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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아드리아해
리예카에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안 도로를 스치며 지나갑니다. 시민들이 아리들과 함께 평안한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중해 북부의 이탈리아반도와 발칸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는, 길이는 약 800km로 긴 반면, 너비는 95∼22...
갈대밭 옆에서
빛과의 부조화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왔다.
역시 갈대밭
역시 갈대밭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우리의 시민권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 (빌 3:20) 바울은 시민권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 당시 로마는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속주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로마 시민권을 얻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당시에는 전체 로마의 시민들의 계급이 분명...
중앙아시아 지도자들, ‘장기 독재’를 넘어 ‘세습 독재’로...
아시아 투데이는 중앙아시아의 지도자들이 ‘장기 독재’를 넘어 ‘세습 독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한 현상으로 대통령의 연령 제한이나 연임 제한을 없애고, 자녀들을 주요 요직에 앉히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기사는 국가별 상황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
64. 옘체프 아나똘리 세메노비치(ЕМЦЕВ АНАТОЛИЙ СЕМЕНОВИЧ) - 2001년 1월 28일.
1941년생인 아나똘리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에 억류 중이던 우즈벡 목사, 제3국으로 망명
카자흐스탄에 억류되어 본국으로 송환될 위기에 놓여 있던 우즈베키스탄 목사인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가 풀려났다. 그는 지난 12월 4일에 풀려났으며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인과 네 자녀들을 만났다. 이들은 얼마 후 미리 예약되어 있던 비행기표를 들고 독일...
유대인들의 복종과 그리스도인의 복종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사도 바울이 복종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조금만 비껴나면 유대인들처럼 복종하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
홍콩 침사추이
홍콩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침사추이[Tsim Sha Tsui : 尖沙咀 / 尖沙嘴]입니다. 홍콩 주룽(Kowloon)반도 남쪽에 위치하는 야침몽지구(Yau Tsim Mong District)의 번화가 지역이지요. 현지어로 모래입구(sandy mouth)를 의미하는 침사추이는, 향나무를 수출하던 항구...
디두마의 아폴로 신전
밀레투스에서 약 20여km를 가면 디두마가 있습니다. 디두마는 하나의 도시가 아니었고, 밀레투스의 영토에 속했습니다. 디두마의 아폴로 신전은 헬레니즘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과 함께 신탁지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유적에는...
아크로폴리스 주변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 주변 모습입니다. 거의 아레오바고까지 올라온 아테네 투어 버스입니다. 2층은 지붕이 없어 Open Air로 시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측면에는 그리스 국기와 아테네의 대표 관광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국회의사당 경비병과 파르테...
148. 궁원숙 - 2015년 4월 25일
궁원숙 님은, 2015년 4월 25일에 부군이신 이영형님과 함께, 에덴 요양 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관계로 약식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106. 이광림 - 2007년 11월 24일
1988년생인 이광림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꽃들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가을 꽃들입니다. 역광을 이용해서 꽃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꽃은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죽산리 오층석탑과 당간지주
안성시 죽산에는 봉업사가 있던 자리에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당간지주는 당(幢)을 거는 장대인 당간(幢竿)을 걸어두기 위하여 세운 기둥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두 돌기둥이 바로 당간지주이지요. 당이란 부처나 보살의 공덕을 나타내는 깃발로 보통 불전이...
높이 들린 그리스도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그분의 이 모든 사랑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계속 불평한다면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당신의 은혜스러운 보호를 감사하고 회개하고 겸손히 당신께로 돌아올 때까지 당신의 보호를 거두실 것이었다...
구름기둥
광야의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름기둥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 성지 순례 중에 시내 광야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버스에서 내려서 싯딤목을 구경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광야 한 가운데 싯딤목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시카고 보타닉 가든 1
시카고 보타닉 가든(Chicago Botanic Garden)에 왔습니다.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산림보호구역에 있는 이 공원은 1972년에 개장했는데, 정말 넓은 이 공원에서는 맑은 공기, 다양한 식물, 예쁜 꼿, 그리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공원으로 들어...
동방의 금자탑 장군총
중국 길림성(吉林省) 집안현(集安縣) 통구(通溝)에는 장군총이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장군총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장군총은 고구려 시대의 돌무지무덤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는 적석총(積石塚)이라고 배웠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상치않은 규모와 장중함에...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하는 다섯 가지 덕목 3 – 성령의 교제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 하는 세 번째 덕목은 “성령의 교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에 의해서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의...
로마의 유적들
로마의 기원은 로물루스로부터 시작됩니다.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형제 '로물루스' 와 '레무스' 가 인근 양치기나 유랑자들을 이끌고 근처의 '알바롱가' 라는 나라를 정벌하고 현재의 로마부근에 터를 정하고 나라를 세우게 되지요. 캄피톨리오 광장 근처에 있는 늑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우리가 넘어졌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넘어진 우리를 일으켜 세우셔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실패란 무엇일까요? 로버트 슐러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패는 당신이 실...
둔촌동 교회 전도 부흥회
오늘(11월 8일)부터 13일까지 둔촌동 교회에서 전도부흥회를 인도합니다. 새로운 구도자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복음을 풀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알마티에서의 안식일.
<사진은 알마티 옴스카야 교회입니다.> 5월 7일, 안식일, 이곳캅차가이에서 60여 km 떨어진 알마티의 옴스카야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옴스카야 교회는 한국으로 치자면 연합회 바로 앞에 있는 본부교회와 비슷합니다. 연합회와 바로 붙어 있거든요. 물론 ...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
"20년만"이라는 타이틀로 모인 고고 동창들입니다. 정말 반갑고, 와줘서 고마운 친구들이었습니다. 누구 할 것 없이 친구들이 보고 싶은 때가 되었나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탐갈리 암각화 2
이어지는 그림들입니다. 우주인의 모습 같기도 한 이 그림은 아마도 그들의 신이었을 태양을 형상화, 의인화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여러 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곳에도 우주인 같은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희생 제물...
미래에 대한 전망
(빌립보서 1:25-26)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미래에 대하여 세 가지 전망을 하고 있...
23. 이철희-편지영
2020년 5월 3일 - 대전 유성 컨벤션 웨딩홀
러시아 이주 150년 1 - 고난과 역경의 세월
러시아 이주 150년> 최초 정착지 지신허 마을 (연해주=연합뉴스) = 1864년(일부 전문가들은 1863년으로 주장) 두만강 국경을 건넜던 조선의 한인들이 처음으로 정착했던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지신허 마을이 있던 곳. '지신허 마을 옛터'란 제목의 비문에는 '1863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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