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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승생악에서의 조망
어승생악은 제주시와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오름입니다. 한라산의 능선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높이 1,169m로 단일 분화구를 가진 오름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오름이란, 폭발식 분화에 의해 방출된 화산쇄설물이 분화구를 중심으로 쌓여서 생긴 원추형의 작은 ...
갑바도키아에서 코나로 가는 길의 일몰
갑바도키아에서 코나로 가는 길의 일몰 모습입니다.
카자흐스탄에 억류 중이던 우즈벡 목사, 제3국으로 망명
카자흐스탄에 억류되어 본국으로 송환될 위기에 놓여 있던 우즈베키스탄 목사인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가 풀려났다. 그는 지난 12월 4일에 풀려났으며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인과 네 자녀들을 만났다. 이들은 얼마 후 미리 예약되어 있던 비행기표를 들고 독일...
영국 교회의 백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영국 교회의 중심지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입니다. 그들이 주장하기는 A.D. 605년에 창건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참회왕(懺悔王) 에드워드(재위 1042∼1066) 시절인 1050년경에 착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
진정한 할례당 4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사도 바울이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한 말을 유념합시다. 물론 이 말은 자기들의 육체적인 어떤 행동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인 손할례...
‘물·전기 공유 시스템’ 무너진 중앙아시아 5개국...자원 분쟁으로 더 큰 갈등 가능성
아시아투데이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소비에트연방(USSR·이하 소련) 치하에서 사용하던 물·전기 공유 시스템이 무너지며 국가간 자원 분쟁으로 더 큰 갈등이 싹틀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영국 BBC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듣던 얘기라,...
167. 김창희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창희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일치
바울은 다섯 가지 덕목을 말한 후, 그러한 덕목을 가진 모든 이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빌립보서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일치란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는 것입니다...
발에 밟히는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맛을 잃어 쓸데없이 되었기 때문에 내어버림을 당한 흰 소금이 길바닥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늦게 찾아온 봄
늦게나마 봄이 찾아오니 감사합니다. 다만 빨리 떠나버림이 아쉬워서...
멤논의 거상과 핫셉수트의 장제신전
피곤한 여행중...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미친 듯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급히 카이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일찍 서두르는 이유는 룩소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룩소에는 특별한 것들이 있지요... 공항에서 예쁜 무슬림 아가씨들을 만났습니다...
112. 김은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김은진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자흐 대통령, 자국어 표기 키릴문자서 라틴문자로 변경 지시
연합뉴스는 현지 관영 신문인 '에게멘 카자흐스탄' 을 인용,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카자흐어 표기를 기존 키릴문자에서 라틴문자로 바꾸기 위한 일정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소련의 멤버였던 카자흐스탄은 그동안 러시아...
149. 김영아 - 2015년 6월 27일
김영아 님은, 2015년 6월 27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04 김운철 집사
2001년 12월 22일 동중한 ACT 교회
[책 소개!]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김중미 외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이 '때리지 마세 요,제발!'이란다. 그 차별과 폭력을 고스란히 떠안고도,불법체류 자라는 딱지때문에 추방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들. 겁먹은 그 큰 눈들에 지금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두 대의 똑같은 모델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차로를 따라 안전하게 정속주행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한대는 마구 달리면서 다른 차들을 추월하고 차선을 넘나들면 위...
나도 기름의 향기
(향기를 통하는 방향 식물 나도) 11절까지 이어진 솔로몬의 사랑에 술람미 여인은 반응합니다. (아가 1: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침상은 사랑의 자리입니다. 솔로몬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노래함으로 그의 사랑을 표현하고, 술람...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3
시온성에서 바라본 기드론 골짜기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산은 감람산입니다. 이 곳은 힌놈의 골짜기입니다. 시온산 남쪽의 힌놈의 골짜기는 고대 예루살렘의 쓰레기장으로 쓰이기도 했고, 요시아의 개혁 시기에는 우상들과 우상숭배의 도구들을 태우는 장소가 되기도 했...
카자흐서 장기집권 나자르바예프 반대 기습시위
카자흐스탄 제2도시 알마티에서 31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알마티 중심가에 있는 프라임 플라자 인근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경찰 추산 2천여 명이 참가해 2시간 가까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
민교의 취침
민교의 취침
무슬림 지식인들, “IS가 비이슬람적인 이유는…”
IS의 폭력적 성향이 이슬람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는 이 때에, 정작 무슬림 세계에서도 IS를 이성적이고 교리적인 눈으로 바라보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KBS News가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지난 9월 전 세계의 무슬림 학자와 지도자 126명이 IS의 지도자인 알 바그다디에...
부하라 아크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를 지나 약 500여 km를 달리면, 우즈베키스탄 제3의 도시 부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하라는 그야말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6∼7세기 경 형성된 마을이, 8세기경 아랍인들에게 점령되어 이슬람화합니다. 13세기에 이르러, 징기즈...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 모임 2
2001년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출애굽의 출발지 라암셋
라암셋은 애굽의 나일강 하류 델타 동북부에 있던 삼각주의 중앙부분에 있는 성읍입니다. 그 이름의 의미는 '레(Re,태양신)는 그를 낳았다'란 뜻입니다. 지금은 한적한 농촌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7왕조의 파라오는 요셉과 그 친족(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
시카고 보타닉 가든 2
보타닉 가든에는 Japanese Garden도 있습니다. 호숫가에는 일본식 주택도 있습니다. 호수에 떠있는 부유물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노력으로 깨끗한 호수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원 한쪽에는 Carolus Linnaeus의 동상이 있습니다. 스웨덴 식물학자인...
일레 알라타우 국립 공원의 이슥 호수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70여 km에는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국립 공원 정상 부근에는 해발 1,756m에 에는 이슥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이슥쿨과는 다른 호수입니다.> 알마티에서 이슥 호수를 향해 가는 길입니다. 끝없는 평원...
만좌모
만좌모(万座毛)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에 있습니다. 만좌모(万座毛: 일본어발음 ‘만자모’)라는 이름은 18 세기 초 류큐 왕국 쇼케이(尚敬王) 왕이 이 곳을 방문했을 때, "만 명이 앉을만한 모우"라고 한 것이 그 유래. "모우"는 오키나와 말로 '들판'를 의미합니...
이것들을 생각하라 1 - 무엇에든지 참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 (빌 4:8) 참되다는 말은 허위와 상반된 개념으로 이는 원래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의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
결혼에 앞서 생각할 것들
결혼을 하면 한 쌍의 남녀는 부부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결혼을 통해서 자신의 현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부부는 서로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라는 것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 혹은 허점들을 메울 수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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