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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만나기
둘 사이의 관계가 지속되고 미래를 약속할 단계가 되면,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고 관계를 양가의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공인받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후로는 상대방의 집에 방문하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게 ...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 갔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아마도 그 향이 천년를 간다는(?) 향나무 인 듯, 그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가을임에도 형형색색 뽐내고 있는 꽃밭. 함께 동행하신 분들입니다. 조그만 물레방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
164. 황백구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황백구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교회지남 3월호에 기고한 중앙 아시아 선교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중앙아시아는 아직 낯선 지역이다. 중앙아시아에 대한 연상도 없고, 어떤 지역인지, 심지어는 지구상의 어느 부분을 중앙아시아라고 하는지도 잘 모른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 있어 한국은 너무도 익숙한 선망의 대상이다. 중앙아시아의 다섯 나라...
동해의 밤
동해의 밤 풍경
55. 두르두꾸로프 볼롯 똑또바예비치(ДУРДУКУЛОВ БОЛОТ ТОКТОБА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87년생인 볼롯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 4:9) 바울은 빌립보의 신자들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의 삶에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라고 ...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마흔 여덟 살의 나이로 서울 삼육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한 동양 문고 CEO인 김태웅씨의 책 “고3 CEO"(사진)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현상 유지에 대한 욕구’라는 반작용에 발이 묶여 쉽게 변화하려 들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변화에...
벨기에도 부르카 금지 대열에
유럽이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전통의상·사진) 착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벨기에 하원이 지난달 29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프랑스도 7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
갈멜산과 그 주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넓은 이스르엘 평야를 만나게 됩니다. 이스르엘 평야의 가운데에는 갈멜산이 솟아 있습니다. 갈멜산은 길이가 약 20 km, 폭이 10여 km입니다. 최고봉은 552m로 나지막한 산입니다. 한쪽은 고만고만한 산지가 계속되고 있는 ...
나라가 망하는 열가지 이유
- 한비자 1. 법을 소홀히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 밖 외세만을 의지한다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2.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
기도하며 기다림
이제 기준을 정했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러한 기준에 합당한 이를 보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하나님께서 보내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이들이 있는 곳을 잘 살펴야 합니다. 평소 아는 사람...
타협
예수 자신은 결코 타협으로써 화평을 사지 아니하셨다. 예수의 마음은 온 인류를 위한 사랑으로 넘쳐 흘렀지만, 그분은 그들의 죄에 대해서는 결코 관대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자신의 영혼, 즉 예수께서 친히 당신의 피로 사신 영혼을 파멸시키는 행동을 좇...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라
이사야 60장 3-7절은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2
영묘의 서남쪽 측면입니다. 영묘의 정면이 동남쪽을 바라보고 있으니 영묘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이 되겠습니다. 구 소련 시대에 영묘는 역사적 건물 겸 박물관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카자흐스탄 독립 후, 정부는 국가 정체성과 역량을 한데 모을 구심...
홍콩 침사추이
홍콩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침사추이[Tsim Sha Tsui : 尖沙咀 / 尖沙嘴]입니다. 홍콩 주룽(Kowloon)반도 남쪽에 위치하는 야침몽지구(Yau Tsim Mong District)의 번화가 지역이지요. 현지어로 모래입구(sandy mouth)를 의미하는 침사추이는, 향나무를 수출하던 항구...
약속을 지키는 사람 – 최고의 예의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와 예의는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물론 비단 데이트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회 생활도 마찬가지겠지요. 일단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 다음에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시오. 혹시 그 후에 "더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도 결코 약속을 깨뜨리지 마...
파르테논 신전
BC 479년, 페르시아인들이 침입하여 그들의 신전을 파괴하자, 아테네인들은 그 파괴된 옛 신전 자리에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에게 바치는 신전을 지었습니다. 그 신전이 바로 유럽에 남아있는 고대 최고의 건축물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유네스...
사우디 바비공주 망명 신청
사우디공주 망명 신청이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외교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는 사우디 권력층의 탄압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영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왕가 핵심 계층이 영...
결정
김혜남 님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누굴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하는 것이다. 그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같이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서로를 깊게 받아들이는 과정, 그 과정에서 연인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치유와 성숙의 과정을...
정목사님과 함께 ..
안녕하세요. 정근태 목사님 목사님 설교하시는모습과 캄차카이 호수에서 찍은 사진 올림니다. 호수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아직은 찾지을 못하였읍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올려드리지요. 아무튼 이번에 신세 많이 지고 왔읍니다, 더욱더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읍...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
드디어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하고 이전 등록을 마쳤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것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여러분들의 도우심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좀 더 마음 편하게, 시외버스 막차 시간인 7시에 매이지 않고 알마티에서 일할 수 있게 ...
135. 박서인 - 2013년 6월 8일
박서인 양은, 2013년 6월 8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꽃들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가을 꽃들입니다. 역광을 이용해서 꽃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꽃은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을 앎
내가 그리스도와 ...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 (빌 3:10) 고통이 없는 창조란 있을 수 없고, 고난을 통과하지 않은 영광은 참된 영광일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고난을 맛보지 않고 영광을 얻기를 바라고, 창조하는 아픔...
탐색
어떻게 내 짝을 알 수 있을까요? 많은 친구들이 “한눈에 반하는 사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야말로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며, 꿈꾸고 있지요 운명적인 사랑? 그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에게 찾아온다면 얼마나...
하이라인(Highline) 179
독일 푸센의 노이스반슈타인 성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 도로를 가로지르는 엄청난 출렁다리를 발견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무작정 올라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더 아슬아슬한 출렁다리입니다. 다리의 가운데 부...
향적산 무상사(無上寺)
계룡시 향적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무상사는 2000년 3월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무상사는 대웅전, 선원동, 요사채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대웅전, 가까이 보이는 건물이 선원동입니다. 그리고 대웅전의 모습, 대웅전의 풍경입니다. 때...
우리 역사에서의 이슬람
기독일보는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우리 역사에 기록된 이슬람의 이야기를 잘 정리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이슬람과의 교류가 끊임없이 이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신라시대와 이슬람 한국과...
삼육대학 교회 목회실입니다.
삼육대학 교회 목회실입니다. 좌로부터 김영득 목사, 저, 그리고 명득천, 박재만, 김정수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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