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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태웠다, 억압의 굴레도 태우겠다”… 아랍 여성들, 튀니지-예멘서 변혁의 주체로
<“예멘에 자유를” 26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여성들이 얼굴과 온몸을 가리는 전통의상인 ‘마크라마’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크라마를 불태우는 것은 전통적으로는 남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지만 이날은 독재정권에 대한 항거의 의지를 표출하는 의미...
바울의 확신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합니다. ‘착한 일’과 ‘그리스도 예수의 날’에 대해서...
콤 비치
동티모르의 아름다운 콤 비치입니다. 옥색 바다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전혀 공해가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로스팔로스로부터 북쪽으로 약 26km,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바다 사진은 사실 찍을 때는 감탄하며 찍지만, 찍어 놓고 보면 다 똑같아 보...
36. 뗀 콘스탄틴 아파나세비치(ТЕН КОНСТАНТИН АФАНАСЬЕВИЧ) - 2000년 8월 16일.
1952년생인 콘스탄틴 씨는 고려인으로,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 (빌 3:8) 이 세상의 어떤 지식도 우리를 영생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하는 지식도 없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은 과학적인 일에 있어서 사람을 능하게 합니다...
도체
[수 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데 볼만한 큰 단이었더라 [수 22:15-16] 그들이 길르앗 땅에 이르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
186. 문은아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은아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니, 우즈벡 교육부장관이 한글을 쓰네”
[사진 상] 가이라트 우즈벡 교육부 장관이 백일장 주제인 ‘어머니’를 쓴 뒤 보이고 있다. [사진 하] 제2회 중앙아시아 성균 한글 백일장이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어머니’를 시제로 받아 든 대학생들이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일보...
목사님과
목사님과.
산굼부리
제주도에는 유명한 산굼부리가 있습니다. 특히 10월에 가면 엄청난 억새들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 방언인데요, 그 모양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름이 크고 작은 굼부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산굼부...
게으른 사람도 사랑하기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요즘 아프리카국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아 문제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죄가 가져온 결과를 그 어떤 대륙의 사람들보...
은혜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인사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이를 것을 축원합니다. 바울은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면서 “은혜와 ...
“난 한국인 무슬림이다”
<<경멸의 시선 속에서도 한국인 무슬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무함마드 아심(왼쪽)씨와 지난 3월 그와 결혼한 신미선(오른쪽)씨. 4월21일 인천 자택에서 인터뷰하던 중 신씨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에 대한...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에덴 교회 사경회를 다녀왔습니다. 노인 요양 센터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그 곳에서 기거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주일을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몇일을 보내기도 했고, 좋은 말씀들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도 했고, 과분...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감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아무도 자기 방종이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청년들로 그들의 욕망을 제어하기를 배우게 하며, 재물의...
백두산 서파 올라가는 길
백두산 서파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동행들과 함께 섰습니다. 뒤에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우리 것을 잃었다는 느낌은 제게만 있었을까요? 입구를 지나 다시 차에 탑승하고 한참을 올라간 뒤, 이곳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천지를 ...
2010년 2학기 전국 ACT 대표자 회의
2010년 2학기 전국 ACT 대표자 회의 참석자들입니다.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2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되는 두 번째 이유는, ‘독립의 방편’입니다. 특히, 권위적인 부모님 아래에서 억압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결혼을 ‘독립의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졸업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지난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지난 3개월간의 어린이 분교를 갈무리 하면서 졸업식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교회에서 도움은 커녕 어떤 장로님은 분교를 못하게 했던 일들..) 때문에, 어린이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2)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고 외친 것은 침례 요한이 광야에서 보낸 기별이었다. (2기별, 19)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상태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
카자흐스탄 항공편 증편 예정
중앙아시아로 갈 때 늘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항공편인데요, 중앙 아시아 5개국 중 정기편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각각 주 2~3회로 요일별 선택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카자흐 항공 당국은...
카자흐스탄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카자흐스탄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알마티와 캅치가이, 따라즈와 침켄트, 그리고 투르키스탄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적한 일들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도 최대의 빨래터, 마하락슈미 도비가트 2
인도에서 신분차별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법은 법이고, 아직도 신분차별제도는 뿌리 깊게 남아있습니다. 도비가트에서 빨래를 하는 도비왈라들도 마찬가지어서, 이들의 직업은 대를 물려 전수됩니다. 이 곳은 빨릿감들을 다리고 개는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인도...
우즈베키스탄,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별도 절차도 없어
우즈베키스탄의 까리모프 대통령이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데요, 한국에 와서 한 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약정" 체결입니다. 이 약정서는 한국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게는...
커플 2
커플 2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
The Huffington Post에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목은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지만, 여성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그 중에서 몇 항목을 발체했습니다. 나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데이트 초반에 느끼...
타이완의 미아오리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타이완의 미아오리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미아오리는 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의 서남쪽으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소도시입니다.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한국 문화 교실과 한글학교, 가정 세미나와 요리 교실 등을 통하여 사랑과 우정을 나누려 합니다. 봉사...
우즈베키스탄 구잘, 한국 귀화
구잘이 한국 귀화시험 과정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은 1년 8개월 전 귀화 신청을 했고 시험에도 통과해 지난 6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구잘은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배려심과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은 계속 살고 싶은 나라다”고 말했다. 구잘은 “한국...
대략 99%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필 받아서 하다보니, 5시간이나 작업을 한... 홈피를 제꺼로 쓰고 싶네요. ㅡㅡ; 앞으로 걱정되는 것은 네이버에서 저작권 문제로 태클 거는 것인데... 설마 그럴일은 없을 것 같고... 여튼,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하시면 되겠고,,,ㅎㅎㅎ 지금 글 쓰는 이유도 ...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all for your comfort. Спасибо всем для Вашего комфорта. 갑작스레 아버지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황망한 시간, 연초의 바쁘신 시간 가운데 오셔서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 위로의 글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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