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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사복음서의 '크리스마스'를 'Crisis Mas'로 묘사했네요... * 재림마을에서 퍼왔습니다.
이슬람권에도 대중설교가 출현
드디어 이슬람에도 새로운 방식의 설교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집단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수적인 이슬람도 느끼고 있는 걸까요? 다음은 푸른선 선교 정보의 기사입니다. "이슬람의 성직자도 그렇고, 기독교의 목사나 카톨릭의 신부 ...
마지막 남은 철쭉
봄은 갔습니다.
고난과 늘 함께하는 은혜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지난 회에서, 30절의 고난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그러한 고난이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2
영묘의 서남쪽 측면입니다. 영묘의 정면이 동남쪽을 바라보고 있으니 영묘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이 되겠습니다. 구 소련 시대에 영묘는 역사적 건물 겸 박물관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카자흐스탄 독립 후, 정부는 국가 정체성과 역량을 한데 모을 구심...
김학중-강지은 결혼식
지난해 12월 25일에 주례한 김학중 군-강지은 양 결혼식의 사진을 받았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바울의 이력서 3 -정통 신앙에 대한 열심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세 번째 부분은 자신이 정통 신앙에 대해 열심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
부다페스트 야경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유적들을 가진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야경이 멋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뉴브(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와 '페스트'라는 두 도시가 하나로 합쳐져서 현재의 ‘부다페스트’가 되었습니다. '부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2
풍선에서 뜨거운 공기를 방출하면 열기구는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경험이 많은 운전자는 열기를 빼고, 지상 15m 정도까지 하강합니다. 그리고는 카파도키아의 협곡을 누빕니다.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과 열기구들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뾰족뾰족...
너와 나를 위하여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퇴진으로 본 중앙아시아의 권력자들.
<표, 한겨레신문에서 퍼옴> 드디어 구 소련으로부터 계속되온 독재자들의 통치가 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구소련의 지도자가 계속 집권하는 곳은 이제 타지키스탄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지역의 민주화와 인권은 요원해 보입니다... 키르기즈스탄만 비교적 민주...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개표결과, 직전 총리 진베코프 당선
키르기즈스탄에서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그래도 가장 민주화된 키르기즈스탄은 독립이후 4번째 대통령을 선출했는데요, 오마이 뉴스가 이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보도 전문입니다. 한국이 지원한 선거 자동시스템으로 개표 2시간 만에 결과 ...
105. 이해창 - 2007년 11월 24일
1987년생인 이해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경북대 액트 방문
5월 19일 정오, 경북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모이는 관계로 몇몇 친구들은 서둘러 자리를 뜨고, '남은 무리'는 열심히 모임을 가졌습니다... 경북대 액트 화이팅... ---- 모임중 불려나간 근희는 어찌 됬는지???
에르미따주 미술관 1
세계 최고의 미술관 중의 하나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따주 미술관입니다. 연두색과 흰색, 그리고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본관은 매우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앞 광장입니다.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과 광장을 공유하고 있지요. 미술관 앞에는 ...
4. 강성표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에서 있던 날, 강성표 선생님은 부인인 강민정 사모님과, 손윗 동서인 최재국 선생님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그라 성 내부 2
성문을 지나 경사로를 올라가면 푸른 잔디 뒤에 제항기르 팰리스가 있습니다. 성을 만든 악바르 황제가 아들 제항기르를 위해 지은 궁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근처에서 인도로 건너온 무굴 왕조는 토착 힌두 디자인에 아프가니스탄풍의 디자인을 더해서 무...
캅차가이 성경학교 셋째날!
캅차가이 교회 첫 성경학교 셋째날인데, 오늘도 역시 비자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참여도 못했습니다. 다음은 큰아들 성묵이가 쓴 글입니다. 방학인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날씨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요즘 성경학교가 시...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3
아침 햇살과 함께 바라보는 계곡과 버섯바위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멋진 장면을 감상하시죠~ 퍽이나 높은 곳까지 올라갑니다. 주변의 열기구와 카파도키아 괴레메 주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장관입니다. 더 높이 올라가니 아래가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해가 완전...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 - 서둘러서 고르면 실수합니다.
동반자를 너무 성급히 선택하려고 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통계로 보면 남자의 결혼 적령기는 27세부터 31세, 여자는 25세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 들어 결혼 연령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급합니다.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짝을...
그리스도의 단면적 표상으로서의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이 에바브로디도를 호칭한 여러 칭호들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단면적으로 보여주고 ...
172. 김용신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용신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04. 김선경 - 2007년 11월 24일
1983년생인 김선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영보
영보
푯대를 향하여 ⋯
푯대를 향하여 ... (빌 3:14) 바울은 결승점을 향해 힘껏 뛰는 달리기 선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줄달음치며 자신과 뒤따르는 선수의 거리를 좁히게 두지 않기 위하여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자신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 힘을 앞의 목표에 맞추는 선수...
35. 석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ШЕК СЕРГЕЙ ЛЕОНИДОВИЧ) - 2000년 8월 16일.
1982년생인 세르게이 군은 고려인으로, 수개원전부터 개최한 한글학교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101. 장종찬 - 2007년 9월 8일
1988년생인 장종찬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9월 8일,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람들> 키르기스 여론 이끄는 고려인
키르기스 오피니언 리더 알렉산드르 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유력신문인 마야 스탈리챠 노보스터(우리수도신문)와 베체르니 비슈케크(석간 비슈케크)를 동시에 소유하며 여론을 이끌고 있는 고려인 2세 알렉산드르 김./차대운/인물/2006.4.2(비슈케크=연합뉴스...
19. 므프티예프 살라밧 이스칸데로비치(МУФТИЕВ САЛАВАТ ИСКАНДЕРОВИЧ)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날락 하던 므프티예프 살라밧씨는 1958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 그리고 이 라디온(18번)씨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고려인이 아닌 따따르 민족이지만, 고려인 교회에 친구들을 따라 나오고 있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 ...
신뢰의 형성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두 사람만의 끈끈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먼저 형성되지 않으면, 그 이상으로 관계가 발전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김혜남님의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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