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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광장 주변과 굼 백화점
크렘린 궁전의 정문을 나와서 붉은 광장으로 가는 길, 제일 먼저 ‘그롯 루이니(Грот Руины, Grot Ruiny)’가 눈에 들어옵니다. 1812년 프랑스에 의해 나폴레옹 군대에 의해 포격을 맞아 무너진 크렘린궁의 외벽, 그 포격을 맞은 자리는 그대로 보존을 하고, 1812년 나폴...
의림지의 석양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에 의림지에 도착했습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대의 저수지로 세 개가 꼽히고 있는데, 바로 제천의 의림지와,...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5
예루살렘성 주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윗부분입니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유다의 아하스 왕 시대에 바알의 우상을 만들어놓고 분향했다는 기록이 있고(대하 28:1~4), 또한 이곳에 암몬 족속의 신 ‘몰렉’을 위한 산당을 짓고, 거기...
이스탄불의 백미 성 소피야 사원
터어키의 수도 이스탄불의 백미는 단연 아야(성) 소피야 사원입니다. 성 소피야 성당은 55.6 m높이의 중앙 돔과 많은 보조 돔을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비잔틴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은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로 호칭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
의인의 간구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기도는 죄악과의 투쟁과 그리스도인적 품성의 계발에 있어서 하늘이 정하신 성공의 방법이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오는 거룩한 감화는...
목사님과 장로님
3월 5일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58. 아브드라술로프 사맛 제니쉬베코비치(АБДРАСУЛОВ САМАТ ЖЕНИШБЕКОВИЧ) - 2001년 1월 28일.
1976년생인 사맛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시민권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 (빌 3:20) 바울은 시민권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 당시 로마는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속주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로마 시민권을 얻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당시에는 전체 로마의 시민들의 계급이 분명...
국가의 '패밀리 비즈니스화'가 두드러지는 중앙아시아
연합뉴스는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을 인용해서 중앙아시아에서 국가를 ‘패밀리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권력자들에 대하여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옛 소련 국가들이 세습으로 국가를 "가족 사업"모델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들 국가들이 옛 소련에서 독립한 ...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
<백합화와 수선화> 다시 술람미 여인은 노래합니다. (아가 2: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사론'은 팔레스틴 지역의 서부, 즉 지중해 동부 연안 지역의 욥바에서 북쪽 갈멜산 지역에 이르는 거대한 평원지를 말합니다. 이는 남북이 약 80여km, 동서가 ...
전주 ACT 개강 모임
3월 10일에 있은 전주 ACT 개강모임 모습입니다.
진씨서원 지붕의 조각 장식
진씨서원의 지붕들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들입니다. 그냥 아무 모습이나 있는 것은 아니고, 중국 고전과 신화, 그리고 역사에 나오는 장면들이 조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윗부분의 두 마리의 뿔사자는 액을 막아 준다...
114. 최웅식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최웅식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카오의 불꽃놀이
마카오에서 여장을 풀은 곳은 Riviera Hotel입니다. 외곽에 있는 조그만 호텔이지만,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고, 또 항구까지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블베드가 있는 침실도 아늑하고 깨끗했습니다. 밖을 내다보니 야경이 멋지게 펼쳐집니...
도교 사원 영동궁(靈洞宮)
친구가 먀오리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신기한 도교사원이 있다고 해서 함께 갔습니다. 선산의 영동궁(靈洞宮), 친구의 차를 타고도 꾀나 오래 올라갔습니다. 설명으로는 높은 곳에 위치해서 시야가 좋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온통 안개에 덮여 있었...
중앙아시아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모색
3월 17일, 13년간의 한국에서의 목회를 중단하고(그래도 아직 적은 동중한 합회에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선교사로서 출국하는 정근태입니다. 왜 가는 나라가 있을텐데, 뭉뜽그려서 중앙아시아 선교사라고 하냐고요? 물론 우선 가는 나라는 카자흐스탄이지만...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3
14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세 번째 이유를 15~17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5-17절이 이야기하는 그 세째 이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특히 많은 열심...
이슬람 천년 문화서 현대 디자인 뿌리찾기
세계 문양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디자인 분야의 교과서로 불리는 '세계 문양의 역사'를 펴낸 영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오웬 존스'(Owen Jones·1808~1874)의 작품전이 '오웬 존스와 알람브라, 이슬람디자인의 발견과 비전'을 주제로 고양시에서 열려 눈길을 ...
벗기는 法, 버티는 女
프랑스가 일명 부르카 금지법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을 보도한 동아일보의 보도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무슬림 여성의 인권보호를 명분으로 도입한 ‘부르카 금지법’이 11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으나 파장이 만만치 않다. 경찰은 벌써부터 “...
담양의 명물 죽녹원
담양의 명물 죽녹원입니다. 대나무숲인지라, 팬더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녀석들은 아니죠. 죽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대나무의 매력은 쭉쭉 뻗은 시원함에 있습니다. 여지저기 좋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금 높은 곳도 있어...
국민 눈·귀 막은 대선… 카리모프 ‘종신 야욕’
[특파원 르포] 우즈베키스탄 대선 <上> 16년 독재 연장 위해 암묵적 지지 강요 “반대표 던지면 가족 피해… 찍을 수밖에”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권경복 특파원 23일 새벽부터 눈이 내린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하늘은 종일 잿빛으로 낮게 깔렸다. 이 하늘이 이...
'모하메드 메라 충격' 프랑스, 이슬람 과격단체 잇단 추방
프랑스는 이슬람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계속적으로 "이슬람 과격단체 회원"들을 추방하고 있는데요, 선거와 맞물려 분위기가 묘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1의 기사입니다. (서울=뉴스1) 방혜정 인턴기자= 프랑스 툴루즈 연쇄테러 이후 프랑스 ...
이 사람을 보라!
그때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자주색 겉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을 보라!"고 하더라. (요 19:5, 한글 킹) 빌라도는 예수님을 고소하는 사람을 쳐다보고 그 다음에 날카로운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그는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
퇴계원 왕숙천의 일몰
퇴계원 왕숙천의 일몰
암스테르담 풍경
네덜란드 최대의 무역항인 암스테르담은 13세기에 어민이 암스텔강에 댐을 설치해서 정주한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물하고는 뗄 수 없는 도시지요. 17세기에는 세계 최대의 상업 도시가 되어 세계무역을 주도했고, 지금도 네덜란드의 금융을 총괄...
구역
선지자인 요나에게 예기치 않은 임무가 하나 제시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욘 1:1-2) 당시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은 ...
176. 김형태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형태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 갔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아마도 그 향이 천년를 간다는(?) 향나무 인 듯, 그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가을임에도 형형색색 뽐내고 있는 꽃밭. 함께 동행하신 분들입니다. 조그만 물레방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
멤논의 거상과 핫셉수트의 장제신전
피곤한 여행중...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미친 듯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급히 카이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일찍 서두르는 이유는 룩소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입니다. 룩소에는 특별한 것들이 있지요... 공항에서 예쁜 무슬림 아가씨들을 만났습니다...
049 김유미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유미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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