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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하지’ 성지순례 시작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무슬림 순례자들이 이슬람 연중행사인 하지(Hajj)를 위해 메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또 성스러운 의식으로 ...
성장과 열매
(아가 7: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솔로몬운 다시 그의 신부를 바라보며 노래합니다.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종려나무'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많이 대추야자나무입니다. 보통, 3~7m 정도의 키를 자랑하는 종려나무는 이 지역의 대...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 4:2) 바울은 빌립보서의 말미에 특정한 두 사람을 거명하며 특별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누구일까요?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누구인지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
이슬람 국가(IS)와 관련된 단신들
<이슬람 국가의 國章> 이슬람 국가가 미국인과 영국인들을 참수하면서 이슬람 국가와 서방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슬람 국가에 대한 몇가지 단신들이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기사 가운데는 조선일보가 보도한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228. 오양준 - 2023년 10월 28일
서울동부교회 오양준 님은, 2023년 10월 28일, 동부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중앙아시아 시장 쑥쑥 크는데 한국 '제자리' 중국은 '뜀뛰기'
카자흐스탄 등 쑥쑥 크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중국.터키.일본에 선점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9일 이런 내용의 '초라한 한국 기업의 중앙 아시아 성적표' 보고서를 냈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투르크메니...
꼴리쥐에서의 강의
캅차가이 교회에는 다마르 게오르기오브나 라는 집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캅차가이에 있는 작은 꼴리쥐(사진 위,영어로는 college, 즉 대학의 의미이지만, 이곳에서는 고등학교 과정과 직업 교육을 겸한 교육기관입니다.)의 부 Director입니다. 교회에서 Power point ...
속초의 일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입니다. 비단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구름에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속초 중앙동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젠 비가 그치고 해가 얼굴을 내밀기를 기대합니다.
멍에를 같이한 자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 (빌 4:3)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멍에를 같이” 했다고 말합니다. “멍에를 같이 했다”는 것은, “같은 짐을 진 친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지요. 밭을 갈 때 소 두 마리가...
어떻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요? 먼저, 마음속에 있는 나쁜 마음을 내어 쫓아야 한다.. 흔히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혹은 성공하거나, 낙심하는 등, 예외적인...
인디아 게이트
인도의 수도 델리의 중심에는 인디아 게이트가 서 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바탕으로 에드윈 루티언스(Edwin Lutyens)에 의해 설계된 기념비인 인디아 게이트는, 영국 식민 시절,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 약 8만 5천명...
125. 홍정애 -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홍정애씨는,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인도 최대의 빨래터, 마하락슈미 도비가트 2
인도에서 신분차별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법은 법이고, 아직도 신분차별제도는 뿌리 깊게 남아있습니다. 도비가트에서 빨래를 하는 도비왈라들도 마찬가지어서, 이들의 직업은 대를 물려 전수됩니다. 이 곳은 빨릿감들을 다리고 개는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인도...
037 신준호 집사
2021년 12월 25일 귀래교회
31. 채 엘레나 발레리예브나(ТЕ ЕЛЕНА ВАЛЕРЬЕВНА) - 2000년 8월 16일.
2000년 8월 16일은 두 교회에서 침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꾸일륙 교회에서 7명, 오후에는 칠칙 고려인 교회에서 4명. 70km의 거리를 바쁘게 오갔지만, 전도회의 결실을 맺는 날이라 힘차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1983년생인 엘레나 양은 고려인입니다. 라직-제...
5. 김미연 씨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홍덕심 집사님은 조카인 김미연씨가 성경 공부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청을 해 오셨습니다. 미연씨는 홍집사님 집에 기거하면서 일을 할 계획으로, 문막에 있는 홍집사님 댁에 오게 된 것이구요.... 1998년 2월 28일에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침례...
행복한 기다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16)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
126. 손경남 -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손경남씨는,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딸 미주양과 함께한 침례식이라 더욱 행복했습니다.
함덕 바닷가와 불사리탑사
제주시내에서 20여분 떨어진 함덕 바닷가입니다. 제주 특유의 현무암들이 해변을 채우고 있습니다. 멀리 풍력발전을 위한 풍차들도 보입니다. 화산의 결과인 현무암들이 작은 섬을 만들고,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평화통일불...
긴밀한 대화
영경과 윤희의 대화 속에는???
이슬람국가 이란의 풍경과 유적 전시회 개최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이란의 풍경과 유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한이란대사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평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수세기 동...
캅차가이 교회 침례식.
캅차가이 해변에서 조촐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달과 박지범 선교사와 함께 침례공부를 한 성묵, 영묵이와, 까밀라 양입니다. 이들은 어린이반도 열심히 돕고, 또래들과 교회 활동도 열심히 돕는 캅차가이 교회의 중요한 기둥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 아...
아이샤 비비
따라즈 서쪽 18km즈음의 골로바초프카 마을에는 11~12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샤 비비의 묘가 있습니다. 정통 이슬람 묘의 양식으로 지어진 이 무덤은, 한 변 7.23m의 정방형 설계의 상자형에 돔 지붕을 덮은 벽돌 건축물입니다. 정면은 기하학적 문양 또는 식물문양...
비자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카자흐스탄 비자를 받았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우여 곡절이 없는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온가족 모두 정상적인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7일에 출국하는 일이 더 확실해 진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야 가...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콜로라도 강이 만든 장관, 호스슈밴드
그랜드캐년에서 엔텔로프캐년으로 이동하는 길, 가는 길에 멋진 장관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름하여 호스슈밴드. 문제는 입구가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 물어가며, 지도를 보며 이동했어도, 끝내 입구를 찾지 못하고 페이지(Page)시내까지 들어와 버렸습니다. ...
발리의 르왁 커피 공장
여기저기 다니다가, 가이드의 “아무것도 안 사도 좋으니, 들러만 달라”고 해서 간 커피 공장, 발리가 커피로 유명하다는 가이드의 설명인데,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별로 기대가 없는 방문,,, 그런데, 입구에 웬 고양이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알고 보니 사향 ...
중앙아시아 지도자들, ‘장기 독재’를 넘어 ‘세습 독재’로...
아시아 투데이는 중앙아시아의 지도자들이 ‘장기 독재’를 넘어 ‘세습 독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한 현상으로 대통령의 연령 제한이나 연임 제한을 없애고, 자녀들을 주요 요직에 앉히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기사는 국가별 상황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
일제 동맹국과 싸우려 73세에 총 든 홍범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김삼웅 지음 현암사·1만8000원 조국은 그에게 해준 것이 없었다. 아버지는 머슴이었고 그 역시 머슴살이를 했다. 광부로 떠돌았고, 먹을 것, 잘 데가 없어 식객승이 됐고 포수로서 생계를 이어간 하층민이었다. 조실부모했고 일제의 고문...
011 정성수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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