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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혁명 + 쿠데타 … 아랍의 봄 다시 표류
3일 밤(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있던 시위대가 무르시 대통령의 축출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국방장관은 “무르시 대통령의 권한을 박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3일 오후 9시(현지시간) 이집트에서는 2011년 2월 11일...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속 '티무르 제국'
내외뉴스통신에 우브베키스탄과 티무르제국의 상관관계에 대한 글이 실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티무르제국에 관한 부분만 발췌합니다. "흔히 서역(西域)이라고 불리는 중앙아시아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
William Barclay(1907~1978)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세상의 모든 사물과는 별개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계속적인 임재 속에 그 근원이 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인은 결코 그의 기쁨을 상실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결코 그리스도를 잃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들을 생각하라 3 - 무엇에든지 옳으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 (빌 4:8) 세 번째로 바울은 ‘무엇에든지 옳으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온갖 상황에서 자신들의 결정이 하나님...
아랍 왕정국가도 ‘빵보다 민주화’
사우디·요르단·오만 선심성 유화책 안먹혀 유혈시위 확산…바레인선 “국왕 물러나라”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과 반정부 세력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트리폴리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랍의 민주화 기운이 본격적으로 중동의 왕정국가로까지 번지고...
하나님의 형상
(눅 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실물, 192~] ... 가난한 사람의 집은 대개 방...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금세 다시 웃는 건 다디단 바클라바가 생각나서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새로 생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빌 4:18) 바울은, “나에게는 이미 풍부함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감옥에 있는 그가 가진 것이...
키르기즈스탄의 강수 - "IS 관계자 국적박탈"
급진 이슬람세력의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개방적인 나라로 변신하고 있는 키르기즈스탄이 IS 퇴치를 위한 강수를 내밀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르기즈스탄이 IS 관련자의 국적 박탈을 경고하는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알...
영남대 액트 방문
5월 19일 저녁 영남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예약해 놓았던 스터디룸에 문제가 생겨서... 야외 모임... 지역 교회 전도회를 위해 고민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영남대 액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009 박유이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박창현 어머니 : 이해경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1)
들어가는 말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는 72억 명이 넘었다. 그 가운데 23% 즉, 약16억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전 세계 인구 다섯 명 가운데 한명이 이슬람 종교를 가진 무슬림(Muslim)이다. 지난 14세기 동안에 서구와 이슬람은 경쟁과 긴장을 동반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2
계속해서 별빛 정원의 모습입니다. 정원의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곳입니다. LED 전구의 옷을 입지 않은 나무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의 모습이 어쩌면 더 멋지게 보입니다. 화려한 불빛을 뒤로하고 하산할 시간입니다. * 더 많은 세계 여행이야기는, 아래를 Click, htt...
<5> 문명의 충돌지 안탈리아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영화 '향신료의 촉감'(원제 : 어 터치 오브 스파이스)은 주인공 파니스가 이스탄불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삶을 '에피타이저(전채)'로, 그가 그리스로 이주한 이후의 삶을 '메인 디쉬(주 요리)'로, 그가 35년 만에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지내는 궤적을 '디저트(후식)'로 ...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큰아들 면회
군복무중인 큰 아들이 외출을 나왔습니다.
제주의 청명한 하늘
지난 주말, 제주의 청명한 하늘입니다.
융플라우 가는 길
융플라우는 3453m의 유럽 최고봉입니다. 알프스를 대표하는 고봉이지요. 때는 8월, 아래는 신록이 우거진 푸르른 시간입니다. 자, 이제 올라갑니다. 그냥 걸어서 가는 것은 아니고, 산악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기차는 매우 좁긴 하지만, 산에 올라가는 기차니, 그러려...
011 안드레이 (АНДРЕЙ) 집사
2005년 7월 9일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교회
마음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오늘의 성경절은 좀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공동번역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섬진강 휴게소에는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마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묘사한 듯한 돌탑이 눈길을 끕니다. 다른 돌탑들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앵글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 휴게소에서 제일 주목을 받는 것은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입니...
할슈타트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
오늘 큰아들이 입대했습니다.
논산 훈련소 입소대대앞에서 마지막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징병제에 목매는 나라에서 살아야 할까요?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4
양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곳에서 38년된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신 기록이 성경에 나오지요. 이 곳은 예루살렘성 외부에서 내부로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입니다. 외부의 실로암 샘물에서 이 곳으로 물을 끌어올리지요. 기드론 ...
97. 이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이호진군은 감리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교에 입학할 때에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
아침 운동길에 만난 아침 햇살과 연무
오늘 아침 운동길에 만난 아침 햇살과 연무입니다
백두산 서파 올라가는 길
백두산 서파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동행들과 함께 섰습니다. 뒤에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우리 것을 잃었다는 느낌은 제게만 있었을까요? 입구를 지나 다시 차에 탑승하고 한참을 올라간 뒤, 이곳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천지를 ...
타쉬켄트에 대한항공이 취항했네요.
이젠 대한항공으로도 우즈베키스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지범 선교사 귀국.
지난 10월부터 이곳에서 저와 함께 선교사역에 동참한 박지범 선교사가 7월 10일 에어 아스타나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영어 교실을 조직하고, 어린이 전도회, 어린이반 사역, 그리고 방문과 각 지방 전도회들에 참여하느라 힘든 시간들을 함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
할슈타트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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