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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늘빛교회 침례식
2020년 7월 25일. 사슴의 동산 강남하늘빛교회 침례식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수도원 티흐빈 묘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수호성인 이름을 따서 명명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수도원에는 많은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유명한 표트르 대제는 이곳이 1240년에 스웨덴과 러시아 간의 중요한 전투가 있었던 장소라는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이곳에 수도원을 짓도록 명...
하나님의 상을 위하여 좇아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 마음이 위를 향해 고정되어 있으면 한눈을 팔지 않게 됩니다. 눈을 영원한 목표에 고정시키고 그곳에 다다를 때까지 쉬지 않고 전진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늦게 찾아온 봄
늦게나마 봄이 찾아오니 감사합니다. 다만 빨리 떠나버림이 아쉬워서...
이슥쿨 호수 - 태고의 아름다움
키르기즈스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키르기즈스탄의 자랑 이슥쿨 호수입니다. 톈산[天山]산맥에 있는 큰 호수인 이슥쿨 호수는 아래에 보시다시피 키르기스탄의 동북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면적은 199,990 km²으로 남한의 약 2배에 달하는 넓...
이집트 민중봉기 후 콥틱교회의 입지는
이집트에는 곱틱교회라는 오래된 기독교회가 있습니다. 이슬람 사이에 있는 곱틱교회의 진로에 관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이집트에서 민중봉기가 한참 진행 중일 당시, 국내 언론에서는 민주화라는 명제 앞에 이슬람과 현지의 콥틱교회가 하나되었다는 식의 보도가 여기 ...
변화된 생애
1. 예수의 모친과 예수의 아우들의 변화 예수의 모친과 그의 형제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막 3:...
따라즈
타라즈(Тараз)는 카자흐스탄 잠빌 주의 주도입니다. 카자흐스탄의 남쪽,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0만 이상의 인구를 자랑하는 카자흐스탄 남부의 대도시입니다. 이 곳은 도스틱 광장입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도스틱 광장은...
갇힌 도시
갇힌 도시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쇠소깍과 바닷가
제주도 남쪽의 서귀포, 효돈천이 흘러 바다로 유입되어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점에는 쇠소깍이 있습니다. 쇠소깍의 지형은 현무암 아래,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할 때 바닷물과 만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생소한 이름과 지형의 특이한 생김새는 특별...
012 김진우 장로
2020년 1월 4일 금곡교회
아그라 성 내부 2
성문을 지나 경사로를 올라가면 푸른 잔디 뒤에 제항기르 팰리스가 있습니다. 성을 만든 악바르 황제가 아들 제항기르를 위해 지은 궁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근처에서 인도로 건너온 무굴 왕조는 토착 힌두 디자인에 아프가니스탄풍의 디자인을 더해서 무...
오랫만에 부산 ACT를 방문했습니다.
오랫만에 부산 ACT를 방문했습니다. 지도하시는 조중근 전도사님과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이슬람국가 이란의 풍경과 유적 전시회 개최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이란의 풍경과 유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한이란대사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평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수세기 동...
마음을 다하여
성경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그 일을 하는 자세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 3:23-24) 우리의 일생 사업에 있어서...
꼭치타프 주말부흥회에서 만난 폴란드 김해 김(金海 金)가 할머니.
꼭치타프에 주말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하고 아이들도 오랜만에 여행을 하기를 원하고 해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기로 하고, 우리 네 식구와 박지범 선교사, 제냐와 라직 두 집사님, 일곱이서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말이 주말부흥회이지, ...
국내 금융회사 “가자, 카자흐로”…떠오르는 ‘포스트 친디아’ 공략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에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현지은행 인수나 단독법인 설립은 물론이고 주식시장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석유를 비롯해 광물자원이 풍부한 카자흐스탄은 최근 몇년새 주목받...
우즈베키스탄 대회장에 고려인 뗀 안드레이 목사 취임
중앙아시아 연합회 내의 우즈베키스탄 대회(Mission) 대회장에 고려인인 뗀 안드레이 (원래는 "정"인데, 러시아에서 발음할 수가 없어서, 뗀으로 바뀌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정" 씨를 모두 "뗀"으로 발음합니다.) 목사가(사진 가장 왼쪽, 이 사진은 지난 2000년 치르...
외돌개
서귀포 해안가에는 깎아지른 듯 외따로 서 있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외돌개.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구요,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합니다. 한라산 폭발로 바닷가 수면을 뚫고 분출된 용암 줄기가 그대로 굳어서 ...
환경과 믿음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선교지에서 생활하면서, 늘 머리에 상주되어있는 주제입니다. 믿음을 통하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골짜기에 서 있기 때문일까요? 믿음도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더 강하게 느끼는 생각입니다. 남들은 어떤 방법...
리펄스 베이
리펄스베이(Repulse Bay, 淺水灣)는 앞쪽으로 넓은 모래밭과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높은 건물과 산이 조화를 이루는 홍콩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은 물살이 거칠지 않고, 해변을 따라 이어진 비치 로드에는 각종 상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관광객과 현...
조건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위한 조건을 생각합니다. 결국은 <<사랑의 조건?>>인 셈이죠.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대단히 복잡합니다. 결국은 자기 스스로가 그 조건을 만들어 내지요. 그 중에 최고의 조건은 뭘까요? 그런데 그 조건에 거품이 잔뜩 낀 것을 종종 보게 됩...
008 김준겸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김영민 어머니 : 고주연
국립무형유산원, 재외동포 무형유산 보호 사업 시작
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27일 카자흐스탄에서 고려극장과 중앙아시아 고려인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위해 의향서를 체결했다. 사진은 이길배(왼쪽) 국립무형유산원장이 고려극장 이류보비 극장장과 의향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바두츠 2
도심의 풍경입니다. 성 플로린 성당의 첨탑과 구름이 허리에 걸린 알프스 산맥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통치하는 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국가인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에서 4번째로 작은, 그래서 여기가 독립국가인가 하고 생각하기 쉬운 나라입니다. 현재,...
차에 꽂은 전단
이아오리 전도회 둘째날, 강의를 다 마칠즈음, 초로의 신사 한 분이 교회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다가온 그분은 자신을 모 회사의 부사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분이 교회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가 있는데 ...
파사산성
양평에서 여주로 넘어가는 이포나루 동쪽에는 해발 230m에 불과한 나지막한 야산이 있습니다. 바로 남한강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천서리(川西里) 파사산입니다. 파사산(婆娑山)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혹은 먼 옛날 파사국(婆...
브롬스의 성당과 교회
개신교 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브롬스입니다. 브롬스 성당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좌우대칭으로 두 개의 탑이 있는데, 오른쪽 탑은 수리중인 듯, 마치 곧 발사할 미사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브롬스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DOM St. Peter(베드로 대성당)입니다. 100년...
35. 석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ШЕК СЕРГЕЙ ЛЕОНИДОВИЧ) - 2000년 8월 16일.
1982년생인 세르게이 군은 고려인으로, 수개원전부터 개최한 한글학교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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