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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
방콕에서 남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진 파타야 해변은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힙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파라솔들이 하루 장사를 마치고 접혀져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파타야의 바다가 노을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냅니...
삼척 비치 조각 공원
맹방의 유채꽃을 보고 돌아오는 삼척의 바닷가길, 소위 “낭만가도”로 불리는 7번 국도의 강원도 구간은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그 중 삼척 시내 부근 바닷가에는 삼척 비치 조각 공원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널찍하니 자리 잡고, 군데군데 조각 작품들을 배치해 놓...
회복
홈페이지 메인을 "회복"을 테마로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은 참 회복되어야 할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을 하고 나서 회복을 외치는 것은 어찌보면 황당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회복"을 기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꾸따 해변
발리 최고의 명소는 꾸따 해변입니다. 발리의 여러 해변 중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2002년에 찾은 꾸따 해변, 그리고, 2011년에 찾은 같은 장소, 뭐,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변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해변의 파라솔은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변을 평가...
졸본 아따
키르키즈스탄 최고의 명물인 이스쿨 호수를 따라 돌다보면, 독특한 모습의 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산들과 이스쿨 호수를 좌우로 두고 달리다 보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자작나무가 길게 늘어선, 인상적인 작은 도시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졸본 아따’라고 하는 작은 ...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그는 경찰서에서 일단 사흘간을 지냈다. 그리고 다음 사흘 동안은 건강진단을 정밀하게 받았다. 그리고 이민국이 운영하는 수용소로 옮겨졌다. 이 곳에서 그는 은밀하게 핸드폰을 누군가로부터 빌려 ...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에 갔습니다. 이 수상시장은 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10여년의 시간을 들여서, 인공 호수부터 하나하나가 다 계획 하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의 색이 맑고 상쾌하지는 않지만, 그 위에 있는 건물들은 전통 건축물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아가(雅歌) 아야기를 연재하며
아가(雅歌)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다른 번역본은 "솔로몬의 노래", 혹은 "노래중의 노래"라고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 엄숙한 이야기만 들어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한쌍의 남녀가 벌이는 섬세한 애정, 정열적인 욕망, 우정, 쾌락, 기쁨 등 인...
승리의 순간에 찾아오는 이기심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삼상 30:2...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비행기를 타는 것과 흡사합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려 할 때 우리가 가진 짐은 모두 맡기지요. 그러면 비행기가 우리의 짐을 모...
사랑으로 매는 줄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 3:14) 하나님께서는 어디든지 진리가 들어가는 곳마다 그 사업을 효과 있게 하시려고, 여러 가지 성질과 여러 가지의 선물을 받은 자들이 그 곳에 이르게 하려고 경영하신다. …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같...
중앙아시아 시장 쑥쑥 크는데 한국 '제자리' 중국은 '뜀뛰기'
카자흐스탄 등 쑥쑥 크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중국.터키.일본에 선점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9일 이런 내용의 '초라한 한국 기업의 중앙 아시아 성적표' 보고서를 냈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투르크메니...
어부의 요새
부다 지구의 핵심인 왕궁 언덕, 왕궁 언덕은 왕궁보다도 어부의 요새로 더 유명합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요새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어부의 요새에는 늘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2세기경 로마의 군 주둔지였다던 부다는 14세기에는 헝가리의 수도 역할을 ...
고려인 강제이주 첫 정착지인 우슈토베
알마티에서 캅차가이를 지나 3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하는 딸띠쿠르간, 그 딸띠쿠르간에서 또 4~5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작은 도시인 우슈토베, 이 작은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끝없는 지평선의 스텝지역을 가로지르는 고생길입니다. 그럼에도 이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
038 이동규 집사
2022년 2월 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직 예배시에, 갈차웅, 공성훈, 양우정, 이동규, 이승용, 장한서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3
14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세 번째 이유를 15~17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5-17절이 이야기하는 그 세째 이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특히 많은 열심...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같은 말을 자꾸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귀찮고 잔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고 표현하...
84. 바비체바 안나 이바노브나(БАБИЧЕВА АННА ИВАН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33년생인 안나 할머니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오다가 약 3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기간에 마음을 정하고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
▶ 키르기즈스탄 : 기독교에 대한 반대 감정이 살인을 부르다
지난 2005년12월 동부 키르기즈스탄(Kyrgizstan)의 한 마을에서 기독교인 살해 사건은 시골 지역 모슬렘 키르기즈인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기독교인에 대한 감정이 드러난 사건이었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처벌 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고 숨진 기독교인이 묻힐 장소...
산마리노 구시가지 2
구시가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곱은 골목길에 계단까지, 걷는 여행자는 힘들지만, 쇼윈도우안의 고풍스런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형가게의 쇼윈도우입니다. 옷과 자세는 제각각이지만, 얼굴은 거의 똑같습니다.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
9. 임미영 양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변종숙 집사님의 큰딸인 임미영 양입니다. 일을 다니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세 동생들을 돌보고, 몸이 불편해서 거동을 못하시는 조부모님도 돌보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티 없이 자라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
150. 박권영 - 2015년 6월 27일
박권영 군은, 2015년 6월 27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왕실의 여름 별궁, 방파인 궁전
방콕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 정도 이동하면, 방파인이라는 도시에 도착합니다. 방파인에는 왕실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는 궁전이 있습니다. 방파인 왕궁 입구 안내판입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은 입장 불가~ 긴 치마를 대여해 줍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
에펠탑 2
계속해서 서남쪽입니다. 에펠탑의 철골 구조들도 그 자체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펠탑 안의 또 에펠탑. 목재로 만든 미니 에펠탑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앉아서 주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진짜 에펠탑과 미니 에펠탑이 묘하게 대조됩니다. 남쪽의 시가...
캅차가이입니다.
<사진은 거하게 된 아파트입니다.> 지난 5월 2일, 올해 들어 네 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한집에서 세 가족이 사는 생활을 청산하고, 우리 가족만이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학교가 가까운 쪽으로 옮겨져서, 조금 부담을 덜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사진에서 볼 수...
속초의 일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입니다. 비단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구름에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속초 중앙동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젠 비가 그치고 해가 얼굴을 내밀기를 기대합니다.
142. 심현우 - 2014년 7월 26일
심현우 군은, 원주중앙교회 심용배 집사님과 김옥순 집사님의 장남입니다. 2014년 7월 26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3) 바울은 경주자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 뒤를 돌아본다면, 달리는 속도가 늦어지고,...
어부의 요새
부다 지구의 핵심인 왕궁 언덕, 왕궁 언덕은 왕궁보다도 어부의 요새로 더 유명합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요새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어부의 요새에는 늘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2세기경 로마의 군 주둔지였다던 부다는 14세기에는 헝가리의 수도 역할을 ...
“전도회가 항상 원하는대로 성황을 이루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셋째 날(4월 11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셋째날입니다. 어제 상담을 약속한 아가씨가 전도회 시작 시간 40분 전에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신경적인 분분들을 이야기하는데, 제게 전문적인 지식들이 부족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위로하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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