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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지난달(9월) 8일에 올라간 백두산 천지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약간 덮고있지만 환상적이었습니다.
외국인에 규제 푸는 카자흐스탄
거주등록제도 완화, 노동비자도 현지서 발급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 외국인에 대한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 거주할 당시 받았던 거주 등록증) 그동안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방문할 시 가장 귀찮고 신경...
섞인 한 방울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레 19:19)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주의 얼굴을 내 ...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알마티와 캅차가이의 교회들을 돌아보고, 따라즈에서 부흥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제네바의 레만 호수 1
제네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만 호수(Lake Leman)입니다. 시민들이 정말 좋아하는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제네바는 호수의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데, 레만 호수와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론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나...
고령 대가야 고분군 1
경상북도 고령군 주산에는 대가야의 고분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한반도 최초의 토기,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산으로 오르기 전 대가야 박물관이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박물관 내부는 건너뛰고... 올라가는 길...
70. 장혜숙 씨- 2003년 6월 14일.
1974년생인 장혜숙 씨는 2003년 1월부터 여러 차례 개인적인 성경공부에 참여했습니다. 2002년 6월 14일, 간호보건대학교회에서 ACT 교회 식구들의 축하 속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
푯대를 향하여 ... (빌 3:14) 바울은 결승점을 향해 힘껏 뛰는 달리기 선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줄달음치며 자신과 뒤따르는 선수의 거리를 좁히게 두지 않기 위하여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자신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 힘을 앞의 목표에 맞추는 선수...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첫날과 둘째날(8월 5~6일)
안식일 저녁, 전도회 첫 시간입니다. 정규 예배시간이라서 그런지(여기는 안식일 일몰 예배가 공식적인 집회 시간입니다.) 작은 교회이지만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여명의 구도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한 고려인 노부부는 크리신 목사님과 아파트 한 동...
피플스 파크
마닐라에서 1시간 반정도 떨어진 따가이따이에는 피플스 파크(People’s park)가 있습니다. 따가이따이에서 가장 높은 곳인 이곳은, 옛날 마르코스 독재 정권 시절에 그의 별장이 있던 곳입니다. 산 정상에는 옛 별장 건물이 관리되지 않은 채 덩그라니 서 있습니다. 국...
대략 99%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필 받아서 하다보니, 5시간이나 작업을 한... 홈피를 제꺼로 쓰고 싶네요. ㅡㅡ; 앞으로 걱정되는 것은 네이버에서 저작권 문제로 태클 거는 것인데... 설마 그럴일은 없을 것 같고... 여튼,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하시면 되겠고,,,ㅎㅎㅎ 지금 글 쓰는 이유도 ...
제천 의림지교회 전도회 강사로 봉사합니다.
오늘(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천 의림지 교회 전도회에 강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교회에서 진행되는 순서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모이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께서 감동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42. 리 보리스 발렌티노비치(ЛИ БОРИС ВАЛЕНТИН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구리 한강 시민 공원
어스름에 찾은 구리 한강 시민 공원입니다. 한강과 아차산을 배경으로 해가 노을 너머로 내려갔습니다. 해가 졌지만 잘 꾸며놓은 공원은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물론 육안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어두움을 훨씬 덜 느낍니다. 공원에 있는 평범한 나무 한그루도, 노...
기쁘미 사진
지범아!! 잘지내지? 기쁘미 사진을 몇 장 올리려 한다. 크기가 적당한지 모르겠네,,, 줄인다고 줄였는데... 사진 5명에 500kb면 적당하지 않나 싶네... 아직 이름은 안 정했어..낼모레쯤 아버지꼐서 정해주실 거 같아... 현재는 기쁘미야..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
발리의 그랜드 리조트
인도네시아의 바다는 많은 섬들과 곡선의 해변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아름다운 열대바다를 비행하여 도착한 발리, 숙소인 Le Grande Resort 에 도착했습니다. 로비의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도착한 손님들 모두에게 향기 짙은 화관을 씌워주는 것은 기본 센스, Le...
그리스도는 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을까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8)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계시하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은 이렇게 말...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심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
원망과 시비가 없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소원, 즉 비전을 최선을 다해서 추구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원망이라는 말의 헬라원어의 의미는 “불평을 품고 더불어 ...
몬테 요새
성 바울 성당 동편에는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이 곳을 몬테 요새라고 합니다. 포루투갈 군이 1617~1629년에 구축한 요새지요. 막상 올라와보면, 요새라기보다는 시민공원 같은 느낌입니다. 마카오 박물관을 통하면 몬테 요새로 손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엘스...
8. 김두겸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화영-서주숙 집사님의 장남인 김두겸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이슬람국가 이란의 풍경과 유적 전시회 개최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이란의 풍경과 유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한이란대사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평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수세기 동...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 4:20) 하나님께서 이제 모세가 가진 목자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꿔 주실 때가 온전히 이르렀다. 곧 그 지팡이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당신의 백...
부다페스트 야경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유적들을 가진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야경이 멋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뉴브(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와 '페스트'라는 두 도시가 하나로 합쳐져서 현재의 ‘부다페스트’가 되었습니다. '부다...
사도 바울 순교의 현장
로마에서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사도 바울 순교 교회입니다. 로마 서쪽 성문 밖 5㎞쯤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태리의 로마 남문 밖에서 순교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카톨릭의 전설은 사도가 참수당할 때 잘려진 머리가 세번을 튀었고, 그 각각의 장소...
캐니언입니다..
캐니언입니다..
바울의 기도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기...
다툼
누구나 다투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물론 서로 다툴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요.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를 것이고, 취미도, 좋아하는 음식도, 친구도 다른...
11. 손우림-오은향
2014년 2월 9일 - 청량리 교회
새해가 밝았습니다.
실망과 혼돈의 시간이 많았던 2008년을 뒤로 하고, 해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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