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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키르기즈스탄의 비쉬케크 10번 고려인 교회입니다.) 키르기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2년만에, 가족들은 4년 반만에 다시 키르기즈스탄에 갔습니다. 4년 반전에 몇몇이 함께 시작하고 개척했던 바로 그 교회가 후임자들을 통하여 이제는 큰 건물을 세우고 아...
삼육 보건 대학 기도주간
삼육 보건 대학 기도주간
싱가포르의 아침 풍경
싱가포르의 아침 풍경은 어떤가 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어디론가 몰려갑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은 ‘관음당’이라는 절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냥 절 앞 길을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해서 봤지...
관용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관용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기쁨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자기 생각대로 살며 남을 용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없는 사람은 항상 불만과 비판과 원망으로 차있기 때문에 기쁨을...
이란현 청사
이란 현(한국어: 의란(宜蘭)현)은 대만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안을 따라 산지가 놓여있는 지세가 교통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2006년에 개통된 베이이 고속도로의 쉐산 터널 덕분에 타이베이 시내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이란에는 재미있는 것...
관제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7) ‘믿음의 제물과 봉사’란 ‘믿음에서 나온, 혹은 믿음으로 하는, 희생과 봉사’를 말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진실한 믿음을 소유한 이들 이었고, 그...
중동 지역의 수니파와 시아파
중동 지역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수를 나타낸 표입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2812426> 전체적으로는 수니파가 60%, 시아파가 40%정도의 비율로 나타납니다. 다만, 이 비율은 중동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중동 이외 지역에는 수니파 무슬림들이 주류를 ...
알마티 청년 야영회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알마티 지역의 청년 30여명은 알마타우 산 속에서 야영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야영팀이 와서 가르쳐준 야영의 기술과 패스파인더 기능들을 아우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지난 7월에 이슥쿨 호수에서 배운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청...
전승 기념일 - 넷째날(5월 9일)
5월 9일은 전승 기념일입니다.(사진: 전승기념일에 광장에 모인 인파) 2차대전에서 히틀러가 항복한 날이죠. 그런데 이날이 화요일이라 8일은 샌드위치데이로 쉬는 직장이 많습니다. 죽~ 연휴인 셈이죠. 연휴~~~ 이 생각을 못한 것은 아니지만, 막상 연휴를 맞이하면서,...
키르기즈스탄 유혈사태와 현지 교회
최근 키르기즈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유혈충돌로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쉬에서 10 여 명의 사망자와 500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정권이 전복된 뒤 2개월 만의 일이다. 미국과 러시아 등 키르기즈스탄 영내에 군사기지를 운영하...
주님의 진리는 영원히 남는다.
중세의 교부 토마스 아켐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읽어야만 한다. 우리는 성경 읽기를 통해 능란한 말솜씨를 익히기보다는 영적 유익을 구하여야 한다. 누...
저는 지금 한국 ACT Leadershiop training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전 유성에서는 전국 ACT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말씀으로 시간을 보내며, 그들을 지도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강사로서 "모세와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통해 꿈을 나누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 집회에 함께 참여한 젊은이들의 사진...
조건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위한 조건을 생각합니다. 결국은 <<사랑의 조건?>>인 셈이죠.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대단히 복잡합니다. 결국은 자기 스스로가 그 조건을 만들어 내지요. 그 중에 최고의 조건은 뭘까요? 그런데 그 조건에 거품이 잔뜩 낀 것을 종종 보게 됩...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2 - 나 자신이 먼저 올바른 사람이 되는데 집중하고 있는가?
둘째,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사람을 찾는」데 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올바른 사람이 되는」데 더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밖에 나가 수풀 속을 뒤지며 그 "올바른 사람"을 찾아 돌아다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
39. 박 루드밀라 춘삼오브나(ПАК ЛЮДМИЛА ЧУНСАМОВНА) - 2000년 8월 16일.
1945년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
키르기즈스탄의 강수 - "IS 관계자 국적박탈"
급진 이슬람세력의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개방적인 나라로 변신하고 있는 키르기즈스탄이 IS 퇴치를 위한 강수를 내밀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르기즈스탄이 IS 관련자의 국적 박탈을 경고하는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알...
본향으로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
동방의 금자탑 장군총
중국 길림성(吉林省) 집안현(集安縣) 통구(通溝)에는 장군총이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장군총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장군총은 고구려 시대의 돌무지무덤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는 적석총(積石塚)이라고 배웠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상치않은 규모와 장중함에...
포기의 복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움켜잡았던 것일지라도 언젠가는 다 내어 놓을 날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소유하고 얻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가운데서 자기를 비울 수 있는 사람...
풍성한 열매
7장 2절입니다. (아가 7: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신랑의 시선은 그의 신부의 몸을 향합니다. 허리와 배는 전통적으로 다산, 즉 생산력을 의미하는 부위로 생각되었습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포도주와 밀단, ...
대통령 선거
오늘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직선제인데도, 한국처럼 유세가 진행되지는 않지만, 올해 바로 옆 나라인 키르기즈스탄에서 대통령 선거후, 부정선거 시비로 혁명이 일어난 후 묘한 긴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이 대통령선거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
023 박충현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알마티의 나우르즈
나우르즈는 새해 첫날, 그러니까 설날입니다. 양력으로는 3월 20일경에 해당됩니다. 나우르즈 축제날 알마티의 브로드 웨이,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내 중심부의 우리로 치면 대학로 비슷한 분위기랄까요? 사람들이 무지 많이 모였습니다. 먼저 눈을 끄는 것...
031 조규택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바울의 이력서 3 -정통 신앙에 대한 열심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세 번째 부분은 자신이 정통 신앙에 대해 열심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
환영,, 환영,,,
이제 몇일 안남았네,,, 각오하고,,,,ㅎㅎ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23)
002 이창업 장로
2001년 3월 24일 동중한 ACT 교회
데이트 – 알아가는 시간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 사람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그 사람과 결혼할 가능성도 있겠지요? 어떤 사람과 동행하기에 앞서 당신은 그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동의한다면, 데이트를 할 때에는 무...
죄수
누굴까?
곱셈 방식으로
"우리들이 덧셈 방식으로 일할 때에, 주님께서는 곱셈 방식으로 일하실 것입니다. 꾸준한 근면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들은 덧셈의 계획으로 살게 될 것이며, 우리들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1기별,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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