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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 21:18-19) “부와 지위, 비...
삼척 맹방의 유채꽃 축제
봄을 맞아 긴 해변을 자랑하는 삼척 맹방에 바닷가를 따라 유채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란 꽃구경을 온 유치원 아이들의 노란 옷이 예쁩니다. “얘야, 그래도 치마를 들어 올림 않되지..” 이번엔 노란 체육복입니다. 역시 노란색으로 승부하는 유채꽃 단체 사진, 아이들의...
한국 기독교회의 중앙 아시아 선교 현황
(비쉬케크 한인 재림 교회, 최충호 목사가 선교사로 주재하고 있다.) 구 소련에 대한 한국 기독교회의 선교는 1956년부터 아세아 방송, 극동 방송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나, 본격적인 선교는 소련의 개방 정책에 따라 상호 방문이 용이해지면서부터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치과장비
컴프레서가 검은색 가방이구요 하이스피드,로우스피드,에어시린지 포함한 킷트가 한박스입니다. 석션킷트가 있습니다. 매는 가방입니다. 이렇게 3개가 이동장비 입니다. 그다지 무겁진 않고 성인이 옮길만 합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거라 100v 전압입니다. 200v 인 경우...
사랑과 동정심으로 돌보라.
엘렌 화잇은 우리 곁에 있는 자들을 돌볼 것에 대하여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대표자이다.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어떻게 성취시키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은 날마다 그리스도와의 교통을 가져야 한다. 대표자들은 고르고 고...
협재굴
제주도는 독특한 화산 지형 탓에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협재굴은 황금굴, 쌍용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236호로 지정되어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입니다. 입구에는 이를 알리는 음각이 큰 바위에 세겨져 있습니다. 협재굴로 내려가는 입구입니다. ...
도하의 전통시장 쑥 와키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는 전통시장인 쑥 와키프(Souq waqif)가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현재의 살아있는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낮에 찾아가면 무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합니다. 쑥 와키프...
방콕의 터미널 21
쇼핑의 천국이라는 방콕에는 여러 쇼핑몰들이 있지만, 아속역 바로 옆에 있는 터미널 21은 잘 꾸며놓은 재미있는 주상 복합 쇼핑몰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속 역과는 육교를 통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메인 홀에서 6층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54. 꾸즈미느흐 바탈리야 레온즈도브나(КУЗЬМИНЫХ НАТАЛЬЯ ЛЕОНЗД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68년생인 엘레나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해동용궁사
부산에는 해동 용궁사가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는 길에는 ‘해동용궁사’가 붉은 글씨로 쓰여있는 표지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와 십이간지석상을 지나면 특이하게도 ‘교통안전기원탑’이 있습니다. 모두의 조심운전을 당부하고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운 ...
쇠소깍과 바닷가
제주도 남쪽의 서귀포, 효돈천이 흘러 바다로 유입되어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점에는 쇠소깍이 있습니다. 쇠소깍의 지형은 현무암 아래,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할 때 바닷물과 만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생소한 이름과 지형의 특이한 생김새는 특별...
054 최명숙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최명숙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두분 선생님과 함께한 주영이
주영이
상하이 푸동과 와이탄의 야경
상하이의 가장 핫한 곳은 푸둥(浦东:포동)과 와이탄입니다. 푸둥(浦东)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황푸 강의 동쪽’이라는 의미지요. 행정상의 공식명칭은 푸둥신구(浦東新區)입니다. 1980년대까지는 논밭이었던 이곳을 덩샤오핑(邓小平:등소평)이 1990년대 들어 경제 특...
169. 박홍일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홍일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영남 ACT의 경주 나들이
첨성대 옆 들판, 첨성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작아진 듯~ 첨성대를 내 가슴에, 첨성대를 확 먹어버려? 경주 이 곳 저 곳에서 볼 수 있는 릉들.... 첨성대 옆에도... 들길을 걸으시는 노부부, 계림, 반월성 위의 소나무들, 뒤틀고 있는 매무새가 재미있습니다. 석빙...
속초의 일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입니다. 비단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구름에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속초 중앙동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젠 비가 그치고 해가 얼굴을 내밀기를 기대합니다.
별새꽃돌 수련원의 꽃들
별새꽃돌 수련원의 꽃들
국내 무슬림인 밥상, 내 칼 끝에서 시작됩니다.
■ 29년째 할랄고기 정육점 운영하는 김 철씨 도축땐 선교사 입회 후 이슬람 율법 따라 작업… 이슬람 대사관 등 고객 "종교적 사명감 갖고 하니 미더운 가게로 입소문… 한달 판매량 점점 증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슬람사원 1층에 자리한 할랄고기 정육점 '...
본다이 비치
시드니의 명소중 하나인 본다이 비치를 찾았습니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는 시드니 외곽에 자리잡고있는 해변입니다.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0 킬로미터에 있는데, 380번 시내버스를 타고 40여분을 가야 합니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
산마리노의 황혼 무렵
저녁 무렵이 되었습니다. 해가 서산 너머로 기울어졌습니다. 여전히 구름은 산마리노 구시가를 휩싸고, 성벽위의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시가지에도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상점과 쇼윈도도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광장 주변의 각종 상품...
011 정성수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선교지에서 겨울나기
캅차가이는 춥습니다. 여름에 40도까지 올라가던 더위가 다 어디 갔냐는 듯, 아침에 일어나서 온도계를 보면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얼마나 내려가는지 매스컴을 접하지 못해서 정확히 모릅니다마는, -30도까지도 간다고들 합니다. 최대 깊...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바울은 이 말을 한적하고 편안한 피서지가 아니라, 로마 제국의 감옥에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표준으로 볼 때, 그는 낙담할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가진 힘은 ...
아그라 성 내부 2
성문을 지나 경사로를 올라가면 푸른 잔디 뒤에 제항기르 팰리스가 있습니다. 성을 만든 악바르 황제가 아들 제항기르를 위해 지은 궁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근처에서 인도로 건너온 무굴 왕조는 토착 힌두 디자인에 아프가니스탄풍의 디자인을 더해서 무...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
가족과 함께 간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입니다. ‘아프로디테와 판 그리고 에로스’입니다. 신화의 내용대로 머리에 뿔을 달고, 상체는 인간, 하체는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 판은, 아프로디테에게 매달리듯 구애를 하고 있는데, 아프로디테는 매달리는 판을 샌들을 들어 ...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라
이사야 60장 3-7절은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
눈이 내렸어요.
오랫만에 눈이 쌓였습니다. 사무실에서 사무엘관 쪽을 향하여 나무에 쌓인 눈들을 찍어보았습니다.
118. 김현중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김현중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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