜 떠나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만난 중앙아시아 고려인 1세 이반 박 교수(83)는 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에 대한 소회를 묻는 말에 이같이 반문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먹고 살기 어려워 나왔지만, 지금은 조국이 발...
송도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송도에는 해수욕장 말고도 명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입니다. 옆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에서는 바다로 뻗은 스카이워크와 바다위로 설치된 해상 케이블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바다 다이빙대도 ...
비둘기같이 어여쁜 내 사랑
(아가 1: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술람미여인의 고백에 솔로몬은 화답합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내 사랑", "너는 어여쁘다", "네 눈은 비둘기 같다"고 표현합니다. "내 사랑"이라는 말은 그녀가 그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마흔 여덟 살의 나이로 서울 삼육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한 동양 문고 CEO인 김태웅씨의 책 “고3 CEO"(사진)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현상 유지에 대한 욕구’라는 반작용에 발이 묶여 쉽게 변화하려 들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변화에...
3모자
성묵이가 찍은 성훈이 영훈이, 그리고 김희중 집사님...
부하라 칸의 궁과 바자르
부하라 시내 중심에서 북서쪽으로 4km정도를 가면 “달과 별의 궁전”이라고 하는, 시토라이 모히코사 궁전이 있습니다. 이곳은 부하라 칸국의 마지막 왕의 여름 궁전입니다. 뒤에 보이는 2층 건물은 왕의 후궁들과 궁녀들이 거처하던 하렘입니다. 하렘 앞에는 큰 규모의 ...
카자흐, 통화가치 20% 전격 평가절하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자국 통화인 텡게화를 약 20% 평가절하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가며 외환보유액이 감소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카자흐스탄 수출업체들은 적잖은 ...
오파티아
크로아티아의 오파티아는 아드리아해 북쪽의 해안도시입니다. Rijeka Bay의 동쪽에 리예카를 마주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파티아에 도착한 것은 저녁시간, 잔뜩 찌푸린 하늘이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색까지 회색으로 물들여 놓았습니다. 어스름에 해안으로 내려가니 ...
애기나 섬 3 - 이소디아 테오토코 교회
애기나 항에서 가까운 해안도로에 이소디아 테오토코 교회(Εκκλησία Εισόδια Θεοτόκου)가 있습니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그리고 크게 화려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그리스 정교회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같은 이름을 가진 교회가 그리스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 샹들리에...
001 허한주
1998년 5월 2일 궁촌교회 아버지 : 허 림 어머니 : 곽미녀
100. 조철호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조철호군은 어려서 교회에 나갔던 적이 있긴 하지만, 삼육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삼육 대학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
저두 다샤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와!! 많이 컸네요. 전에 가서 만났을 때 보다는요. 아주 어렸을때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작년 4월에 찍은 사진인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잘 계시지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역락드리지 못했읍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들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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