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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주 미술관 2
미술관 내부에서는 간간이 창을 통해 광장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광장 너머에 보이는 건물이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입니다. 광장이란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도시처럼 잔디 심어놓고 시민들이 밟지 못하게 할 것이라면 광장이라고 ...
042 김태우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태우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원주 중앙 교회에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정기 인사 이동에서 원주 중앙 교회에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는 어린시절의 꿈이 있는 고향 같은 곳입니다. 3월 1일부로 봉사하게될 원주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속초 해변의 낮과 밤
속초 해변입니다. 동해는 언제 봐도 시원스럽습니다. 멀리 해안에 형성된 시가지가 보입니다. 파도가 들어오며, 또 나가며 멋진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보여줍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빛들이 마치 그 곳에 가...
추석의 보름달과 목성, 그리고 천왕성
며칠간의 폭우 끝에 맞은 추석입니다. 낮까지 비가 오더니만, 저녁에는 보름달이 떳습니다. 보름달이 잠시 엷은 구름에 가리워졌습니다. 그러나 기세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달 무리를 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시 구름들이 밀려갔습니다. 다시 환히 볼 수 있는 달, 300...
거품
많은 이들이 상대를 생각할 때에, 과다한 조건들을 들이댑니다. 자신은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비누를 짝사랑에 비유한 예를 들었는데, 어쩌면 그 비누의 거품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는 비누 거품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누와 사람의 완벽한 밀착을 방해하는 ...
소나무
삼육 대학 호수로 올라가는 길의 소나무입니다
누가 우리 마음의 주인인가?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
아버지와 아들
어느날,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아주 좋았어요, 아빠!!" "그래, 가난...
한국의 무슬림 라마단... "가장 행복한 시간"
오마이뉴스에 이슬람의 라마단에 관한 기사가 났습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이슬람의 성월이자 금식월인 '라마단(Ramadan)'이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을 뜻하는 말로 이 기간 이슬람교도(이하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
3년만의 안수식
지난 7월 9일 안식일... 캅차가이 교회에는 작은 축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니꼴라이 장로님과 안드레이 집사님의 안수식이 있었지요. 왜 안수식이 연초에 있지 않고, 중간에 있었느냐고 말씀하실 분이 계시겠지요? 이 안수식이 7월에 있게 된 연유는 이렇습니다. 지난 6...
구역
선지자인 요나에게 예기치 않은 임무가 하나 제시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욘 1:1-2) 당시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은 ...
047 김근애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근애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단면적 표상으로서의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이 에바브로디도를 호칭한 여러 칭호들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단면적으로 보여주고 ...
서귀포 주상절리
제주 서귀포에는 유명한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절리란 암석의 물리적 연속성을 단절하는 수직‧수평 또는 경사진 분할선이나 균열(fracture)을 말하는 것으로, 장력(tension)이나 비틀림(torsion)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배설물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전에 자신이 중하게 여기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에 '배설물'로 번역된 헬라어 '스퀴발라'는 개에게 던지는 것들이라는 원래 의미를 가지...
바울의 이력서 3 -정통 신앙에 대한 열심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세 번째 부분은 자신이 정통 신앙에 대해 열심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
“여성에게 명예는 없다”…이슬람 ‘명예살인’ 왜?
]“여성에게 명예는 없다” 15세 딸을 약혼자와 전화통화했다는 이유로 화형에 처하고(2013년 예멘), 부모 동의없이 결혼했다는 이유로 신혼부부를 공개처형하고(2014년 파키스탄),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여동생을 ‘오빠를 유혹했다’는 이유로 살해하는(1994년 요르단) ...
신약 성서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원주 중앙 교회 성도들과 함께 떠났던 신약 성서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터어키, 그리스, 이탈리아, 바티칸, 산마리노 등 5개 국가를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성의 일몰
지난주에 보성에서 본 일몰입니다.
왕징 소호
베이징에서도 왕징(望京)은 특별한 동네입니다. 베이징의 북동부인 차오양(朝陽)구에 속해있는 왕징은, 1990년대 중반부터 고층 아파트 등이 들어서며 개발붐을 타게 됩니다. 이후 유학생, 주재원, 비즈니스맨 등 한국인들의 거주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코리아 타운이...
호남 ACT 개강 예배 모습입니다.
먼 곳에서 모여주신 모두에게 감격하고, 청소년 부장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받고, 자원한 친구들에게서 비전을 본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하는 간구
(빌립보서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빌립보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한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성도 상호간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를 위한 기도”입니다. 특히 의무감에서 ...
관계를 정리하려고 할 때
사이가 좋고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면 그보다 좋은 것이 없지만, 조금씩 알아가면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더 굳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동안 데이트를 하던 상대방이 비록 좋은 사람이지만, 나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금세 다시 웃는 건 다디단 바클라바가 생각나서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새로 생긴...
145. 이순례 - 2015년 2월 28일
이순례 님은, 원주본향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28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책 소개!]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김중미 외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이 '때리지 마세 요,제발!'이란다. 그 차별과 폭력을 고스란히 떠안고도,불법체류 자라는 딱지때문에 추방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들. 겁먹은 그 큰 눈들에 지금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
자토니에 두칼 공원
자토니에(Zatonie)는 폴란드 서부의 도시인 지엘로나 고라 내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시가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정도의 거리에 400명 가량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13세기부터 존재했던 이 마을은 19세기 중반 귄터스도르프(Günthersdorf) 궁전이 쿠를란드(...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타이완 미야오리 봉사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약 50여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미야오리 교회를 찾아서 함께했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호응이, 함께했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만약 그대들이 자신의 부족들을 의식한다면, 그것을 애통하는 일에만 모든 기력을 다 바칠 것이 아니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12)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서 영광 중에 계시는 예수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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