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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법원 “스마트폰 성경앱 보여주기, 불법 선교활동 아냐” 판결
최근 카자흐스탄에서는 특별한 판결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자흐스탄 법원이 “스마트폰 성경앱 보여주기가 불법 선교활동이 아니”라고 판결한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남부의 침켄트 종교법원이 딜로바르콘 술타노바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내렸린 것인데요, 크리스천 투데이...
내려다 본 캅차가이
캅차가이 시내에서 호숫가로 가는 길에는, 뭣에 쓰던 것인지, 철제 구조물이 있습니다. 상당히 높지요. 게다가 사각 구조물 안쪽에는 사다리가 있어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안전장치가 빈약하기는 하죠.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갔습...
슬로베니아 국도 풍경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들어가는 국도, 이탈리아인지도 모르고 이탈리아를 살짝 스치듯 통과하여 슬로베니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이 국도는 어지간하면 통과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산맥을 넘어가거든요. 슬로베니아로 넘어와서, 거꾸로 이탈리아쪽 표지...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많은 무슬림들은 미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침략적이고, 경제적으로 지배적이고, 문화적으로 타락하여 퇴폐한 문화를 가진 국가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공할 신무기를 앞세워 약소국을 제멋대로 유린하고, 자신들의 과소비와 풍요를 위해 귀중한 제3세...
<10> 부르사, 신의 축복이 이교도에게도 널리 베풀어지길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
이슬람 국가에서 폐허로 남아 있는 기독교 유적지를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되돌아오는 길에 종교영화 포스터를 본다는 것은 익숙한 일이다. 그러나 영화 제목이 '페티 1453'임은 예사롭지 않다. 그 제목은 오스만 제국 황제 술탄 메흐메트 2세의 별칭인 정복자 페티에서,...
부하라 아크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를 지나 약 500여 km를 달리면, 우즈베키스탄 제3의 도시 부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하라는 그야말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6∼7세기 경 형성된 마을이, 8세기경 아랍인들에게 점령되어 이슬람화합니다. 13세기에 이르러, 징기즈...
얼마나 가까운지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약 5:8)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에 대한 복된 소망을 위하여 기다리고 바라며 기도하고 있는 순례자들이요 나그네들이다. 만일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실제적인 생활에 적응한다면 ...
“공들이 없어졌어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운동부터 한판하고 오겠다던 성묵이에게 박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벌써 공 챙겨놨니?”, “아뇨”, “어, 그럼 공들이 어딜 갔지?” 분명히 어제 밤에 공들을 늘 놔두던 박선교사 방의 발코니에서 축구공과 농구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전격 사임과 그 이후
<사임한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30년 동안 장기 집권해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3월 19일 전격적으로 자진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타스 통신 등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대통령직을 그만두...
[오늘의 소사/8월21일] 고려인 강제이주
‘극동 국경지대 조선인들을 내지로 추방한다.’ 1937년 8월21일자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정문(지령 N-1428-326)의 골자다. 명분은 간첩행위 차단.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이주시켜 용모가 비슷한 일본인들의 스파이 활동을 원천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연해주 일대...
속초의 일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입니다. 비단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구름에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속초 중앙동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젠 비가 그치고 해가 얼굴을 내밀기를 기대합니다.
84. 바비체바 안나 이바노브나(БАБИЧЕВА АННА ИВАН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33년생인 안나 할머니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오다가 약 3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기간에 마음을 정하고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
여인의 노래는 이제 정점을 향해 치닫습니다. (아가 8: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가 원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
고대 에페스(에베소)의 유적 1
에페스는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였습니다. 항구를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했지요.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에 가장 번성했다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쇠퇴, 다시 알렉산드로스 대왕 원정 뒤 헬레니즘시대에 이르러 부...
<4> 터키 괴레메, 박해의 역사 품은 자연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이색적인 바위가 인상적인 터키 괴레메의 풍경. 바위마다 동굴 집이 있다. > '긴 야간 버스 여행에서, 그것도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 수면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서처럼 평온한 잠에 빠져들지도 못하고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불...
아크로폴리스 주변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 주변 모습입니다. 거의 아레오바고까지 올라온 아테네 투어 버스입니다. 2층은 지붕이 없어 Open Air로 시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측면에는 그리스 국기와 아테네의 대표 관광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국회의사당 경비병과 파르테...
울루그벡 천문대와 선지자 다니엘의 무덤
타쉬켄트를 떠나 4시간여를 달리면 나타나는 사마르칸트의 입구, 사마르칸트의 입구는 울루그벡(Ulugbek)의 천문대가 서 있습니다. 티무르 대제의 손자였던 울르그벡은 문예와 예술, 과학을 부흥시킨 군주였습니다. 그가 통치하는 동안 사마르칸트의 중세 세계의 과학의...
카자흐 시위 사태 사상자 급증.."1천여명 부상, 수십명 사망"
카자흐스탄의 소요사태가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 사상자가 최소화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은은 연합뉴스의 보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106193002141) 에너지 가격 급등 항의 시위대와 충돌하는 카자흐스탄 경찰 (알마티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친한파' 대통령의 나라,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얼마전 방한하여 우리 정부와의 우의를 과시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까리모프 대통령과 그의 나라에 대하여 조명했습니다. 기자는 8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까리모프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독재에 대하여 비판하고, 면화 수확기에 이루어지는 강제 노동...
프레드야마 성
슬로베니아는 1991년 독립한 신생 국가입니다. 독립 전에는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습니다. 연방 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에서 슬로베니아는 가장 잘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자신의 부(富)를 다른 연방과 평등하게 배분하는 공산주의 체제에 슬로베니아는 반기를 들었습니다....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 모임 2
2001년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슬람의 순례(하지)
이슬람의 순례에 참석한 이들에 관한 글과 사진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kasda.com/?document_srl=153546
그리스도 예수의 날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이야기하는 착한 일이 무엇인지는 지...
청령포와 장릉
청령포(淸泠浦)는 단종의 유배지입니다. 영월읍에서 약 3km 정도에 위치한 이곳은, 457년(세조 3) 6월 조선의 제 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숙부 세조(世祖)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는데, 그 해 여름 홍수로 청령포가 물에 잠기게 되자, 강 건너 영월 동헌의 객사...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2
13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두 번째 이유를 14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4절이 이야기하는 그 둘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당하는 환란을 보고 ...
호남 ACT 개강 예배 모습입니다.
먼 곳에서 모여주신 모두에게 감격하고, 청소년 부장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받고, 자원한 친구들에게서 비전을 본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교원대 액트 방문
5월 25일 저녁 9시... 제일 늦은 시간에 모이는 액트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덕분에 가는 시간은 널널,,, 돌아오는 시간은...ㅠㅠ) 역시나,,, 가는날이 장날,,,, 새로 오기 시작했다는 친구는 보이지 않고... 그래도 열심히 모인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이제 학기말 ...
벨기에도 부르카 금지 대열에
유럽이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전통의상·사진) 착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벨기에 하원이 지난달 29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프랑스도 7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
진정한 할례당 4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사도 바울이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한 말을 유념합시다. 물론 이 말은 자기들의 육체적인 어떤 행동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인 손할례...
핑크 모스크 1
나시르 알 몰크 모스크(Nasir al Molk Mosque)는 시라즈에 있는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보통은 ‘핑크 모스크’라고 불립니다. 사실 밖에서 보면 별 특별할 것도 없는 많은 모스크 중에 하나이지요. 입구를 보면서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푸른색을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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