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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황성민 목사
2015년 2월 21일 원주중앙교회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
여인의 노래는 이제 정점을 향해 치닫습니다. (아가 8: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가 원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
아제르바이잔, 한국인 선교사 단속 당한 듯
아제르바이잔에서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압수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월 28일, 숨가이라는 해변 도시에서 두 곳의 교회가 보안군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단속을 받았다. 이에 앞서 5월 15일에는 이날 경찰이 찬양교회라는 교회의 일요일 오전 예배를 급습했다. 당...
도하의 야경
도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도하는 이제 막 성장하는 도시답게 넓은 길과 계획적인 건물의 배치를 자랑하는 신도시와,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구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타르 왕궁(Amiri Diwan)의 야경입니다. 오른쪽의 흰 건물이 왕궁입...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했을 때
일방이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는 것은 매우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거절이 두려워서 데이트 신청을 망설이는 이들도 참 많지요. 어떤 사람들은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노하고, 증오로 업그레이드되거나, ...
中, 제2 유라시아 횡단 철도 시동… 실크로드, 철도로 복원
지난해 동부 연안의 장쑤(江蘇)성 롄윈(連雲)항에서 네덜란드의 무역항 로테르담에 이르는 유라시안 횡단 철도(총연장 1만900㎞)를 개통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제2 유라시안 횡단 철도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륙 아시아를 횡단하는 고대의 동...
205. 이성은 - 2022년 5월 21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성은 님은, 2022년 5월 21일에 가평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
(빌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2
브라티슬라바 구 시청사입니다. 1781년에 세워졌다고 하는데요, 이 안에있는 거울의 방에서, 1805년 12월 26일 나폴레옹이 프레스버그 조약에 서명을 했답니다. 구 시청사 앞 흘라브네 광장입니다. 분수대와 동상이 서 있습니다. 이 소박한 흘라브네 광장은 구 시가지의...
드디어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드디어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공식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현지의 연합회에게 카자흐스탄 외무부로부터 보내온 초청 허가장입니다. 3월 15일 이후에 입국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3월 17일 출국할 수 있을 것...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다섯째날과 여섯째날(8월 9~10일)
“오르다”, “다마라”, “루터교 목사님” 수요일, 점심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전도회를 다녀도 식사 초대 받는 일이 특별한 일입니다. 대개의 식사는 제냐, 라직 집사님과 함께 대충 자체 해결하지요. 그래서 전도회를 마치고 집에가면 대개의 경우 살이 ...
말라위에서 9개월, 아프리카에서는 1년을 보내고..
안녕하세요 말라위에서 김갑숙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 지난주에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9월 팔룰라 전도회 이후 옮긴 선교지 마칸디라는 곳에서 얻은 영혼들 입니다. 약 4개월간 5가정과 성경 공부를 하고 두 가정에서 다섯 분이 침례를 결심 ...
119. 송창열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송창열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17 이이든
2017년 6월 24일 영동교회 아버지 : 이호진 어머니 : 조혜정
바두츠 시내의 조형물들
바두츠 시내에는 잘 알려진 리히텐슈타인 미술관이 있지만, 시내를 걷다보면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장작을 쌓아놓은 듯이 보이는 조각도 있고, 은행건물에는 앞에는 검은색 청동상이, 벽면에는 흰 작품이 그리고 아치속의 지붕아래에...
좋아하는 여자를 '보쌈'해서 아내로 맞이하는 '이 나라'
바다 같은 호수·만년설 펼쳐진 실크로드의 땅 그곳엔 바다 같은 호수와 만년설(萬年雪), 넓은 초원, 한국인과 꼭 닮은 외국인이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악호(湖) 이식쿨, 톈산(天山)산맥, 실크로드, 몽골 북쪽 바이칼호에 기원을 둔 나라, 키르기스스탄이다. 카...
비쉬케크의 모스크 내부
비쉬케크의 모스크에 들어갔습니다. 모스크(이슬람의 회당)은 아랍어 “마스지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마스지드”는 아랍어로,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모스크든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맞은편 벽을 ‘미흐라브’라고 합...
필리핀 선교지 방문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의 천명 선교사 수련원과 몇몇 선교사들의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사들과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96. 이동현 - 2007년 5월 17일
1983년생인 이동현군은 어릴 때 교회에 다닌 적이 있지만, 삼육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을 통해서 다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삼육 대학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고, 희망의 새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새 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82. 김보배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보배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홍해와 수에즈 운하
수에즈 운하 서쪽의 이스마엘리아에서 출발해서, 그 유명한 수에즈 운하와 홍해를 만나는 날입니다. 수에즈 운하입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두 대륙의 경계인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서쪽에 건설된 세계 최대의 운하인 수에즈 운하는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대륙을 우회하지...
160. 이정이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이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1
카자흐스탄의 경제 수도 알마티에서 서쪽으로 차로 약 11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면 투르키스탄에 도착합니다. 투르키스탄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는 마치 미나레트같은 구조물에, 러시아어로 크게 쓴 투르키스탄이라는 글이 이 곳부터 투르크메니스탄임을 알려줍니다. 오늘...
금강산 만물상 2
이어지는 금강산 만물상입니다. 만물의 모양이 다 이 만물상의 바위에 조각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수년째 길이 막혀 있는데,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인증샷!!! 마치 뿌리를 세워놓은 듯 한 고사목, 내려오는 길에는 작은 테이블에서 간식류를 팔고 있는 접대...
31. 채 엘레나 발레리예브나(ТЕ ЕЛЕНА ВАЛЕРЬЕВНА) - 2000년 8월 16일.
2000년 8월 16일은 두 교회에서 침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꾸일륙 교회에서 7명, 오후에는 칠칙 고려인 교회에서 4명. 70km의 거리를 바쁘게 오갔지만, 전도회의 결실을 맺는 날이라 힘차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1983년생인 엘레나 양은 고려인입니다. 라직-제...
이슬람 제1성지 ‘메카’-1편│순례객 250만명, 순례의 달 메카로 몰려
▲ 해마다 순례의 달인 ‘두 알 힛자(Dhu al-Hijja, 이슬람력 12월)’에는 250만여 명의 순례자가 메카로 모여든다.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이슬람교 제1의 성지는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있는 이슬람교 창시자 예언자 무함마드가 태어난 도시 메카. 무슬림들은...
한.우즈베크 '전략적 동반자' 선언
한. 우즈베키스탄 정상 악수 노무현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협정서명식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박창기/정치/ 2006.3.29 (서울=연합뉴스)changki@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9일 방...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어찌할 바를 모를 때와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될 때에 인간에게 도움을 구하지 ...
[피플]실크로드의 중심에서 목놓아 부른 ‘아리랑’
(경향신문에서 펌) 1937년 가을. 불과 일주일의 말미를 주고 구소련은 20만명의 연해주 거주 고려인들을 가축운송용 화물차에 실어 중앙아시아의 허허벌판에 내려 놓았다.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은 벌판에 움막을 짓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렇게 중앙아시아에 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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