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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선농단은 백성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고 전해지는, 고대 중국의 제왕인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에게 제사지내던 제단입니다. 현재는 동대문구 제기동에, 사방 4m의 돌단만이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선농(先農)이란 말의 기원은 신라 시대까지 올라가...
목사님과...
목사님과...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마흔 여덟 살의 나이로 서울 삼육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한 동양 문고 CEO인 김태웅씨의 책 “고3 CEO"(사진)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현상 유지에 대한 욕구’라는 반작용에 발이 묶여 쉽게 변화하려 들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변화에...
자,, 업무 연락입니다.
1. 현지에서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거룩 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목마른 사슴(시냇물을 찾아~) 싱 할렐루야 투더 로드 주께 가오니.... 십자가 그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그렇지만,, 새 노래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 예산 부분이 함께 검토되...
사랑의 용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마 12:20)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 가운데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깊은 동정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의 용서를 받기에 너무나 크다고 할 만한 죄들이 어떤 것입니까? ...
<3> 앙카라, 반공이데올로기와 아나톨리아문명을 경험하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앙카라 성에서 본 앙카라 시내 전경. 앙카라는 사프란 볼루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여행자들이 거의 들르지 않는 곳이다. 앙카라가 터키공화국의 성립 이후 수도가 되어서 역사적 유적이나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프란 볼루에서 근교 투어를 같이 했던 젊은 연인도...
진정한 할례당 1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손할례당을 경계하고 난 이후에 자신과 충실한 그리스도인 무리를 진정한 할례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의 특징을 ...
다섯째 날(4월 13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다섯째날입니다. 이 지역은 유목민의 삶이 깊이 정착되어 있는 곳이고, 또한 외래인으로 들어온 러시아인들도 육식이 기본 식생활이라, 이로 인한 질병이 만연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40 세 ...
저는 지금 에덴 노인 전문 요양 센터에서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덴 노인 전문 요양 센터> 에덴 요양 병원 내의 에덴 교회에서, 아침에는 직원 여러분들과, 저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 전혀 다른 분들과 만나는 사경회가 재미있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한 노인의 모습...
마나스 박물관
탈라스는 마나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라스에서 유일하게 찾은 곳은 바로 마나스 박물관입니다. 마나스는 산스크리트어로 사유(생각)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마나스는 키르기즈의 영웅 설화의 주인공인데, 이 설화는 천년전부터 서사시로 구전되어 왔다고 합니...
콕쉐타우 주변
알마티에서 콕쉐타우(Кокшетау)로 가는 길, 무려 편도 1,600km 가 넘는 장도입니다.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지요. 그렇다고 가는 길의 풍경이 볼만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 황야, 사막에 가끔씩 낙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입구에 러시아 정교회가 보입니다. ...
148. 궁원숙 - 2015년 4월 25일
궁원숙 님은, 2015년 4월 25일에 부군이신 이영형님과 함께, 에덴 요양 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관계로 약식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란현 청사
이란 현(한국어: 의란(宜蘭)현)은 대만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해안을 따라 산지가 놓여있는 지세가 교통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2006년에 개통된 베이이 고속도로의 쉐산 터널 덕분에 타이베이 시내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이란에는 재미있는 것...
미니 고비 1
울란바토르를 벗어나서 푸른 초원 사이로 난 길을 달립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여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 다리를 건너다 마주친 양떼입니다. 반대편 차선을 다 가로막고 수십 마리의 양떼가 차창 바로 아래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을 타...
겸손에 이르는 길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사람이 겸손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자기 자신의 죄를 인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깨달을 ...
순천만의 늦가을 2
용산 전망대 가는 길에 바라본 만의 모습입니다. 바다에는 물이 들어오고 나감에 따라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어구들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히 당겨보았습니다. 해무가 피어오르고 있어 흐릿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형 갈대 군락과, 이...
키르기스 대통령 “종교계, 정치 관여 말라”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국내 이슬람 과격단체의 정치 세력화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회의에서 “몇몇 종교 지도자들이 정치인과 손잡고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며 “종교가 국정운영에 간...
받은 만큼 행하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빌 3:16)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지라도, 각자 그 성숙의 정도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해야함을 역설합니다. 우리의 ...
047 김근애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근애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슬람국가 이란의 풍경과 유적 전시회 개최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이란의 풍경과 유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한이란대사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평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수세기 동...
시스티나 예배당과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시스티나 예배당입니다. 건축가 조반니 데 도르티의 설계로 1473년 착공해서, 1481년에 완성하였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은 교황이 종교적·직무상의 활동을 하는 장소로서의 소임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에 이곳은 ...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는 서울 경제신문에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라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중앙아시아가 이슬람화하는 과정을 잘 기술했는데요,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인 이슬람 신자는 아프리카·중동·아시아에 걸쳐 약 12억명에 ...
160. 이정이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이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진입니다.2
박영남목사님 김정곤목사님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0)
갑바도키아에서 코나로 가는 길의 일몰
갑바도키아에서 코나로 가는 길의 일몰 모습입니다.
011 정성수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이슬람 까리모프, 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당선
지난 일요일인,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스푸트니크 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25년간 정권을 잡고 있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90.39% 득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전 대선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했으며 그의 경쟁 후...
대만의 야채와 과일들
대만의 신기한 야채와 과일들입니다. 먼저 이것은 고사리인 듯... 한국 것보다 훨씬 더 커 보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여주”인 것 같습니다. 한국 것은 더 주황색으로 익는데, 대만은 그냥 이렇게 흰 것을 먹는 듯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여주 넝쿨을 키워본 적이 있어서 ...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
아침고요수목원은 매해 겨울에 오색별빛정원전을 엽니다. 밤이되면 LED 전구로 여러 가지 테마를 표현해서 겨울밤 빛의 정원을 만듭니다. 아직은 어둠이 깔리지 않았지만, 벌써 곳곳에 설치된 LED 전구가 색색의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나무에 입혀놓은 전구들을 볼 ...
기도하며 기다림
이제 기준을 정했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러한 기준에 합당한 이를 보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하나님께서 보내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이들이 있는 곳을 잘 살펴야 합니다. 평소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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